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구청으로 송부돼 소득과 재산 등 공적 자료 조회 후 최종 결과가 신청자에게 안내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상황을 반영해 근로 빈곤층 지원강화, 재산 기준 완화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파크 내에 통행 보조용 핸드레일, 비상벨 CCTV 등 노년층을 위한 시설도 곳곳에 설치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대공원 이용객 중 약자일 수 있는 노년층을 배려해 시니어파크를 새롭게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약자동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오늘은 사회적 약자와의 진정한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이끌어갈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가 출범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진정한 자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오 시장은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건강 도시 시장회의’에 참석해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등 약자와의 건강동행을 위한 서울 스마트건강정책을 발표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투자유치 및 수변 개발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강화 전략 확보를 위한 일정이 계속된다.
오 시장은 아일랜드 금융중심지이자 수도인 더블린과 신규 우호 도시...
그는 “빈틈없는 복지를 위해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임명, 도봉형 위기 가구 신고포상제도 등을 추진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평소 본인을 ‘오 서방’이라고 칭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제 이름...
기획분과는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미래 갈등 대비’, 정치·지역분과는 ‘정치 진영 갈등 실태조사 및 해소 방안’, 경제·계층분고는 ‘대한민국 중산층 복원’, 사회·문화분과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이다.
지난해부터 가동되고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장애인 이동편의 증진·팬덤과 민주주의 등 3개 특위에 대해선 성과를 제고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강서구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젝트 '일자리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추진하며 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약자와의 동행' 사업은 미취업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 사회복지기관이나 직업재활시설에서 실시하던 직업재활훈련을 지역 내 민간 사업체에서 실시, 장애인의 현장업무 적응을 돕는 직업훈련...
이는 서울시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의 일환이다.
시는 올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요양병원의 감염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123곳을 첫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감염 분야에 초점을 맞춰 체계적인 평가 지표를 마련했다.
사업의 평가 기준은 △감염관리 및 대응체계...
출신인 황 본부장은 2002년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경력경쟁 채용으로 2005년 소방에 입문했다. 전북대 법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황 본부장은 "약자와의 동행, 매력 특별시 완성을 위해 75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함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은 △관광업계 지원 △서울스타일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마케팅 집중 △관광객 편의 서비스 강화 △서울-지방 동반 성장 및 ‘관광약자와의 동행’ 추진 등 5대 전략으로 나뉜다.
우선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고용, 상품개발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소기업 대상으로 올해 인바운드...
새로운 목적지를 가고 싶으면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유누스 재단’ 의장은 13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면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유누스 의장은 "빈곤은 시스템의 문제"라며 "지금의 금융제도는 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