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가 높은 지역은 △최근 5년간 반경 3㎞ 이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회 이상 발생한 지역 △최근 5년간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또는 항체가 검출된 지점의 반경 10㎞ 이내 지역 중 최근 5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가 있는 지역 △닭·오리 등 가금 사육 농가의 수가 반경 500m 이내 10호 이상이거나 반경 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4월 14일 영암군과 장흥군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2건, 야생조류에서는 3월 7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다. 최근 영암·장흥 발생농장 인근 10㎞ 내 가금농장 정밀검사에서도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22일부터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조정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가축전염병 확산...
(수)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전문가 포럼 개최(석간)
△여름철 대비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실태점검 실시
△미호강 통합물관리 시범사업, 수질개선 효과 나타나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 2023참석(부산 벡스코)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3' 개최
△지리산 반달가슴곰 활동기, 지정 탐방로 이용 필요...
그는 “환자는 감염 이전에 살아있는 가금류에 노출된 적이 있으며, 집 주변에 야생 조류가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WHO는 사망자가 발병 전 방문한 신선식품 시장에서 채취된 샘플이 인플루엔자A(H3)형 양성이었던 점으로 미뤄봤을 때, 해당 장소가 감염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망한 여성은 역대 세 번째 H3N8 아형 감염자로 알려졌다. H3N8의 인간 감염...
치사율이 18%를 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야생동물 표본감시를 통해 SFTS의 예방을 강화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하 관리원)은 11월 30일까지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SFTS 표본감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를 매개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파되는 질병으로, 한국·일본...
야생포유류의 고병원성 AI 감염은 육식성 야생포유류가 AI에 감염된 야생조류를 잡아먹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내 야생포유류에서 AI가 검출·보고된 사례는 없으나 최근 야생조류를 먹이로 하는 부엉이, 독수리 등 맹금류에서 고병원성 AI 감염이 확인돼 야생조류를 잡아먹는 육식성 야생포유류에 대한 선제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이에...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는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매달 실시하며, 야생조류 AI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철새 보호를 위한 전국 분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이달 겨울 철새 수는 전월 대비 약 64만 마리(50%↓) 감소했고,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약 8000마리(2%↓)가 줄면서 겨울 철새의 본격적인 북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올겨울 전국에서 발생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46건 중 11건이 농약 중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사실을 통보하고 엄중한 감시를 요청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총 46건을 분석한 결과, 이 중 11건이 농약 중독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청사)
△야생조류 집단폐사 46건 중 9건에서농약중독 확인(석간)
△국제적 멸종위기종 인공증식 허가대상 등 사육규정 개정
14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현장중심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 출범(석간)
△전기차, 문화를 향해 달린다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검사 및 성능점검제도 시행
△광주·전남 가뭄 극복 위해 주암댐...
겨울 철새의 북상이 늦어지면서 정부가 이달 종료 예정이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한다.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고위험지역을 지정하고 방역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28일 종료하기로 예정됐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을 3월...
‘는 벽면 360도와 천장을 모두 채운 대형 LED월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제작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작비 및 폐기물 배출을 절감하고 이동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도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부지를 둘러싼 자연 녹지 보존을 통해 야생 조류를 보호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 산책로를 개방하기도 했다.
5종, 조류 16종 등 총 88종이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다.
참돌고래와 낫돌고래는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동부 연안에서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양포유동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Red List) 중 관심필요 등급에 해당된다. IUCN은 전세계 생물종의 멸종가능성을 절멸-야생절멸-위급-위기-취약-준위협-관심필요-정보부족-미평가 등 총 9개 등급으로...
비둘기를 치료한 비영리 동물보호단체 야생조류기금(WBF)은 “여러 색의 비둘기가 있으나 분홍색 비둘기는 없다. 이 비둘기는 고의로 염색되고 방생됐다”며 “사육된 새는 야생에서 먹이를 잘 찾을 수 없으며, 포식자에게서 도망가거나 날기 어렵다”고 밝혔다.
비둘기가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염색됐다는 설명이다. 알렸다. 단체 측은 분홍색으로 염색한 이유는...
19일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달 13~15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에서 '겨울 철 조류 동시 총조사'를 벌인 결과 겨울철새 94종 139만4337마리가 관찰됐다.
작년 동월(150만5560마리) 대비 11만1223마리(7%) 감소한 규모이며 지난달 조사(156만5291마리)와 비교하면 17만954마리(11%) 줄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가능성이 큰 오리과 조류는 110만236마리로...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133건, 저병원성 6건, 현재 검사 중 10건으로 총 149건이 검출됐다. ASF 역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야생 멧돼지에서 총 110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원주·충주·상주·문경 서남단 발생 경계 내 75건이 발생하며 중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우려가 크다.
환경부 관계자는 "설 연휴 귀성·귀경...
연휴대비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현장점검
△2020년 화학물질 취급업체, 2018년 대비 19.9% 증가
△중앙녹색환경지원센터 출범, 지역 환경현안 해결능력 강화
△친환경 경영 지원사업 공고…총 3.8조 원 규모
△광주·전남지역 가뭄 대책 이행상황 점검
19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녹색산업 수출 얼라이언스 출범식 참석(서울 콘래드호텔), 15:00...
1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ASF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돼지농장에서는 총 30건이 확인됐다.
2019년 14건 이후 2020년에는 2건, 2021년 5건, 2022년 7건에 이어 올해는 이달 5일 경기 포천, 11일 강원 철원 등 2곳에서 ASF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ASF 발생은 야생멧돼지의 활동 범위가...
관상조류, 토종닭이 각각 1건씩이다.
고병원성 AI는 철새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크고 여전히 위험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 발생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중수본은 이달 20일까지 10만 마리 이상 대규모 산란계 농장을 집중 점검하고,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운영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야생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 확인되고 있고, 대설과 한파로...
이는 비행안전이 확보되는 조류 및 서식지 보호 방안에 대한 검토 미흡, 항공기 소음 영향 재평가 시 최악 조건 고려 미흡 및 모의 예측 오류, 다수의 맹꽁이(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서식 확인에 따른 영향 예측 결과 미제시, 조사된 숨골에 대한 보전가치 미제시 등이다.
이에 국토부는 2021년 12월부터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 연구용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