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바이오팜이이전받은 기술은 DNA와 RNA를 기반으로 수용성 겔을 만들어 유전자, 저분자 약물, 단백질, 줄기세포 등을 인체 내로 전달하는 의약품 제조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피부에 바르는 연고뿐만 아니라 주사제 등 다양한 형태의 약물을 개발할 수 있다.
탈모 인구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인스코비의 모발 치료...
이상 지속 비만·당뇨 피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으며 7월 실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전극 카테터를 신장동맥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목표한 부위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혈관 외벽에 분포한 교감 신경을 차단함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한다.
약물 치료로 효과가 없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현재 디넥스는 확증임상시험 진행 중으로 향후 고혈압 환자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기전이다. 오는 7월 임상 2b상을 마칠 예정으로,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 개선 정도가 1차 평가지표이다. 경쟁 약물로는 사노피의 주사제 ‘듀피젠트’, 애브비의 먹는 약...
이재영 툴젠 치료제개발실장은 “이번 발표의 주요내용은 실제 CMT1A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모델에서 유전자편집를 통해 PMP22 유전자의 발현양 정상화를 유도했다”며 “유전자편집 약물을 임상적용 가능한 전달체를 이용해 다양한 CMT1A 동물모델에 전달해 효능을 평가한 결과, 말초신경에서 유의미한 유전자편집 및 PMP22 유전자...
JHK 바이오파마는 중국 내 선진 의약품 개발, 기술도입 및 신약개발 추진 등을 위해 상하이에 설립된 조인트벤처로 대화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경피약물전달체계(TDDS) 및 구강붕해필름(ODF)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대화제약은 JHK 바이오파마의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 확장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대화제약에 따르면 국내...
이번 학회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수용체(IGF1R) 기반 셔틀로 BBB를 효율적으로 투과해 약물을 전달하는 플랫폼 기술(Grabody-B)을 포스터로 소개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그랩바디-B(Grabody-B)는 설치류부터 영장류, 인간(인간 유래 IGF1R 재조합 단백질 실험)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교차 반응성을 통해 높은 BBB 투과율을 보였으며...
올해초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개발계약 체결에 이은 두번째 협업으로, 셀트리온은 혁신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을 적용한 신약 개발 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여러 바이오텍과 협업해 ▲항체 신약 개발 파트너십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기술 개발 계약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개발 계약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개발 계약 등을 체결했다....
올해 초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개발 계약 체결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셀트리온은 혁신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을 적용한 신약개발 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여러 바이오텍과 협업해 △항체신약개발 파트너십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개발 계약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개발 계약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SNAP 기술은 CoPoP 나노리포좀(cobalt porphyrin-phospholipid(PoP) nanoliposome)을 이용한 약물전달 플랫폼이다. SNAP 기술은 히스티딘이 결합된 항원을 나노리포좀 이중층 사이에 있는 포피린구조(CoPoP)에 고정시켜 항원단백질이 안정적으로 노출되게 해준다.
백 대표는 “이번 바이오USA 행사에서 씨앗은 충분히 뿌렸다고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삼양홀딩스는 올해 4월 LG화학과 mRNA 기반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삼양홀딩스의 독자적 약물전달체 기술 ‘나노레디(NanoReady)’를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조 연구소장은 “이번 바이오USA에서 LG화학뿐만 아니라 좋은 파트너를 구하고자 하고 있다”며 “많은 업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회에 접촉해 좋은 소식이 있기를...
셀트리온과 두번째 협업 계약을 맺게 된 라니는 지금까지 정맥주사(IV) 또는 피하주사(SC) 제형으로만 약물 전달이 가능했던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을 경구제형으로 적용해 환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라니필(RaniPill)’이라는 독자적인 경구용 캡슐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라니필은 피하주사 제형과 유사한 수준의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라니는 고용량 약물을 탑재할 수 있는 자체 보유 기술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고농도 경구형 아달리무맙을 개발한다.
라니는 지금까지 정맥주사 또는 피하주사 제형으로만 약물전달이 가능했던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을 경구형으로 적용해 환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라니필(RaniPill)’이라는 독자적인 경구용 캡슐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적응증의 확장과 같은 상업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의 기술확장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로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편의를 추구하고 글로벌 시장에 통하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창의적인 개발 전략으로 적응증의 확장과 같은 상업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자가면역 질환 분야에서의 기술확장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로,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편의를 추구하고 글로벌 시장에 통하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기존 항체 치료제 및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약물 전달 한계를 개선하는 기술(ReleaDom)과 ADC의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링커·페이로드 시스템(TROSIG)을 갖고 있다. 트리오어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을 확장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플랫폼 기술과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라포테이블
X세대 고객을 위한 산지직송 식품 커머스 ‘팔도감’...
파킨슨병은 뇌와 근육 사이의 신호를 연결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 발생하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전신 떨림, 근육 경직,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현재 파킨슨병의 치료를 위해 도파민을 보충하는 약물치료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다.
ATH-399A는 도파민 신경세포를 보호해 파킨슨병을 완화하는 작용기전이다....
ROCK은 섬유증 및 염증 유발을 증폭시키는 신호전달의 핵심 매개체 역할을 하는 카이네즈(Kinase)로 알려져 있다.
발표에 따르면 GNS-3595는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에서 우수한 선택성 및 효능뿐만 아니라, 질환 유도 동물 모델에서 애쉬크로프트 점수(Ashcroft score)의 회복 및 특발성 폐섬유화증의 대표적인 마커인 콜라젠의 발현 등을 매우 효과적으로...
바이오파마는 합자회사 설립으로 지난 3월 맺은 1억300만 달러(약 1359억 원) 규모의 코로나 바이러스 mRNA 백신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본격적인 백신 개발에 돌입했다. 독자적으로 보유한 약물 전달 플랫폼을 이용한 mRNA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을 중국 산서성의과대학에서 진행해 중국 내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기업이 중국에 mRNA...
장기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virus-Associated Virus, AAV)를 전달체로 활용한 유전자치료제와 자체 플랫폼 기술 확보에 집중고 있다. 같은 해 5월에는 CGT CDMO 및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과 전략적 투자 및 CGT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CGT를 주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