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서도 “정확하게는 밝힐 순 없지만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조아제약은 지난 2006년 192억원, 2007년 220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1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현재 조아제약은 국내 최대의 체인약국인 ‘메디팜’ 등 4000여 개의 회원약국을 보유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3위 약국업체인 대학약국의 창업자인 권청수 회장의 장남이자 클리닉 '나인'의 대표원장이기도한 신임 권도윤 대표(사진)는 아인스를 글로벌 바이오 테크놀로지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차세대 유전자 전달시스템의 원천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테리얼즈를 인수하게 됐으며, 아인스월드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가지고...
한편, 조아제약은 6월말부터 L-아스파라긴산-L-오르니친 단일제인 신제품 ‘우라니틴액(20mL/20A)’을 출시해 메디팜 체인약국 위주로 공급, 판매할 예정이다.
우라니틴액은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L-아스파라긴산-L-오르니친 단일제(액제)로 체내 독소 및 숙취 제거효과 뿐만 아니라 에너지 대사 촉진작용이 탁월하여 알코올성 지방간 외 다양한...
조아제약은 1988년 설립된 바이오 제약 업체로 전국규모의 약국체인 본부인 자회사 ‘메디팜’을 이용하여 경구용 앰플제품 및 드링크제를 판매하고 있다.
2002년 국내최초 체세포 복제돼지를 탄생시킨데 이어, 2005년 EPO유전자 형질전환 복제돼지 ‘나동이’ 생산에 성공하여 형질전환 복제 돼지 전문 업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어린이 음료...
◆신성장 동력 및 수익원 다변화 갖춰
조아제약은 기존 사업부문 이외에도 자회사인 메디팜(주)을 설립해 전국적인 규모의 약국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제약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면서 중소제약회사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약국들과의 네트워크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메디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