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기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명단을 보면 1기 약동위 간사로 참여한 친이준석계 허은아 의원이 빠지고 친윤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1기 약동위원이자 친이계인 천하람 변호사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2기 약동위원장인 이용...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사용된 신제품 등 250대 갤럭시 제품을 서울시에 기증, 생활이 어려운 청년이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한다. 서울시는 삼성전자가 기증한 스마트폰을 '디지털 약자', '가족돌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위원장 이용 포함 33명…6일 당사서 임명장 수여식분과위원장에 이종성·조은희·김승수·최형두이용 "수능·돌봄 문제 집중…수산업계 방문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인선을 마치고 6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인 이용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된 약동위는 청년·여성 비중이 과반(17명)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 본지 취재에...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8기 목표 중 하나인 ‘약자와의 동행’ 핵심사업으로, 2026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안심소득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소득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50%)을 지원해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됐다. 기존 복지제도의 문제점을 고려해 재산의 소득 환산을 없애고 근로 능력과 부양가족 입증...
서울시정의 한 축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는 오 시장이지만, 개념과 원칙에 있어서는 확고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분은 다 약자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약자임을 빌미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권리를 침해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풍토는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거취약계층인 반지하 침수 피해 관련해서는 “재개발...
이어 민선 8기 서울시정의 핵심 철학이자 목표는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특별시 서울’이라고 강조하며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형 소득보장실험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2년차인 올해 사업 대상을 1600가구로 확대해 추진 중이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런’은 수능응시자 74%가 대입에 성공하는 등 수많은...
서울시장 임기 내 OECD 챔피언 시장 활동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정책 공유할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부터 ‘챔피언 시장’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63개 도시에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서울시 정책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2일 서울시는 오세훈...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해외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25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차기 총회의 ‘서울’ 유치도 성공했다. 시는 풍부한...
이에 당정은 '약자와의 동행' 원칙에 따라 취약계층에 좀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자 면제는 물론 더 나아가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저리 생활비 대출 확대 등을 추가해 '패키지'로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의 경우, 당정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이사 후에도 사회보장급여 재점검과 가구 실태에 맞는 민간 복지 서비스 연계, 가구 위기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 지원 등 복지 서비스에 누락이 생기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약자와동행하는 관악구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금을 후원하고 재단은 긴급임시주택에 입주하는 아동 주거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이를 집행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공연 관람이 힘든 사회적 약자나 문화 소외계층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예술로 동행' 프로그램을 총 29회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예술로 동행은 2016년부터 이어온 세종문화회관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울시의 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연은 용산구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장애 체험·장애 인식 개선·취업 등 프로그램 진행유현서 씨 등 6명 ‘올해의 서울시 복지상’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장애인과...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약자와의 동행과 문화, 기후변화 등 관련 행사를 가고 있는데 봄철이 되니 행사 참석 요청이 많이 늘었다”며 “선별해서 가고 있지만 겨울보다는 늘어나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윤 대통령이 국빈방미 준비로 물리적인 시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지만, 올해 들어 김 여사는 월초마다 독자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에는...
문화약자와의 동행 사업 계획 발표청년·신체적 약자·취약계층 집중 지원“모두가 누리는 문화매력도시 구축”
서울시가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 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635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 만 19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을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 사업 계획 발표청년·신체적 약자·취약계층 집중 지원“모두가 누리는 문화매력도시 구축”
서울시가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 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635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를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아울러 구는 사업 초기 정착을 위해 이용 후기, 제공기관 고충 등을 모니터링하고 12월 사업 종료 후에는 만족도를 조사해 추후 사업 확대를 검토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고립과 거동 불편은 깊은 우울감과 저장 강박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취약계층 욕구에 맞는 세분된 돌봄 서비스를 발굴해 약자와동행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업은 △노인·취약청소년·은둔고립청년 등 약자와의 동행 △인구소멸 지방 문제 해결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모델 개발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두고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선정된 사업이 핵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서울시...
구는 지난해 까치익스프레스 사업을 통해 총 38가구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서울시가 주관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 지원금 2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다. 구는 추후 차상위가구나 한부모 가구 중 노인, 장애인,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까치익스프레스...
특히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올해부터 ‘돌봄 로봇’은 지정과제로 제시한다. 유망기술에 대해서는 의료시설 등 수요기관과 연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민간이 투자하면 시가 기술개발(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서울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원의 지원요건도 완화한다. 기존에는 1억 원의 선투자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