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천왕산(해발 146m, 면적 58만8000㎡)은 동식물로는 말똥가리, 족제비, 멧토끼, 너구리, 도롱뇽, 팽나무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보존 가치가 높은 서울 5대 숲 중 하나다. 또한 전망대, 야생화 생태탐방로, 등산로 등이 있으며 인근에 항동 푸른수목원이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내년 12월 개통 예정인 '남부순환로 ~ 부천시계'간...
홍수 조절을 위해 조성하는 홍수조절지 2개소(전남 담양, 화순)와 강변저류지 4개소(경기 여주, 강원 영월, 전남 나주, 경남 합천)도 평상시에 습지여건을 갖추도록 운영하여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쉼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생태습지를 조성할 경우 물고기와 새들이 알을 낳고 치어가 서식하는 등 다양한 수생동물이 습지를 찾을 것으로...
또한 생태공원 개장으로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는 맹꽁이 등 보호종의 대체서식지가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현장학습이나 주민의 쉼터로 활용함으로서 자연과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옥상 생태공원 설치로 방한ㆍ방열 효과가 나타나 건물 냉난방 비용이 기존대비 24% 절감되는 등 에너지...
안터저수지는 도심지에 내에 있음에도 우수한 생태환경과 멸종위기 야생 동ㆍ식물 2급인 금개구리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지난 2004년 경기도 생태계보존지구로 지정된바 있다. 그러나 주변지역 개발, 불법농경 및 주차로 인한 비점오염물질 유입 등으로 인해 생태환경의 보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
주공 택지계획처 이덕선 팀장은 “이번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