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전문 분할신설회사는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잘 알려져 있는 ‘넥스트칩’ 상호를 사용하며, 분할존속회사는 ‘앤씨앤(NC&)’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회사측은 분할 결정과 관련해 “오토모티브 전장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오토모티브 사업분할을 통해 오토모티브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해...
넥스트칩은 자동차전장사업부문을 단순ㆍ물적분할해 넥스트칩(가칭)을 신설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는 앤씨앤(가칭)으로 분할신설회사에 이전되는 분할대상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분할신설회사는 존속회사의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분할 기일은 2019년 1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