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레이븐이 팬들과의 유료 소통앱을 통해 고가의 물건 및 자신이 필요한 물건의 사진 등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구걸’ 논란에도 휘말린 상태다.
한편 레이븐은 2019년 원어스 첫 미니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같은 해 3월 건강 및 개인적인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특히 원은 유료 소통 어플에서 ‘남친짤’이라고 언급하며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이 데이트 중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이라 팬 기만 논란에도 휘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다연이 속한 케플러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신보 발매 몇 시간 전 열애설이 터지면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해당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에 있다.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도 이 건물로 이사할 예정이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해 ‘8282’, ‘사랑과 전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5월 미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했다.
감사하다”라고 기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통해 17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던 임영웅은 오는 12월 부산과 서울 고척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개미에게 외면받았지만 기관·외인 지지받은 JYP
JYP는 올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지만 앨범, 음원 성적으로 보면 큰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 발매 앨범 초동(앨범 발매일로부터 1주일간) 판매량 순위 10위권 내에 JYP 소속 아티스트는 없다. 스트레이키즈가 미니앨범 ‘ODDINARY’가 초동 85만 장을 기록하며 12위에 올라있다.
써클차트 기준 디지털...
김 연구원은 "3분기와 4분기에 전망되는 약 600억 원의 영업이익은 BTS 단체활동 없이 창출 가능한 일반적 수준이라고 판단한다"며 "현시점 실적을 이끌어가는 세븐틴과 TXT는 컴백 시기에는 앨범으로, 컴백 이후에는 콘서트로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만들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세븐틴과 TXT는 8월 이후 구보 판매량을 통해...
인해 수익성은 큰 폭으로 깎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예상 영업이익을 낮게 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미디어는 티빙과 디지털 광고 고성장이 지속하고, 엔터는 INI의 싱글앨범과 JO1의 아레나 투어, 영화는 공조2 흥행으로 성장에 이바지한다”며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3만6000원으로 기존보다 낮춘다”고 했다.
2007년 마지막 솔로 앨범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재원은 “갑상선암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안 했던 것 같다”라며 H.O.T가 데뷔 26주년을 맞은 만큼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 활동을 계속하지 않는다면 돌파구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꾸준히 했다”라며 “개인적으로...
이어 “최보민은 현재 예정된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당사는 최보민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6번째 미니앨범 ‘AURA’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하나의 앨범이 아닌 개별 곡을 단위로 선정한 건 “앨범이 아티스트의 세계와 관련을 맺고 있다면, 유행가는 그 사회를 사는 대중이 곡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와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술적인 곡보다는 그 시대의 사건이나 특별한 흐름을 담고 있는 곡 중에서 현대까지도 많이 기억되는 노래를 중심으로 엮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조치해 앞으로 남은 국내 공연에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박초롱은 멤버 윤보미와 함께 에이핑크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앨범 ‘카피캣(Copycat)’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으나, 통증이 심해지며 방콕 팬미팅은 연기하게 됐다.
2016년 칸예 웨스트의 앨범 참여와 정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데뷔 초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프랑스를 자주 여행하며 로제 와인을 구상했다고 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이자 래퍼인 포스트 말론의 와인을 단독 론칭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현재 브랜드 홍보를 위한 포스트 말론의...
2015년 싱글 앨범 ‘스텝 걸’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같은 해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2년 만인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안았다.
지난 6월에는 배우 손석구, 한지현 등이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7년 만의 연예계 복귀를 예고했다. 복귀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여러 작품과 활동 방향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짐보리와의 소중한 추억을 본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코닥 필름 카메라 Ultra F9(1명) △인생네컷 포토앨범(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 등을 증정한다.
짐보리 센터에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맥포머스, 클릭포머스, 스틱오 등 짐보리의 대표 제품들을 40~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짐보리...
YG PLUS가 블랙핑크의 빌보드 앨범차트 1위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18.15%(845원)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전 거래일 대비 2.00%(950원) 뛴 4만8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만1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RBW는 27일 마마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 앨범명과 함께 발매일인 ‘10월 11일 오후 6시’가 기재돼 있다. 앨범명 ‘마이크 온’에는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가 담겼다.
마마무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데뷔 7주년을...
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중단된 2020년 앨범 판매량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는데, 그 배경에는 공연 부재와 팬덤 확대가 있다”며 “콘서트 산업이 정상화된 현재도 팬덤 확대로 앨범 판매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엔터 4사의 2분기 공연 횟수는 51회를 기록했고...
앞서 블랙핑크는 '본 핑크'를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또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블랙핑크는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영국 오피셜 차트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셧 다운'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해 클래식과 힙합을 접목한...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보이그룹에선 있었지만, 국내 걸그룹에선 최초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10만2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2008년 이후 14년 만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찍은 여성 그룹 앨범이 됐다.
K팝 가수가 '빌보드...
블랙핑크가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정상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로 스웨이드, 리나 사와야마 등의 쟁쟁한 아티스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오피셜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영국 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