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시는 민선 8기 시정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올해도 저소득층 500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취약계층 120세대를 선정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무상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미경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영유아 돌봄수당 등 시행수도권 폭우 피해 막을 '대심도 빗물터널' 추진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TBS 등 해결할 과제도
앞으로 서울시의 모든 정책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민선 8기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지...
안심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과 방향을 맞춰 기존 생활방역, 공공서비스 지원 등 행정지원형 사업에서 소아·청소년 치료 지원, 어르신 대상 디지털기기 사용 방법 교육 등 다른 약자를 돕는 방식으로 일자리 사업이 개편된다.
민간 기업으로의 진입이 어려운 쪽방 주민, 장애인, 노숙인 등 생계유지가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안심일자리 사업에 연속 3회까지 참여할...
이번 자치구 순회를 통해 민선8기 서울시정의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해 다양한 현장을 점검하고, 자치구‧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4일 오세훈 시장은 자치구와 동행하는 소통의 첫 방문지로 강동구를 방문해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면담을 하고, 민원실을 찾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올해 공사는 80가구에 서비스를 시행하며, 내년에는 100가구로 확대해 약자와의 동행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번 실내환경 개선공사 대상으로 선정된 80가구는 주택이 노후하고, 누수로 인한 벽지 훼손, 곰팡이 발생 등으로 실내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가구이다. 특히 가구 형태별로는 저소득 35가구, 독거노인 32가구, 장애인 7가구, 결손 4가구 등이다.
시는...
05%)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기존의 갱신계약이 만료되는 저소득 가구의 전세보증금 마련에 부담을 덜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 발굴, 임차인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마음 편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기술 방향을 찾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연다. 이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서울 글로벌 스마트도시 상'도 제정한다.
서울시는 27일 '디지털 소외를 넘은 연결시대 META,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2022 서울 스마트시트 리더스포럼'을 DDP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핵심가치를...
열고 "국민의힘은 약자와 미래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삼고 입법을 뒷받침하기 위해 5개월 동안 달려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는 3년간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 지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실패 극복, 윤 정부 국정과제 기반 미래 준비 등 재도약 기틀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우선 약자와의 동행을 바탕으로 한 국민...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회원수 100만 명 돌파는 땡겨요 출시 8개월만에 엔데믹, 레드오션 등 경쟁사가 독점하는 배달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약자와의 동행, 상생의 배달 서비스를 선도하는 땡겨요가 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부르릉 서비스를 이용하기 원하는 여성들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기획해 여성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재단, 재난·안전 예방할 AI 기술 5개 발표AI 기술로 하수관로 결함 식별·공사장 위험 요소 인식내년부터 어디나지원단 확대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하수관로에 로봇을 투입해 사람 대신에 인공지능이 결함을 식별하는 겁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힌남노나 지난달 말 150년 만에 쏟아진 폭우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잦은 이사로 이사비용이 부담스러운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선8기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심사과정에서 사회적 약자 및 주거복지 지원이 시급한 청년들을 우선 선정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 연면적 1만4779㎡ 조성2025년 7월 개관 예정…오세훈 “약자와의 동행 지속”재활치료 전용풀‧휠체어 경사로 갖춘 수영장 등 조성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 등 지금 모습 그대로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
30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 없이 함께 어울려 수영·볼링·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상생...
그는 “약자와의 동행 4대 분야 중 하나가 주거 약자”라며 “지옥고 문제만큼은 어떻게든 개선책을 마련하고 싶다는 게 평소 저의 문제의식”이라 밝혔다. 이어 “지하, 옥탑방, 고시원 중에 반지하가 제일 먼저 선순위에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오 시장은 반지하 주택은 아이들을 키우기에도 좋지 않은 주거형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발령(행정)
△강준령 서울브랜드담당관...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정책 추진에 쓸 재원 확보를 위해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서울시 공무원 정원을 한 명도 늘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부서가 혼란을 겪지 않고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빨리 마무리 짓고, 투자출연기관 통폐합은 최소한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조직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제가...
오 내정자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상황1실장, 정무수행실장으로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직접 수행하는 등 여권 내에서 두루 신임을 얻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오 내정자는 당 중앙청년위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청년정치인으로서 청년세대와의 소통은 물론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 확장에도 나설 것이라 시는 덧붙였다.
이밖에도 오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내걸고 4대 정책의 하나로 주거 분야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도시정상회의(WCS) 개회식에 참석, 특별연설을 통해 “서울을 ‘약자 동행 특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