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올해 상반기 중 ‘굿샷플러스’의 베트남 마트, 약국, 편의점 등 오프라인 1000여 개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및 홈쇼핑 론칭도 계획하고 있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관계자는 “베트남은 ‘맥덕국’으로 불릴 만큼 맥주 소비량이 높은 국가로서 아세안 국가 중 맥주 소비량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숙취해소제 시장의 수요가 클 것”이라며 “굿샷플러스가...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국민 통증을 어루만지겠다는 창립 정신의 연장선에서 모두가 차별 없이 파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신신파스 아렉스 안전 상비의약품을 시작으로 약국 유통 제품까지 점자 표시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점자가 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2월 중순부터 유통된다.
이노션과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기획하고 이노션이 제작을 맡은 캠페인은 약국에서 제공하는 평범한 약 봉투를 오래된 약들을 담아 버릴 수 있는 ‘안심봉투’로 탈바꿈시켜 보다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폐의약품을 ‘안심 봉투’에 담아 가까운 우체통 또는 보건소·약국·읍면동 주민센터 수거함에 넣으면 소각장까지 전달해 안전하게 폐기될 수 있게 하는...
마약류취급자가 아님에도 C 명의 처방전을 사용해 졸피뎀을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받고 약국에서 구매했다.
"B가 오랫동안 수면장애를 이유로 졸피뎀을 복용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A 병원 입사하기 전에 한 차례 졸피뎀을 처방해준 기억도 있고요. 평소 진료 볼 때 환자들이 불면증을 호소하면 졸피뎀을 처방해주기도 했는데 흔한 케이스는 아니에요....
정부는 2018년 5월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시행으로 의료기관과 약국 등 모든 마약류취급자가 생산·유통·사용 등 취급 내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투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 의료기관과 환자를 추려낼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은...
복권을 구매한 뒤 까맣게 잊고 있었던 라무르는, 지난달 8일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자신이 복권을 산 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지만 수령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한 것.
이후 동료는 복권을 확인해 주겠다고 제안했고, 곧 앱에 복권을 스캔했다. 그러자 당첨 벨과 함께 화면에는 ‘거액 당첨자(Big Winner)’라는 문구가 떴다....
아직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마스크 프리가 완전히 이뤄지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시점을 오는 5월로 내다봤습니다.
정 위원장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때는 5월 정도면...
지오영그룹이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세티리진염산염)’ 출시 1개월 만에 전국 약국에 20만 개 이상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오영은 올해부터 약국용 지르텍에 대해 독점공급하기로 했다. 지오영은 지난해 11월 한국유씨비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올해 1월 1일부터 국내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지르텍 10정’에 대한 독점적 영업, 마케팅을 수행하고...
1일 제약바이오업계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에 따르면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31일(현지시간) 0시를 기준으로 특허가 만료됐다. 휴미라는 2002년 출시 이후 2012년 세계 의약품 매출 1위에 올랐다. 2021년 기준 전 세계에서 207억 달러(약 25조47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애브비 전체 매출의 40%에 달한다.
지난달 31일...
마스크 규제 완화 이틀째인 이날 대중교통, 약국 등 일부 장소에서는 아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만큼 쓰고 벗는 게 번거로워 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닌다는 시민이 많았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렸던 만큼,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는 데도 얼마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오히려 ‘립스틱...
두통은 감기에 걸렸을 때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이라며 “오랜 전통으로 여러 고서에 수재된 십신탕을 바탕으로 개발된 ‘부채표 십신탕’으로 몸살, 두통뿐 아니라 고열을 포함한 감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채표 십신탕’은 성인 1회 1병(100㎖)을 하루에 세 번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 등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기본적으로는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지만, 이날 서울 신논현역 인근의 한식집을 찾은 시민들은 대체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본지와 만난 30대 직장인 A씨는 “괜한 말 나올라 오히려 쓰고 다니는게 편하다”면서 “어차피 날씨도 추워서 쓰는게 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약국에서는 혼선을 빚기도 했다. 약국 관계자는 "여기서는 마스크 쓰셔야 합니다"라고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기도 했다. 김모(70) 씨는 "마스크 벗는다고 해서 약국에서도 벗어도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모든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대형마트 내 위치한 약국이라면 약국으로 가는 공용공간에서는 쓰지 않아도 되지만 약국 안에선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학교도 3년 만에 마스크 벗는다…통학버스에선 반드시 착용
새학기를 맞이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도 3년여 만에 마스크를 벗고 수업을 듣게 된다. 이에 따라 실내 체육관에서 체육 수업을 할 때도 비말이...
학교·어린이집·대형마트 등서도 마스크 벗어통학버스·마트 내 약국선 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대중교통과 병원, 약국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2010년 10월 도입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7개월여 만인 30일부터 권고로 전환된다....
특히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약국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감염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의 관리·운영자에게 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을 게시하고 안내할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의료 수요 확대와 약국 내 근무 인력 부족 현상 등이 발생함에 따라 ‘약국 자동화 시스템’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의 해외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와 협업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59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