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장애어린이집 및 다문화어린이집이 참여한 공동체(9개)도 선정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공동체 내 거점형 야간연장(8개), 석식지원 어린이집의 참여로 다양한 혜택을 공동체 내 원아들이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시는 선정된 공동체별 공동 프로그램 운영비 500만 원과 어린이집별 생태친화환경 조성 목적으로 환경개선비 5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다음 달 착공해 상반기 완공하는 게 목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주거 취약가구에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동참해 준 현대리바트와 한국해비타트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주거약자와의 동행 실천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철학 ‘약자와의 동행’ 강조도
오 시장은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소득,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약자동행 정책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 빈부 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라며 “빈부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이른바 계층 이동 사다리가 사라지고 계층이 고착화되는 사회로...
올해 민선 8기 최우선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 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지게 된다. 3월 준공 예정인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신규 급식 기관 32곳을 추가 운영해 연말까지 49개 급식 기관에서 총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근무환경이...
판사 재직 시절 약자에 관대하고 흉악범에는 단호한 판결을 내려 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 법관으로 뽑히기도 했다고 조 의원은 밝혔다. 전북 익산 출신인 전 전 부장판사는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재직 기간 사려 깊은 판단과 공정한 판결로 법조계 찬사를 받아온 젊고 강직한 판사로서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는 국민의힘의 선봉장이...
최우선의 ‘약자 동행 지속’, 대규모 자연‧사회적 재난에 ‘안전한 서울 구현’을 내세운 바 있다.
오 시장은 “수변 등 서울을 대개조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도시건축 디자인의 혁신 등으로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라며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 4대 분야를 필두로 약자와의 동행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2024년에는 약자와의 동행을 확대‧발전시키는 동시에 매력특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서울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신년사에서 오 시장은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한 ‘매력특별시 도약’, 민생 최우선의 ‘약자 동행 지속’, 대규모 자연‧사회적 재난에 ‘안전한 서울 구현’을 내세웠다.
오 시장은...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주거약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주체의 참여로 주거약자와의 동행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행파트너들이 참여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지원 정책 중 하나다.
올해 10월 기준 서울런에 가입하고 있는 학생은 2만1999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6~24세라면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런을 이용한 이하정(16·가명) 양은 “서울런을 통해 성적이 전보다 좀 더...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지원 정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올해 10월 기준 서울런에 가입하고 있는 학생은 2만1999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만 6~24세라면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런이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서울런 이용자 및 학부모 모두 이용...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매년 굿피플 인터내셔널 그리고 CJ제일제당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많은 물건을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늘 약자와의 동행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시에 이렇게 민간에서 힘을 보태주셔서 사각지대를 챙기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포장된 희망박스는 전국 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사각지대 약자(弱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 프로그램 도입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주도해온 SK그룹과 시정(市政) 핵심철학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해온 서울시가 사회성과인센티브의 취지와 성과에...
개관 이후로 이달 10일까지 등록회원 830여 명, 이용 인원 총 1만67명을 기록하며 매일 200명 이상이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약자와의 동행사업인 온기창고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참 기쁘고 감사하다” 라며 “한파 취약계층인 쪽방 주민들이, 온기창고를 통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인재영입위는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해당 분야 인재를 검토 중이다. 동물 복지, 다문화, 안전, 장애인, 아동, 북한이탈주민, 여성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인재영입위는 대상을 꾸려 인재 영입을 준비 중이다.
조 의원은 “약자에 대한 책임을 함께 할 수 있는 분을 3~5분 정도 같이 발표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인재영입위는 미래에 대한 책임...
내년도 예산안은 △약자와의 동행 △안전한 서울 △매력적인 서울 등 서울이 ‘동행·매력 특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점사항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약자를 지원하고, 동시에 서울의 도시경쟁력도 함께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설명회를 열고 “어려운 상황에서 불구하고 단단한 계층이동 사다리를 놓고 사회 안전과 통합을 이끌어 낼...
내년도 예산안은 △약자와의 동행 △안전한 서울 △매력적인 서울 등 서울이 ‘동행·매력 특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점사항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약자를 지원하고, 동시에 서울의 도시경쟁력도 함께 키운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13조5125억 원을 투입한다. 취약계층을 돕는 생계, 주거 등...
앞서 시는 약자와의 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적응력을 높이고, 스마트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로당은 관리인 및 종사자가 별도로 없는 점을 감안해 각종 센서·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경로당 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스마트홈 기능을 갖추고, 시는 어르신의 스마트기기...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공단이 가진 다양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소외된 환경의 어린이들이 스포츠가 제공하는 많은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 나가고 꿈을 향해 나아갈 기회가 될 수...
챙기는 애민의 정치로 복귀하는 것이 더디고 잔잔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채널A '뉴스A 라이브'에 출연해서도 “약자 정책에 진심인 정당이 선거에서도 유리할 수 있다”며 “과연 무엇으로 떠난 민심을 되돌릴 것이냐 하면 '약자와의 동행'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민선 8기 서울 시정의 핵심 가치인 ‘약자동행’을 언급했다.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기후동행카드·이태원 참사 1주기 쟁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라는 시정 기조 아래 민생의 전 범위에 걸쳐 사각지대 메우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에서 곳곳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약자와의 동행 시정 가치를 시민들이 민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