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재 10kg당 1만3450원인 기초생활보장시설 대상 정부양곡 판매가격을 연말까지 1만 원으로 인하하고, 올해까지 한시적용 예정이었던 저소득층에 대한 기저귀・분유・생리용품 구입비 확대 지원(각각 월 7만 원ㆍ9만 원ㆍ1만3000원)도 내년까지 연장한다.
아울러 이달 중 저소득층 5만 가구를 발굴해 긴급생활지원금(2차)을 지급하고 에너지바우처, 임금체불...
과잉 생산되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양곡관리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정곡 20㎏ 산지 가격은 4만3918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5만5856원보다 21.3%가 낮아졌다.
산지 쌀값은 지난해 10월 5만5000원까지 오른 뒤 계속 하락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지난 5년간 평년 가격인 약 4만7000원...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노인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돕고자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이 추진중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금융시장 파트너로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길정섭 부행장, 최석종 다올투자증권 부회장, 이창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석종...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이마트에브리데이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양곡을 제외한 생수, 우유, 두부, 물티슈, 화장지 등 ‘생활의 딜’ 브랜드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양곡 상품에는 5%의 할인가가 적용된다.
‘생활의 딜’은 쌀, 조미김, 생수, 우유, 두부, 물티슈, 키친타올, 화장지 등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주요 제품들을 시중 제조업체...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정부 양곡 판매가격을 8~12월 한시 인하하고, 차상위 이하 등의 취약가구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기저귀·분유·생리대 구매 부담을 덜어준다.
한부모 가족은 10월부터 대상자 선정기준을 완화해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8월부터는 양육비 지원과 긴급복지 생계지원 간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중증 장애아동 양육...
개발된 기술은 양곡검사 업무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쌀 가공업체에서는 도정도 관리를 위한 객관적인 가공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소비자에게는 기호에 맞는 수준으로 도정된 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품질지표로 제공될 수 있다.
현재 적용 중인 디지털 기술들이 고도화되고 데이터가 지속해서 축적된다면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자동...
해당 영상은 NH농협은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시청 후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농협양곡 유기농 백미 4kg(100명), 치킨쿠폰(50명), 농협은행에서 제작한 미주 이모티콘(5,0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실시한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한가람초를 비롯해 신양초, 양곡초, 솔터초, 한가람중, 솔터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3억90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2억73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30일 부천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19-6664.
서울 마포구 성산동 114-3 성일아파트 8층 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07년 8월 준공된...
정책 방향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감액 내용인데, 농업재해보험, 재해대책비, 양곡관리비, 농업·농촌 물관리 관련 비용 등의 예산을 삭감한 것이다. 기후위기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대응 예산 분야 사업들의 예산을 깎고 있는 것이다. 농업·농촌의 재생과 기후 대응 전환 예산들은 제대로 쓰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추경을 위해 삭감해도 괜찮다는 것이 정부의...
농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열린 '2021년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회의'에서 쌀 수급과 관련해 선제적인 3차 시장격리와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 시장격리 시 공공비축미 매입방식 적용, 쌀 적정생산 대책 지원사업 보조금 및 장기간 지원 등을 결의하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쌀 주산지...
감액된 사업은 정부양곡관리비 550억 원, 재해대책비 900억 원, 축산물 수급관리 23억 원, 농업재해보험 1000억 원 등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사업 지연·축소 등 이월·불용 가능성이 높은 10개 사업 2701억 원과 배수개선 230억 원, 농촌용수개발 250억 원, 수리시설개보수 530억 원 등 6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비 1318억 원이다.
이 외에도 농촌진흥청 422억 원과...
윤 대통령은 또 양곡 서드바타르 몽골 대통령비서실장과 자이납 삼수나 아메드 나이지리아 재무예산국가기획부 장관, 압둘라 빈 사우드 알 싸니 카타르 전 중앙은행총재, 니엘스 올슨 에콰도르 관광부 장관 등도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일본 의원단을 단체 접견했고,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도 참석했다.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에 2조297억 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이어 정부양곡매입비에도 1조4289억 원이 편성됐다.
농식품부는 밀 생산단지 규모를 키우고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등 밀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늘어나는 생산량을 소화할 건조·저장시설 설비 확충이 시급한 만큼 전국 4곳에 건조·저장시설을 건립하고, 14개소에는 농기계 등 장비를...
근본적으로 곡물발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곡물 자급기반 확충과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비축량 확대가 필수적이다. ‘식량 안보’ 확보다. 식량 안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총 4조98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에 가장 많은 2조297억 원을 투입하고, 정부양곡 매입비로는 1조4289억 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1968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건립된 섬진철교는 영남과 호남을 잇는 교통수단 그 이상의 의미였다. 진해 비료공장의 비료를 호남의 곡창으로 보내고, 호남의 양곡을 영남으로 실어나갈 수 있게 하는 지역 발전의 상징이자, 당시 세계 최신의 기술을 적용하여 만든 철도 기술진의 자랑이기도 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비축밀은 양곡 부족 등 비상시에 대비해 보관되며, 평시에는 국산 밀을 이용하는 식품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최근 국제 곡물가가 상승해 식량작물 수급을 안정시키는 게 더 중요해졌다"며 "국산 밀 비축 확대와 더불어 전문 생산단지 조성, 건조·저장시설 설치 등 밀 주산지 생산기반 확충과 국산 밀 계약재배 지원...
전문가, 양곡도정 현장 방문 지도
◇환경부
21일(월)
△환경부 장관 09:00 국립환경과학원 방문(인천) 10:00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개소식(인천) 10:40 글로벌 종합환경연구단지 업무협약(인천) 13:30 국립환경인재개발원 방문(인천)
△국민 공감 물관리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석간)
△환경과학원, 미래 환경 위해 도약한다(석간)
22일(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들은 앞서 11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조달이라는 측면에서 입찰방식으로 할 수밖에 없고 예가(기준가격) 공개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이를 너무 낮게 잡았다는 비판은 면하기 어렵다"며 "양곡관리법 개정 취지에 맞게 시장격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수확기 이후...
주변에 양곡제4근린공원, 역사동산4호어린이공원, 나래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등의 다양한 규모의 휴식시설도 있고, 가마지천이 인근에 흐르고 있어 거주 여건이 좋다.
김포한강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대곶IC 방면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호수초등학교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