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이웃 주민이 반지하 거주 재해 약자를 대피시키는 ‘동행파트너’를 즉각 가동해 인명피해를 막는다.
또한, 강남역·대치역·이수역 사거리 총 3곳에서는 ‘침수취약도로 사전통제’ 서비스도 시행한다. 경찰과 협업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카카오·티맵 등 내비게이션으로 우회도로를 안내하게 된다.
시는 서울 전역의 침수 발생...
올해 공연은 각 자치구와 협업해 공연장마다 ‘약자 동행석’을 신설하고, 노숙‧재활‧경제취약아동‧여성보호시설 등으로 공연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공연 신청기관의 선호 장르를 반영해 세종문화회관의 기획력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예술로 동행은 약자 분들에게 양질의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서울 관악구가 올해부터 침수 예·경보 발령 시 재해 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침수 재해 약자 동행 파트너’ 제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침수 재해 약자 동행 파트너는 침수 예보 단계부터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재해 약자 211가구의 대피를 돕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주민 협업체다.
구는 재해 약자 1가구당 돌봄 공무원, 통·반장...
등 주거환경 개선과 냉·난방비 금융지원, 심리상담과 같은 생활안정 지원, 소규모 집수리·청소 등의 자원봉사까지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9가구의 삶에 큰 기쁨과 변화를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거약자와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24일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포함된 가운데 이 기업의 최대주주이자 까스텔바작의 대표이사인 최준호 사장도 동행한다. 공격적인 플래그십스토어 운영 및 생산공장 건립을 통한 군납 의류 시장 진출 등이 주요 사안이라는 것이 형지그룹 측의 설명이다.
패션그룹형지는 2016년 까스텔바작 프랑스...
김건희 여사가 중심이 되는 이해할 수 없는 사진들이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도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근 김 여사는 이달 들어 총 12건의 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11~17일엔 일주일간 단독 행보를 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하는 약자와 동행, 동물단체, 환경 관련 행사 등 여백을 김 여사가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장애 체험·장애 인식 개선·취업 등 프로그램 진행유현서 씨 등 6명 ‘올해의 서울시 복지상’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장애인과...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약자와의 동행과 문화, 기후변화 등 관련 행사를 가고 있는데 봄철이 되니 행사 참석 요청이 많이 늘었다”며 “선별해서 가고 있지만 겨울보다는 늘어나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최근에는 윤 대통령이 국빈방미 준비로 물리적인 시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지만, 올해 들어 김 여사는 월초마다 독자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에는...
문화약자와의 동행 사업 계획 발표청년·신체적 약자·취약계층 집중 지원“모두가 누리는 문화매력도시 구축”
서울시가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 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635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 만 19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을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 사업 계획 발표청년·신체적 약자·취약계층 집중 지원“모두가 누리는 문화매력도시 구축”
서울시가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 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635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를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아울러 구는 사업 초기 정착을 위해 이용 후기, 제공기관 고충 등을 모니터링하고 12월 사업 종료 후에는 만족도를 조사해 추후 사업 확대를 검토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고립과 거동 불편은 깊은 우울감과 저장 강박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취약계층 욕구에 맞는 세분된 돌봄 서비스를 발굴해 약자와 동행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업은 △노인·취약청소년·은둔고립청년 등 약자와의 동행 △인구소멸 지방 문제 해결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모델 개발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두고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선정된 사업이 핵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서울시...
구는 지난해 까치익스프레스 사업을 통해 총 38가구를 지원했지만, 올해는 서울시가 주관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 지원금 2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다. 구는 추후 차상위가구나 한부모 가구 중 노인, 장애인,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까치익스프레스...
특히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올해부터 ‘돌봄 로봇’은 지정과제로 제시한다. 유망기술에 대해서는 의료시설 등 수요기관과 연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민간이 투자하면 시가 기술개발(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서울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원의 지원요건도 완화한다. 기존에는 1억 원의 선투자를 받은...
후 구청으로 송부돼 소득과 재산 등 공적 자료 조회 후 최종 결과가 신청자에게 안내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상황을 반영해 근로 빈곤층 지원강화, 재산 기준 완화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 기조에 맞춰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파크 내에 통행 보조용 핸드레일, 비상벨 CCTV 등 노년층을 위한 시설도 곳곳에 설치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대공원 이용객 중 약자일 수 있는 노년층을 배려해 시니어파크를 새롭게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약자동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오늘은 사회적 약자와의 진정한 동행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이끌어갈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가 출범한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진정한 자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오 시장은 런던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건강 도시 시장회의’에 참석해 서울형 스마트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등 약자와의 건강동행을 위한 서울 스마트건강정책을 발표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투자유치 및 수변 개발을 통한 서울의 경쟁력 강화 전략 확보를 위한 일정이 계속된다.
오 시장은 아일랜드 금융중심지이자 수도인 더블린과 신규 우호 도시...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돌봄공무원은 카톡 등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동행파트너 주민들과 재해약자에게 발령상황,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한다. 동행파트너 주민들은 연락을 받는 즉시 재해약자 가구에 출동해 물막이판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고 침수징후를 발견하면 재해약자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다.
시는 ‘침수 예‧경보제’가 시행되면 자치구, 경찰, 소방...
그는 “빈틈없는 복지를 위해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임명, 도봉형 위기 가구 신고포상제도 등을 추진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평소 본인을 ‘오 서방’이라고 칭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