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가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시큐브는 전 거래일대비 190원(15.32%) 오른 1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큐는 지난 2월 유통주식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이후 분할 작업을 거쳐 이날 거래 재개됐다.
주당 평가액은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가 각각 2373원(액면가액 5000원)과 3만9842원(액면가액 5000원)으로 산출됐으며 합병비율은 1대 16.7897177로 결정됐다.
한미약품이 연구 중인 표적 항암제 신약의 국내 임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한 주간 19.59% 올랐다.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역시 주가가 16.47% 뛰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4일 식약처로부터...
이에스브이가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위원회 신설 가능성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3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39% 오른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지난달 17일부터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을 사유로 거래가 정지됐다.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에도...
95%) 오른 269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리드는 앞서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아비스타가 유가증권시장에서 225원(29.88%) 오른 978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조선해양 6-1의 액면가는 1만 원으로 50%는 출자전환돼 주식으로, 50%는 만기연장돼 3년 뒤에 3년 동안 분할 상환받게 된다. 이율은 1%다.
투자자들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금융당국의 계획대로 대우조선해양 정상화가 이뤄진 뒤 양호한 수주 실적으로 회사채가 조기상환 되는 상황이다.
3698.9원에 매수했을 경우 받은 주식을 제외하고 3년 뒤 약 5300원을...
디에스티로봇은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을 사유로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사업장에 있는 ‘L7라인’에 들어갈 OLED 장비에 대해 국내외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발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6.5세대 기판 기준으로 월 1만 장을 생산하는데 1조 원의 설비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돼, 이번 공정 전환 투입...
정부는 23일 1조5000억 원 규모의 대우조선해양 회사채를 50% 출자전환하고 나머지는 3년간 유예 후 3년 분할 상환하기로 했다. 이처럼 대우조선해양 회사채를 출자전환해도 수익률을 보전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국민연금공단은 출자전환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시장의 심리는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출자전환이 성사되도...
이달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액면분할 결정이 잇따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주총을 앞두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액면분할을 결정한 곳은 총 14개 기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유가증권에서는 대웅, 신풍제지, 일성건설, 코오롱머티리얼 등 8개 기업이 액면분할을 결정했고, 코스닥에서는...
1999년 법인 등록돼 국내 반도체 장비 세정∙코팅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2013년 8월, 반도체 부품 제조사업부(現미코)와 세정·코팅사업부가 물적 분할돼 신규법인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반도체 장비 세정·코팅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장비 부품에 발생한 오염물과 파티클을 제거하고 원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사업이다. 반도체 제조공정의 수율을 높이고, 반도체...
액면분할을 하면 가격이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기고 유동성이 활발해져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전략에 따른 호재로 지난주 20.79%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에서 앞으로 출시할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하만 AKG 기술을 적용할...
이에스브이는 이번 주총에서 거래량 활성화를 위한 액면분할과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하드웨어 개발ㆍ제작 사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정보 제공업 △영상ㆍ음성 분석기술 개발 및 기술을 활용한 영상분석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사업목적 추가와 액면 분할 등 일부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다수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에스브이는 보유 중인 고난도의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사업들을 성공시켜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디엠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100억 원을 출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