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개량신약은 생분해 폴리머인 PLGA와 치료약을 혼합해 마이크로스피어 형태로 만든 약물 전달시스템이다.
코센의 사외이사이자 포스트서지칼의 CEO인 한순갑 박사는 PLGA 분야의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한 박사는 30년 이상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수백가지의 PLGA 포뮬레이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수의 관련 미국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대웅은 대웅테라퓨틱스의 주식 420만주(70%)를 소유하면서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편입 사유에 대해 "신규 의약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자회사 설립"이라고 밝혔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약물전달시스템 관련 의약 기반기술 및 제품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삼는 회사다.
있는 약물 전달 플랫폼을 소개했고, AI 전문기업 어펙티바(Affectiva)는 표정, 목소리, 맥박수 등을 감지해 빅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크기, 효율성, 진동 등을 개선한 로터리엔진을 제작한 리퀴드 피스톤(Liquid Piston) △산업용로봇의 기능 향상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오사로(Osaro) △기업 및 조직의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파악하고...
생물시스템의 분자적인 현상과 정보를 DNA에 기록하고 저장 함으로써 생명현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질병치료, 품종개량 등 실용적인 면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조직별 면역세포 세포체 지도는 조직 특이적 면역세포의 종류, 기능 및 상호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세포체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시각화하는 기술로 조직별...
개량 신약 및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에 기반한 신약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코센 관계자는 “4차산업 관련 의료기술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유펙스메드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관련 산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사업이 새로운 캐시 카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P-727’는 항암제를 암세포까지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 물질을 결합한 신약이다. 나노 단위 물질과 항암제가 결합하면, 암세포를 찾아갈 때까지 분산되지 않는다. 치료제가 다른 신체 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를 치료하는 만큼 부작용에 따른 고통이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바이오 측은 ‘CP-727’의 설계를 ‘무고통’의 영역을 목표로...
앞서 셀바이오텍은 유산균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과 대장암 치료 효능을 갖는 재조합 유산균 등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3건의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일한 품질의 제약이 나오는 게 식약처의 요청이었다”며 “임상이 통과되고 조건부 판매가 허가되면 바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공장을 설계해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공장기나 약물 전달체 등 의료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화이바이오메드의 자기조립형 하이드로젤은 체내에 주입된 세포치료제가 인체의 면역시스템으로부터 제거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세포에서 분비되는 유효성분이 지속적으로 방출될 수 있는 약효지속효과(Long Term Acting)를 보인다.
인공장기나 약물 전달체 등 의료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생체적합성 소재시장 규모는 2020년 약 100억 달러(11조3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화이바이오메드의 자기조립형 하이드로젤은 체내에 주입된 세포치료제가 인체의 면역시스템으로부터 제거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세포에서 분비되는 유효성분이...
에스에프씨는 지난 10월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확보한 ‘히알루론산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기술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난치암 재발 억제가 가능한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술이다.
현지웅 에스에프씨 부사장은 “면역관문저해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환자는 암 환자 중 20~25%이고 CAR-T는 고가의 치료제여서 최근 영국에서 보험급여 불가 결정이...
에스에프씨는 10월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확보한 ‘히알루론산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기술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난치암 재발 억제가 가능한 단백질 치료제 핵심 기술로 알려졌다.
현지웅 에스에프씨 부사장은 “면역관문저해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환자는 암 환자 중 20~25%이고, CAR-T는 고가 치료제여서 최근 영국에서 보험급여 불가로...
다른 수상자인 임수정 교수는 약물의 방출 제어, 체내 분포 제어 등으로 약효를 증진시키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약물전달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로 혁신기술상을 받았다.
임수정 교수는 “대학원 때부터 제형 개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약효 증진과 부작용 감소에 효과적인 제형 연구를 계속해왔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를 위해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과 이를 활용한 항암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2종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유산균 기반 항암치료제는 구강 섭취로 투여방법이 쉽고 장까지 직접 약물을 전달함으로써 치료 효율을 높이고,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과 경제적 부담을 개선해 안전성과 효율성도 극대화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쎌바이오텍은 2015년...
시장 진입을 타진하는 한편 유산균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대한 임상 진입 시점을 앞당기는 노력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효 단백질을 생산하는 DNA를 유산균에 실어 장까지 운반하는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과 대장암 치료 효능을 갖는 재조합 유산균 2종 등 대장암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며 전임상 단계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DDS)과 대장암 치료 효능을 갖는 재조합 유산균 2종 등 총 3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유산균 DDS(Drug Delivery System)란 유산균을 활용해 치료약물을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해 발현, 분비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유산균 기반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DNA 재조합 기술과 DNA 운반체라고...
에스에프씨는 29일 화이바이오메드와 ‘히알루론산 기반 간암 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이바이오메드의 설립자는 한세광 포스텍 교수다. 그는 과거 LG화학과 호프먼-라로슈(Hoffmann-La Roche)에서 연구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2014년 국내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인 원진성형외과와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진단의학 분야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비롯한 약물전달시스템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와이디생명과학은 2014년 9월 K-OTC시장에 최초 지정돼 거래됐으나, 최근사업연도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 의견거절로 인해 올해 4월 지정해제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재감사를 통해 감사보고서에서 적정의견을 받아 지정요건을 충족하게 돼 K...
핵심기술은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Technology)이다. 이 회사는 기존 경구용 의약품의 약물투여경로 및 제형 변경을 통해 다양한 패치 형태 의약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치매 치료제인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리바덤패치와 금연패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약물 기반의 치매 패치를 개발...
권영덕 투비소프트 신임 사내이사 후보는 현재 마이크로니들패치 및 DDS(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전문기업 폴라이브 대표로 30년 경력의 제약바이오 전문가로 알려졌다.
1989년부터 2000년까지 녹십자에서 각종 제재 생산책임자 및 혈액제제 파트장을 지내고 LG생명과학 생산팀장, HVLS(현 휴메딕스) 전무를 거쳐 2009년부터 2016년까지는 셀트리온의...
2000년대 초반부터 Wnt 분야에 관한 연구를 통해 수만여 종류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인 ‘쥬어리(JWELRY)’와 Wnt 신호전달 경로의 활성 및 저해를 구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스크리닝 시스템(화합물 유효성 예측)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Wnt는 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이다. Wnt 신호를 억제하면 항암제를, 증폭하면 치매나 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