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for you는 약자와의 동행으로 대표되는 시정 철학을 담았다.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된 서울'이라는 뜻이다. Amazing Seoul은 전통, 문화, 예술의 중심지이며 놀이 공간으로 가득한 놀라운 서울의 모습을 담은 슬로건으로 활기차고 경쾌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Seoul, my soul은 서울과 소울의 발음이 동일한 점에서 착안해 서울은 나의 영혼, '얼...
또 오 시장은 “서울시정 운영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이 불법까지도 용인하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라며 “불법에 관한 한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 시장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장연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탑승 시위를 중단해달라며 '휴전'을 제안했다. 전장연은 오 시장의 제안을 수용하며 다음 날부터 지하철 선전전을...
또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국가유공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이 전기차 보급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향후 시는 충전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편의성을 증대하고, 시민이 직접 충전 설치장소를 정하는 ‘전기차 충전부지 시민신청’ 제도를 더욱 확대해 2026년까지 전기차 40만 대 보급을...
서울시 내년 예산안 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내년 시정을 이끌어가기 위한 47조 규모의 서울시 예산안은 무난하게 통과됐다. 2022년 예산안이 해를 넘기기 직전 통과된 것과 달리 올해는 시의회 차원에서 오세훈표 사업 예산 통과에 협조한 셈이다.
앞서 서울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7조2052억 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경제활동도 하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보람 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사회적 약자, 다문화가정 등 분야 일자리를 늘려 올해 4755명에서 2026년까지 6782명으로 확대한다.
중장년 디지털 전환 교육 강화해 경력 맞춤형 일자리 확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사물인터넷 전문가...
TBS 88억·사회서비스원 100억·시립대 100억 삭감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47조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6일 서울시의회는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가결했다. 예산안은 재적의원 93명 중 찬성 70명, 반대 1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앞서 서울시는 역대...
사회서비스원 100억·시립대 100억 대폭 삭감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47조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가결했다. 예산안은 재적의원 93명 중 찬성 70명, 반대 1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앞서 서울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7월에는 ‘약자와의 동행’ 시정 기조를 반영해 장애아 전문 및 통합 어린이집 56곳을 확대해 지원했다.
우선 서울형 전임교사 배치 이후 보육교사들이 휴가 사용에 있어 자율성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자유로운 휴가사용 정도는 이전 2.98점에서 교사 배치 이후 3.39점으로 나타났다.
또 전임교사 투입으로 인해 업무 유형 중 수업 준비 및 등‧하원 지도 등의...
시는 민선 8기 시정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시민과 기업의 후원으로 조성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 난방용품 지원 및 기부 등 지원을 확대한다.
공공건물에는 에너지 사용 내용을 모니터링해 최적화된 건물에너지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첨단 건물관리시스템(BEMS)을 도입한다. 내년 서울시 청사에...
‘약자와의 동행’ 일환…치과진료서비스 무료 제공 돈의동 쪽방상담소 내 진료의자·파노라마 장비 구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돈의동 쪽방촌에 문을 연 무료 치과진료실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를 모범사례로 삼아 다른 영역의 진료에도 확대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간 경제적으로 부담되거나 건강을 챙길 여유가 없었던 돈의동 쪽방 주민들은 집에서 가까운...
‘약자와의 동행’ 일환…치과 진료서비스 제공진료의자·파노라마·의료진 등 전문성 강화
#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서 쪽방 주민 네 분 정도 첫 진료를 했는데 솔직히 이가 다 안 좋으세요. 남아있는 치아들도 다 흔들리거나 턱 상태도 안 좋고. 대체 어떻게 식사를 하시나 싶었어요. 봉사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보람 있고 행복한데, 새 진료 의자와 좋은 시설에서...
현재 살펴본 소득보장실험들은 대상 집단, 급여 내용, 연구 방법에도 차이가 크다”며 “소득보장이 소득 안정성을 높이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목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내건 서울시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소득보장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내건 서울시가 미래 소득보장제도 정책을 모색하는 ‘국제 안심소득 포럼’을 6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심소득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을 이달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모두 오 시장 취임 전 일”이라며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취임 때부터 문제 의식을 가지고 개선하려 노력했다. 현재의 잘못된 구조하에서 운영되는 것은 세금낭비라고 생각한다”며 “노력하기 위해 적어도 앞으로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예산 삭감으로 조직이 안고 있는...
아울러 오 시장은 “시의회 의원들의 엄정한 심의를 거친 예산이야말로 서울을 ‘약자와동행하는,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로 만드는 최대 원동력”이라며 “예산안 편성 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예산안을 심의 및 의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는 내달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민선8기 서울시 이정표인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12조8835억 원을 투입한다. 생계, 주거, 의료·건강, 교육·여가 등 주요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교통약자, 스토킹피해자,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약자들에 대한 보호망을 강화한다.
'서울형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대상자를 당초 올해 500가구에서 800가구로 확대하기로 한 목표치를 1600가구로...
민선8기 서울시 이정표인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12조8835억 원을 투입한다. 취약계층 4대 분야(생계, 주거, 의료·건강, 교육·여가) 주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교통약자, 스토킹피해자,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약자들에 대한 보호망을 강화한다.
'서울형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대상자를 당초 올해 500가구에서 800가구로 확대하기로 한...
2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본회의에 화상 참여기후 약자와동행하는 서울시 정책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시장총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고 서울시가 21일 밝혔다.
‘C40 시장총회’는 세계 대도시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는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상시적인 발굴 체계를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샅샅이 살피겠다는 목적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최초 조사 이후 두 번째로, 25개 전 자치구와 함께 연말까지 동 주민센터 공무원이 직접 개별가구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조사 결과 위험 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긴급복지(생계비)...
이어 “민선 8기 서울시는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비전으로 약자와동행하는 상생 도시 글로벌 선도 도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취약계층을 위한 4대 정책을 필두로 약자와동행하는 상생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중대재해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