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부터, 얀센 백신은 접종 2개월 후부터 각각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16~17세 연령대 230만 명이 최소 6개월 전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올해 말까지 이 숫자는 3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FDA가 화이자의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받아들이면 이들 300만 명이...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AZ 백신은 총 26만 회분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은 각각 770만7000회분, 524만3000회분, 156만8000회분이 남아 있다. AZ 백신 잔여분을 모두 폐기해도 모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이 가능한 물량이다. 백신 추가 도입도 순조롭다. 23일부터 12월 말까지 도입이 예정된 물량은 총 9800만 회분이다.
전체 415병상 가운데 376병상이 사용 중이고 39병상이 남아 있다. 가동률은 90.6%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명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83.3%(792만1614명), 2차 접종은 80.7%(767만805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8290회분, 화이자 20만1378회분, 얀센 5290회분, 모더나 20만3530회분 등 총 42만8488회분이 남아 있다.
바이든은 아직 새로운 백신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지 않지만, 화이자와 모더나, 존슨앤드존슨(얀센) 등 백신 제조사와 비상 계획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필요하게 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개발과 공급을 가속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남아공이 오미크론 출현을 신속하게 공개한 데 대해선 박수를 보낸다고도...
성인은 모두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권고하면서 18세 이상의 경우 원할 경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커지자 권고 대상을 18세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CDC 권고에 따라 화이자 혹은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경우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을 마친 후 2개월이 지났다면 추가접종을 해야한다.
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보호자 분들의 동의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약 95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은 83.3%(791만5339명), 2차 접종은 80.5%(765만1555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8500회분, 화이자 20만7084회분, 얀센 4975회분, 모더나 15만1720회분 등 총 38만2279회분이 남아 있다.
접촉 727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802명 등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명 대비 이날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은 83.1%(790만655명), 2차 접종은 80.2%(762만8192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8870회분, 화이자 23만2092회분, 얀센 5315회분, 모더나 14만1110회분 등 총 39만7387회분이 남아있다.
있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전인 9월부터 전국 이동량이 증가세로 돌아선 점을 고려할 때 비상계획 발동은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기본접종 완료자 대비 추가접종률은 5.6%로 집계됐다. 80세 이상이 30.9%로 가장 높고, 70대(13.5%)가 뒤를 이었다. 얀센 백신 접종자가 몰린 30대는 추가접종률이 기본접종 완료자의 7.9%에 머물렀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9290회분, 화이자 27만5310회분, 얀센 5905회분, 모더나 13만1190회분 등 총 43만1695회분이 남아있다.
확진자 증가에 따라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6.4%로 집계됐다. 전체 345병상 가운데 298병상이 사용 중이고 47병상이 남아있다.
얀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의약품 지정 후 내년 미국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GC녹십자는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1355억 원의 약 10%에 달하는 1135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강점을 지닌 혈액제제와 백신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에...
확진자 접촉 57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조사 중 482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거주 인구수 약 950만 명 대비 백신 1차 접종은 82.9%(788만2008명), 2차 접종은 79.9%(759만8973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네제네카 1만9470회분, 화이자 30만3570회분, 얀센 6055회분, 모더나 13만8020회분 등 총 46만7115회분이 남아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9850회분, 화이자 31만5792회분, 얀센 6040회분, 모더나 11만 9290회분 등 총 46만972회분이 남아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12월 6일부터 추가접종이 시작되는 우선 접종직업군 중 의료기관 종사자(의원ㆍ약국 종사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진행된다"며 "신속한 추가접종을...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얀센)은 영유아 백신 접종을 위한 임상시험을 계획하는 단계다. 미국에서는 이달 초 5~11세 어린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한편, 홍콩 보건부는 20일 18세 이상이었던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을 3세까지로 대폭 낮추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홍콩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시노백 백신의 접종 연령...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가 2162만4139명으로 가장 많고, 아스트라제네카 1102만367명(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접종 포함), 모더나 631만1602명(모더나-화이자 교차접종 포함), 얀센 149만6268명이다.
1차 접종 누적 인원은 4만8145명 늘어난 4220만8322명으로, 전체 인구의 82.2% 수준이다.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93.2%다.
기본 백신접종을 마친 뒤...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2156만8694명, 아스트라제네카(AZ) 1101만8329명(AZ-화이자 교차접종 176만4476명 포함), 모더나 629만1741명, 얀센 149만5680명이다.
1차 접종자는 전날 4만4684명 늘어 총 4215만7766명을 기록했다. 전체 인구 대비 82.1%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3.1%다.
기본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확진자 접촉 713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574명이다.
서울시는 약 95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82.7%(785만9506명), 2차 접종은 79.5%(756만1352명)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만1400회분, 화이자 27만8196회분, 얀센 6475회분, 모더나 14만710회분 등 총 45만6781회분이 남아 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3만1690회분, 화이자 15만5076회분, 얀센 6680회분, 모더나 14만7650회분 등 총 34만1096회분이 남아있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지는 데다 돌파 감염 비율도 늘면서 서울시도 추가 접종 간격을 앞당긴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은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로, 50대 연령층 등은 '5개월'로...
FDA가 화이자 부스터샷의 사용을 승인할 경우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최소 6개월 이전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성인들은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접종자들은 이미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갔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이날 “FDA가 데이터를 검토해 승인을 내리면 신속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역 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선 현행 기준(2개월 이후)을 유지한다.
이번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따라 올해 중 추가접종 대상자는 1738만4000명으로 기존보다 819만2000명 늘어나게 됐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해 다음 달 6일 이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도 22일부터 가능하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면역 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선 현행 기준(2개월 이후)을 유지한다.
이번 추가접종 간격 단축에 따라 올해 중 추가접종 대상자는 1738만4000명으로 기존보다 819만2000명 늘어나게 됐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해 다음 달 6일 이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도 22일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추진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