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이 제철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식습관이 길러져 평생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아동의 영양관리에서도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해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 시장의 C40 운영위원 활동을 통해 기후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세계 도시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장의 운영위원 선출은 서울시가 기후환경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발판”이라며 “올해 6월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방안을...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해 문화 약자였던 만 19세 청년들과 동행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형 청년문화패스가 청년들이 향후 우리 사회의 문화예술시장의 적극적인 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0일 서울시청서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지하철·버스 요금 현 인상안도 ‘고육지책’”“전장연, 약자 아냐…시위 무관용 원칙 대응”“올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기조 강화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4월부터 300~400원씩 인상될 지하철·버스 요금을 두고 기획재정부가 협조한다면 인상 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음 달 2일 단독 면담을 하기로 한...
오 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출입기자단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 말씀을 통해 “민선 8기 서울시가 출범한 지 7개월가량 흘렀지만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핵심 가치를 완수하기엔 부족한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해 본격적으로 동행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약자 동행 정책의 상징과도 같은...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약자와의 동행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며 “천만 시민의 주거복지와 주거안정, 서울이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우리 공사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본부장 전보
△주거복지본부장 박완수 △전략사업본부장 안병기...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서울 소재 소셜벤처 법인 중 약자와의 동행과 연계 가능한 연구개발(R&D)분야(생계, 의료, 주거, 교육, 안전 등), 서울의 중요한 사회문제(환경, 생활환경, 기후, 재생에너지 등)를 해결을 위한 혁신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입주기업들이 약자와 동행하고 서울의...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시설아동,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급식비와 용돈을 2배로 인상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착금 및 수당도 현실화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서울시는 올해부터 약자아동, 자립준비청년, 취약가족 등...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정부가 발표한 종합부동산세제 개편 계획에 따른 종부세 감면액 전액을 '주거약자와의 동행' 예산으로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SH공사는 정부의 종부세 개편 계획에 따라 올해 낼 공공임대주택 종부세가 약 132억 원으로 전년(294억 원) 대비 162억 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 주거 취약계층 지원 예산으로 사용할...
서울시는 "면담의 형식이 더 이상 시민의 출근길을 붙잡아서는 안되며, 단독면담 역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장연 및 다른 장애인단체와의 단독면담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면담은 다음 달 2일 오후 중에 공개적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장과 전장연 간의 면담이...
올해 개편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방식의 사업이다. 신체적‧경제적‧사회안전‧기후환경‧디지털 5개 분야로 나눠 약자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신체적 약자 분야에서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키움센터 돌봄 도우미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사회안전 약자 지원...
정책위는 임금체불액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1조 2202억 원으로, 24만 7000명의 근로자가 아직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임금체불 예방과 신속한 청산은 민생안정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당과 정부가 함께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올리고 관련 유료광고를 통해 본인들의 능력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이게 진정한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위기가 심화될수록 구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삶을 살피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며 "오랜 숙원 사업을 풀어낸 해결사 구청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시정 철학 ‘약자와의 동행’ 구체화서울연구원 용역 거쳐 올해 8월부터 운영“사업마다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약자와의 동행’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지표인 ‘약자동행지수’가 올해 8월 윤곽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각 실·국·본부 사업마다 약자동행지수를 연계할 구상을 꾸리고 있다.
15일 본지...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 경제 불확실성 등에 따라, 주변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커질까 봐 우려된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시적 기준 완화가 종료되더라도,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평시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지원금을 올리는 등,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기조에 맞춰 취약계층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인 김미애 의원은 "지난해 고독사가 3000명이 넘었고 이 중 청년 고독사도 6.5%에 이르렀다.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고 고독사를 예방ㆍ관리할 국가 차원의 면밀한 시스템 구축도 시급하다"며 "고립으로 인한 부작용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불행하다. 설익은 즉흥적인 대책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제도적...
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저소득층에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이 자부담 없이도 보일러를 교체할 수 있도록 기업 및 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웅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도시가스 비용 절약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올해 시정 운영 목표는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특별시'다. 그는 "즐겁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서울시 직원들이 '퍼스트 무버'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트렌드를 읽고 재빠르게 간파해서 다른 도시, 다른 국가가 하지 않는 것을 과감하게 저지르는 방법을...
'약자와의 동행'과 관련해선 안심소득 시범사업 확대,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대상 3배 확대, 장애 등급과 상관없는 버스 이용요금 전액 지원 등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마지막으로 영리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파놓고 미래에 닥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교토삼굴(狡免三窟)'을 언급했다. 그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