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 주제는 △약자와의 동행 △미래역량 강화(일자리, 취‧창업, 교육훈련, 국제교류), △일상체감 정책(주거‧문화‧참여) 세 가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주제를 하나 선택해 59초 이내의 영상(숏폼)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해 제출하면 된다.
숏폼 영상을 제출한 전체 신청자 가운데 다음 단계로 진출할 30개 팀이 가려지면, 본격적으로 우수...
이를 위한 방안으로 ‘약자동행 지수’ 개발을 제시했다. 약자동행 지수는 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이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수치로 개발해 모든 서울시 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을 정상화해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겠다는 목표도 덧붙였다. 오 시장은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완비하고...
서울시장 민선 8기 이날부터 임기 시작‘약자와의 동행’ 새 시정 목표 방향동행식당·에어컨 설치 등 대책 발표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은 것은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이다.
1일 민선 8기 임기 첫날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노숙인·쪽방촌 주민을 위한 3대 지원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가장 먼저, 서울을 ‘약자 동행 특별시’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지난 지방선거 시작부터 일관되게 말씀드렸던 ‘약자와의 동행’은 정치적 구호가 아닌, 제가 서울시장으로서 존재하는 이유이자, 제 평생의 과업입니다.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그동안 너무 빠른 속도로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빈부격차는 심화되고 누군가는 소외받는 짙은...
이를 위한 방안으로 ‘약자동행 지수’ 개발을 제시했다. 약자동행 지수는 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이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수치로 개발해 모든 서울시 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이야기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을 정상화해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겠다는 목표도 덧붙였다.
오 시장은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완비하고...
이번 사업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방향과 여름철 폭염대비 시민안전 대책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어컨은 아동이 있는 에너지취약계층 2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112억 원을 모금해 에너지취약계층 약 36만 가구에 주거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교체, 냉·난방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발표하고 이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수방 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대면으로 취임식을 열어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하고자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계각층과의 소통은 추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서울형 전임교사’ 확대 지원은 오세훈 서울장의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의 일환이다.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에 선정된 장애아 전문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명단은 다음달 4일부터 서울특별시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집별 채용 상황은 관심 있는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순...
특히 민선 8기 서울시정의 바탕이 될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1인가구가 불편‧불안 없이 주거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시범사업은 앞서 지난 4월 자치구 공모로 선정된 5개 자치구(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다음달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 간 운영된다.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자유당을 연상시켜 항상 기득권 정당이고, 역시 돈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정당이다라는 인식이 있다며 ”이렇게 해선 변화하고 있는 국민 정서 속에서 표를 얻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이 약자와의 동행을 하려 했는데, 최근에 와서 보니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하는 것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 모르게 슬그머니 없어졌다“고 말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며 사회와 경제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앞당겨지고 있다”며 “재단은 지능형 서비스의 활용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강조하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하여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디지털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을 지냈다.
윤영석 최고위원은 서정숙 의원을, 조수진 최고위원은 언론인 출신 외부인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군 출신인 이건규 전 서귀포호텔(군인호텔) 사장을 추천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김민수 전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추천했다. 배 의원은 이날...
이는 오세훈 시장이 공약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4대 정책 중 하나다.
이번에 확대되는 ‘서울런’ 서비스 주요 내용은 △학습 사이트(교육업체) 11개→14개 확대 △메타버스 ‘서울런 학습 놀이터’ 오픈 △1:1 진로설계 및 입시전략 컨설팅 △직업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우선 유명 인강을 무료‧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학습 사이트가 기존...
최대 지원금은 275만 원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전동휠체어 지원 사업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분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돕는 것으로 시정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의미가 있다”며 “교통안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와 섬세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당적 달라도 협치”…‘약자와의 동행 특별시’ 강조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으로 복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와도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오전 9시 40분께 지방선거 승리 이후 처음 출근해 기자실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와 관련한 어려움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마음이 무겁다”며 소회를...
2일 오전 8시 50분께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후 서울시청으로 출근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가 ‘약자와의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것을 비롯해 드렸던 약속은 4년 동안 반드시 지키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이제 다시 서울시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 간부와 직원들에게 "우리가 스스로 설정한 비전2030 약자와의 동행...
이에 대해 정미경 최고위원은 "왜 하필 장애인 단체를 상대로 이슈 파이팅을 하나"라며 이 대표가 사회적 약자와 부딪히는 모양새를 연출한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조수진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약자와의 동행을 전면에 내걸고 있지 않나"라며 이 대표에게 장애인 관련 발언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
반면 이 대표는 "대통령...
여기에 '약자와의동행위원회',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새시대준비위원회' 등 윤석열 대선후보 직속 위원회까지 더하면 6일 선대위 출범 후 2주도 안 돼 생긴 위원회만 20개를 육박한다.
게다가 각 위원장들은 저마다 운신의 폭을 넓히고 있어 일각에서는 "누가 대선 후보인지도 모르겠다, 자기 정치한다"라는 쓴소리도 나온다.
정치권에 오랜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