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동부, 액면가 5000원→500원 주식분할 결정
△방림, 자회사에 1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일동제약, 회사분할 결정…지주회사 전환 추진
△코리아써키트, 보통주 1주당 100원 배당
△[조회공시] 쌍방울,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예스코, 한성피씨건설 감자 결정
△KTcs, 회사 물적분할 결정…"후후App 사업 분리"
△후성, 559억 규모...
롯데푸드가 황제주의 액면분할 기대감에 급등한데 힘입어 음식료업이 3.62%로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가스업도 2.25%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은 3.04%, 철강금속은 1.40%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오름세가 강했다. 한국전력이 2.68%로 상승했고, 현대차(1.01%), 기아차(3.60%)도 동반 상승했다. 현대모비스도 1.00%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우는 2.36...
‘황제주’ 롯데제과가 액면분할 소식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1.13%(2만9000원) 오른 259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276만6000원을 기록하며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7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주식 분할로 주가가 20만원대로...
지난해 액면분할을 결정한 아모레퍼시픽은 주가 부양과 유동성 확대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그러나 ‘황제주’로 꼽히는 대다수 기업은 액면분할에 여전히 시큰둥하다. 얻을 것보다 잃을 것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주식 시장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황제주의 액면분할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우량 대형주의 주당 가격을 낮춰...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최대 수혜주(株)로 꼽혔던 롯데제과가 액면분할에 나서면서 일명 ‘황태자주’들도 주목받고 있다.
황태자주란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말한다. 순환출자 지분 정리 과정에서 기업 가치가 재평가되고 배당성향이 오르는 등 호재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해소 과정에서 중간...
국내 증시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롯데제과가 액면분할을 결정하면서 타 롯데그룹주는 물론 오뚜기 등 초고가 황제주들의 액면분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지난해 대표적인 황제주로 꼽혔던 아모레퍼시픽이 액면분할 이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였던 만큼 액면분할에 동참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풍...
롯데제과가 주식 액면분할 효과와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8.87%(21만5000원) 오른 2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76만6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롯데제과는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액면가를 현재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한국투자증권은 8일 롯데제과에 대해 액면분할 효과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0만원에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경주 연구원은 "전일 발표된 1주당가액을 1/10으로 줄이는 액면분할의 효과를 반영해 종전에 적용하던 유동성할인 10%를 제거했다"며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재편 과정에서...
'황제주' 롯데제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분할에 나선다.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경영권 방어에 승리하며 다시 한번 '한ㆍ일 원톱' 체제를 공고히 한 신동빈 회장이 주주가치를 제고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더불어 정부의 경제활성화 기조에 장단을 맞추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롯데제과는 유통 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당가액을 5000원에서...
롯데제과는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주당 가액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7일 공시했다.
발행 주식 수는 분할 전 142만1400주에서 1421만4000주로 늘어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17일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매거래 정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7일 주당 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하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등기이사를 재선임하는 대신 황각규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 실장(사장), 민명기 건과영업본부장의 신규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신 총괄회장과 함께 임기가 만료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서는 재선임하기로 했다.
신 총괄회장은 1967년 4월부터 현재까지 롯데제과...
코스닥 시장에서는 행남자기와 셀루메드가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행남자기는 전 거래일 대비 345원(29.74%) 오른 1505원에 거래를 마쳤고, 셀루메드는 242원(29.4%) 오른 1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행남자기는 지난해 12월8일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주식분할을...
주식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90% 줄이는 감자를 결정했다. 이번 감자가 이뤄지면 두산건설 자본금은 4207억원에서 511억원으로 줄어든다. 대신 두산건설은 잉여금이 늘어나고 재무구조가 나아지는 효과를 얻는다.
또 박정원 회장은 두산건설의 레미콘 제조사업에서 관악공장을 떼어내 렉스콘이라는 회사를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 분할은 두산건설이...
최근 누적된 적자 규모가 커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건설이 감자와 회사분할을 공식화하며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두산건설은 자본효율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액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전후 주식 수에는 변함이 없지만 자본금은 감자 전 4206억9000만원에서 감자 후...
위해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액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감자 전후 주식 수에는 변함이 없다. 자본금은 감자 전 4206억9000만원에서 감자 후 510억7000만원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다음달 26일이다.
두산건설은 또 레미콘 제조사업에서 관악공장을 떼어내 렉스콘이라는 회사를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할은 두산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