이노그리드는 과거 최대주주였던 법인과 현 최대주주 간 주식 양수도 및 금융회사의 압류 결정에 관한 분쟁에 놓인 상태다. 전 최대주주는 지난 2019년 3월 진행된 이노그리드의 무상감자, 유상증자에 대해 주주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전 최대주주는 2021년 지분 매각도 자신의 동의 없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노그리드는 증권신고서에서 “위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체결 및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 3분 기준 웨스트라이즈는 전일 대비 16.59%(690원) 오른 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웨스트라이즈는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베노티앤알과 특수관계인인 라미쿠스, 더루트컴퍼니가 부발디아투자조합 외 3인에게 지분...
CNH 최대주주 그래닛홀딩스가 CNH 지분 매각과 경영권 인수 계약을 위한 양수도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는 소식 전해지며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삐아는 39.42% 급등한 2만2600원이었다. 국내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는 등 K뷰티 열풍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덕산테코피아와 국순당은 각각 28.26%, 32.65% 상승했다. 국순당은...
아울러 그는 “다만, 이는 이미 시장에 인지된 부분이며 하반기부터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주가 측면에서 추가적인 리스크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서 “본업인 렌터카 부분은 지속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특히, 중고차 렌터카 투입 대수가 월 1,000대 수준으로 확대됐으며, 신한카드와의 자산 양수도 계약을 통해...
아이에스이커머스는 29.96% 오른 2455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에스이커머스는 7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아이에스이네트워크 외 2인은 이노파이안에 보유 중인 지분 20.01%를 전량 매각해 이노파이안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STX그린로지스, 280억 원 규모 썬에이스해운 지분 95.24% 확보
△하나마이크론, 686억 원 규모반도체 TEST 설비 시설투자 결정
△제이시스메디칼, 최대주주 강동환 시러큐스서브코주식회사에 보유주식 1797만2844주, 2336억 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디앤디파마텍, 대사이상지방간염 (MASH) 치료제 DD01의 제2상...
현대차는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2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R&D)과 생산으로 이원화됐던 기존 수소연료전지사업을 통합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현대차는 현대모비스로부터 관련 사업을 넘겨받는 3개월에 걸친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로 현대차는 R&D본부...
그리드위즈는 R&D,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양수도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생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그리드위즈의 미래 성장 가치를 믿고 지지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에이루트는 관계사 우진홀딩스가 전기전력 부문 토탈 에너지 플랫폼 기업인 우진기전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른 매각대금 전액이 납입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우진기전의 매각대금은 2350억 원이지만 기수령한 배당 수익 등을 포함하면 총 2620억 원 규모의 거래다.
우진홀딩스는 지난달 10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큐리어스)와 우진기전 지분 100...
그리드위즈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연구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양수도 등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V2G(Vehicle to Grid) 서비스 등의 사업 확대 및 미국, 유럽에 EM 사업 생산 거점 현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V2G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기차를...
앞서 신세계건설은 올해 들어 사채발행과 영랑호 리조트 흡수 합병, 레저사업 부문 영업 양수도 등을 통해 60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앞으로 스타필드 청라 건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며 수익성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추가 유동성을 확보함으로써...
경남제약은 엔터파트너즈 주식 및 경영권을 양수도 계약에 따른 매각대금이 전액 납입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총 매각금액은 230억 원이다.
앞서 지난달 15일 경남제약은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엔터파트너즈의 주식 377만4465주를 230억 원에 알에프텍 외 2인에게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각으로 확보한 운영자금으로...
다만 “신규 수주와 신한카드와의 자산 양수도 계획 등을 통해 장기 렌터카 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점, 중고차 렌터카 투입 대수가 월 1000대를 돌파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방향성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분기 실적 또한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부터는 낮은 실적 기저 및 중고차 렌터카...
카카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인공지능 연구ㆍ개발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기반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영업 양수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영업 양수도 및 조직 통합 절차는 6월 중 마무리 예정이다.
카카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AI 기술의 일상화·대중화를 추진해 갈 계획이다. 초거대 AI 언어모델 ‘코GPT(Ko-GPT)’를 비롯해...
엔터파트너즈의 기존 최대주주인 경남제약은 지난 15일 알에프텍 외 2인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엔터파트너즈는 각각 150억원,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알에프텍은 주식양수도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완료된 후, 28.4%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이후 기존 엔터테인먼트...
제주맥주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제주맥주는 기존 최대주주 엠비에이치홀딩스와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의 지분 864만3480주를 102억 원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주체에는 더블에이치엠 외에 한 곳이 추가됐다. 다만 추가된 매수자는...
이날 한화오션은 풍력·플랜트 사업 양수도 거래와 관련해 “한화와 한화오션이 각각 선임한 회계 법인이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한 가치평가에 기반해 산정했다”며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이익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풍력발전 사업은 현재 2.3기가와트(GW) 규모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화오션의 풍력발전터빈설치선과...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자회사인 엠즈베이커스는 전날인 1일 밀도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밀도는 식빵을 전문으로 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매장 약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 줄 서서 먹는 빵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매일유업은 2022년 밀도와 함께 비건 식빵 어메이징 오트 통밀 식빵을 출시한 바 있다.
매일유업...
지난달 29일 레고켐바이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및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대금 지급에 따라 오리온 홍콩 법인인 팬오리온 코퍼레이션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레고켐바이오는 직후 거래일인 전날 1.34% 하락 마감했고, 연이틀 내림세를 보이는 중이다.
전날 레고켐바이오는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
신세계건설은 최근 영랑호리조트 흡수합병, 회사채 발행, 레저부문 양수도 등을 통해 상반기 도래 예정 자금보다 훨씬 많은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허 내정자는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적인 추가 유동성 확보 등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 안정성을 한층 개선하는 한편 장기적 사업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