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하드리마'란 이름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됐다. 저농도 제형은 2019년 7월, 고농도 제형은 지난해 8월 허가를 획득했다. 파트너사 오가논과 손잡고 오는 7월 미국 시장에 하드리마를 출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도 애브비와 특허 합의를 완료해 7월부터 직판(직접 판매)에 들어간다.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가맹점은 학원,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2600여 곳이다.
상품권은 1만 원, 5만 원, 10만 원권 등으로 구분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 시 10%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1만 원권 상품권은 9000원, 5만 원권 상품권은 4만 5000원, 10만 원권 상품권은 9만 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또, 병원/약국/동물병원, 주유, 교통, 이동통신, 스트리밍 등 5대 생활업종에서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인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월 1만5000원(업종별 3000원)까지, 1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월 2만5000원(업종별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추가 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롯데마트/MAXX 매장에서의...
하지만 실제 감기약 수급을 안정시키는 대신 일선 약국의 혼란과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감기약의 구매 가능 수량 제한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흔히 쓰이는 특정 성분 의약품을 한 사람이 한 번에 3~5일분까지만 살...
의료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연휴기간 문 여는 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연휴 기간 간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한부모 등의 만 12세 이하 아동 대상 아이돌봄서비스(시간당 1만1080원ㆍ심야 이용시 50% 가산)도 정상운영한다.
연휴 간 유실·유기 반려동물 통합신고시스템 개설·운영, 문 여는 응급 동물병원...
이어 “지난해 12월 24일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제도라는 부분에서 많은 국회의원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공감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 공공심야약국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목전에 두고 있다. 꼭 법제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비대면 진료 앱에 대해서는...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 올랐고, 이번 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선진입의료기술로 결정돼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송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2500여 곳의 병·의원 및 약국과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성기 선대 회장은 50년 전 문전성시를 이뤘던 동대문 임성기약국을 뒤로한 채 한미약품을 창업했다”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한미의 경영이념으로 삼아 ‘고귀한 생명을 위해 더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향한 도전의 길을 담대히 걸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미약품 앞에는 늘 ‘최초’와 ‘최대’라는 수식어가...
이어 이 연구원은 “북미지역에선 약국근무인력 부족 현상에 따라 리테일약국 및 LTC 시장에서 의약품 자동조제 장비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의약품 포장 방식이 병에서 파우치로 바뀌는 추세 덕에 조제공장형 약국에서 동사 제품 도입이 확대하는 등 신규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의 경우 노후 장비 교체 수요 시장이...
“감기약 필요한 만큼만”…캠페인 31일 서울 시작으로 다음 주 전국 확대정부, 30일에 감기약 사재기 관련 조치 강화 예고…‘재판매도 처벌 대상’약사회, “정부 결정 전부터 예정된 사안…코로나ㆍ독감에 품절 우려”
대한약사회는 약국에서 감기약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서울에서 시작해 새해 첫 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국의 감기약 판매수량 제한 등 유통개선조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3년 1월 초 공중보건 위기대응 위원회를 개최해 유통개선조치 시점, 대상, 판매제한 수량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해외 판매 목적의 감기약 사재기 단속을 위해 국외로 반출되는 감기약이 자가소비용이 아닌 판매용인 경우 수출신고 대상이며, 공항공사...
중국 약국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6일 중국은 ‘제로 코로나’ 포기를 선언했는데요.
다음 달 8일부터 외국발 입국자 시설 격리를 폐지하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7일 전수 PCR 검사 폐지 조치에 이어 차근차근 완화해오던 방역 규제를 본격적으로 정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코로나19 진압에 성공한 건 아닙니다....
또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생산업체와 유통업체, 판매 약국 등 200여 곳에서 지원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유광렬 지오영네트웍스 사장은 “겨울철은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라며 “밀집 생활의 가능성이 높은 우리 국군 장병에 대한 선제적인 단체와 개인 방역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확산과 재유행을 신속하게 조기...
지오영은 의약분업이 시행된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약국 하루 2회 배송을 통해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배송하고 있다. 현재 배송차량은 470여 대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 지오영 배송차량의 연간 누적 배송거리는 총 1785만7939㎞로 1년에 지구 445바퀴를 돈 셈이다.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4만9605㎞를 이동했다. 김선기 지오영 물류지원팀 부장은 “제 시간에 약을...
이어 “중지그룹은 코빅실을 온라인 판매와 병행 수입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중국 전국 공립병원의 60%, 전국 약국의 35%에 의약품을 유통하는 현지 최대 유통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35 관계자는 “코빅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뿐 아닌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또 수요 폭증으로 대형 약국들은 어린이용 해열제와 진통제의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V수성 관계자는 “뉴욕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다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며 “코빅실이 코로나와 독감,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에 이르기까지 마스크와 함께 할 예방제로서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오영은 의약분업이 시행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약국 하루 2회 배송을 통해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약국과 병원으로 배송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배송차량은 470여 대로 국내 최대 규모다. 지오영은 뛰어난 물류역량을 기반으로 약국·병원과의 신뢰를 구축해 과다주문·과다재고·품절의 악순환을 해소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오영은 2023년에도 그룹의...
1단계 조정 시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다.
모든 시설에서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2단계 조정은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주의로 하향되거나 코로나19 법정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되는 시점에 시행한다.
최근 방역 상황을...
1단계 조정에서는 실내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내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들 예외 장소를 포함해 실내 마스크 의무를 모두 해제하는 시점은 현재 '심각'인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나 '주의'로 하향될 때 또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