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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플,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공식출시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공식 출시일인 10일 서울 세종로 KT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아이폰SE를 살펴보고 있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 사양의 4인치 스마트폰으로 아이폰6S의 1200만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라이브 포토(Live Photos) 등 주요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5-10 12:32
‘글로벌 스마트폰 양강’ 애플·삼성, 올해 첫 출하 감소

애플은 지난해 가을 출시한 ‘아이폰6S’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해 올해 상반기 출하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가을 차기 핵심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애널리스트들은 대폭적인 기능 확충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비관하고 있다. 새 아이폰 판매 동향에 따라 올해 출하 대수 감소폭은 10%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은 저가에서 고가까지...

2016-05-10 08:03
아이폰SE 한국출시 D-1…흥행 발목잡은 3가지 걸림돌

애플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SE'의 한국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아이폰7 출시 임박, 신선함 부족 등이 흥행의 걸림돌로 점쳐진다. 9일 관련업계와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이튿날인 10일부터 본격 출시되는 보급형 아이폰SE의 전망에 부정적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아이폰SE...

2016-05-09 20:39
'아이폰7', 도면 유출에 이어 사진까지 유출?… 진짜일까

앞서 그의 또다른 트위터 계정(@onleaks)을 통해 공개된 아이폰7 추정 도면의 경우, 가로 67.12mm, 세로 138.30m로 현재 아이폰6S와 거의 동일한 크기를 지녔다. 두께는 6.1mm로, 전작 아이폰6S보다 1mm 더 얇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업계에서는 애플이 '아이폰7'을 오는 9월께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6-05-09 18:02
나는 약점이 없어요, 아이패드 프로 9.7 사용기

애플펜슬과 더불어 캔버스로서 사용할 땐 좋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선 늘 절 괴롭혔어요. 굉장히 무거운 편도 아닌데 면적이 넓다보니 수납할 수 있는 가방도 썩 많지 않고, 손에 들고 다니기도 애매했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9.7인치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자, 상상했던 그 제품이에요. 이름은 그대로 ‘아이패드 프로’죠. 더 강력해진 에어가 아니라 몸집을 줄인...

2016-05-09 06:54
삼성전자, 美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애플 2위·LG전자 3위 올라

아이폰6S의 인기로 1년전 시장점유율 선두였던 애플은 삼성전자의 신작인 갤럭시S7이 출시되며 1위자리에서 물러났다. 3위는 17.1%의 점유율을 기록한 LG전자가 차지했다. 하지만 이 성적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G5 출시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기록이다. 때문에 4월 통계 집계시에는 애플과의 격차가 더욱 좁혀질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중국업체들의 성적은...

2016-05-02 20:12
작아서 좋다고 해줘요, 아이폰SE

아이폰SE는 아이폰6s와 95% 정도 같은 성능을 제공합니다(빠진 5%는 애플 로고의 한 입 베어 문 빈자리 같은 것인데 잠시 후에 얘기하기로 해요). 아이폰SE에 탑재된 A9 프로세서는 아이폰6s의 그것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모션 보조 프로세서인 M9도, 후면 iSight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도 모두 그대로 녹아있죠. 이건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에요. 모든 제조사가 ‘큰...

2016-05-02 13:43
갤럭시S7, 컨슈머리포트 1위 "24시간 통화할 수 있는 배터리 갖춰"

그러면서 "갤S7의 이러한 장점들이 애플 골수팬들을 삼성 생태계로 끌어들이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갤럭시S7 사용자들을 부러워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말 출시된 LG전자의 스마트폰 G5는 재작년에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S5에 1점 뒤진 78점으로 4위에 그쳤다. 애플의 아이폰6s는 전작 아이폰6와 같은 77점으로 공동 8위에 올랐다.

2016-05-01 07:32
美 애플 ‘추락’에 LG이노텍 실적도 ‘휘청’…주가는 어디로?

애플의 실적이 추락하자, LG이노텍의 실적과 주가는 곤두박질 쳤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이노텍의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말 9만8500원이던 LG이노텍의 주가는 이날 7만4300원을 기록해 올 들어 24.57% 빠졌다. 특히 이날은 장중 7만40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2.02% 올랐다. LG이노텍의 부진은 주요...

2016-04-28 16:09
이통3사, ‘아이폰SE’ 예판 내일 돌입… 5월 10일 공식 출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애플의 아이폰SE를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며 "현재 예약 가입자를 받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SE 가격은 16GB 모델 59만원, 64GB 모델은 73만원으로 책정했다. 아이폰SE는 아이폰6S 사양의 4인치 스마트폰으로 아이폰6S의 1200만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2016-04-27 17:59
[애플 아이폰 쇼크] 중국 너무 믿었다…산업계에도 ‘차이나 리스크’ 경종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s’로 업데이트 속도는 ‘아이폰6’ 때에 비해 낮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플의 다른 제품 판매 실적에서도 중국발 세계 경제 둔화의 영향은 선명하게 나타났다. PC ‘Mac’은 12% 감소한 403만대였고, 태블릿 PC ‘아이패드’는 부진이 계속되면서 전년보다 19% 감소한 1025만대를 파는 데 그쳤다. 애플은 단말기 판매...

2016-04-27 14:14
[애플 아이폰 쇼크] 아이폰은 성장 절벽·팀 쿡은 리더십 한계?

지난해 아이폰6가 너무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후속 모델인 아이폰6S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평가다.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는 아이폰 업그레이드 주기가 매우 강했다”며 “이에 수요가 줄어든 것이 아이폰 판매 감소의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부진에도 “넘어야 할 장애물이 너무 높았다”며...

2016-04-27 08:46
핑크냐 로즈 골드냐 그것이 문제로다

애플의 그 색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는 그는 다만 하나의 핑크에 불과했는데 말이지… 지난해, 애플이 아이폰6s와 함께 로즈 골드라는 컬러를 내놨을 때 나는 코웃음을 쳤다. 핑크를 왜 핑크라고 부르지 못하고 낯간지럽게 로즈 골드라는 어려운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인가. 사람들은 핑크 골드나 로즈 핑크 같은 이름으로 아이폰6s의 새로운 컬러를 잘못...

2016-04-27 08:40
[카드뉴스] 스마트폰 카메라 평가… "G5, 어두운 곳 촬영 1위… 갤S7, 선호도 1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G5와 애플의 아이폰6s, 삼성전자의 갤럭시S7, HTC의 HTC10을 대상으로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G5가 빛이 적은 저조도 촬영 성능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선호도 조사에선 갤럭시S7가 G5를 앞질렀는데요. 폰아레나가 최근 실시한 '블라인드 평가'에서는 갤럭시S7이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G5를...

2016-04-26 08:37
애플, 실적 기대치 매우 낮아…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도

지난해 아이폰6가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기 때문에 그 후속 기종인 아이폰6S가 그만큼의 성장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애플은 올해 소형 화면의 아이폰SE를 출시해 이번 분기 실적이 더 나아질 수는 있지만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분기 아이폰 판매 증가율도 마이너스(-) 7%에...

2016-04-25 15:54
KT·SKT, ‘아이패드 프로 9.7’ 예판 시작

출시일은 29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출고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부터 출시 직전까지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 같은 제품을 예약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 9.7은 펜 모양 입력기인 '애플 펜슬'을 장착했다. 아이폰6s급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저장 용량은 32GB, 128GB, 256GB 등 세 종류가 있고, 색상은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골드 등이 있다.

2016-04-22 12:21
애플, 1분기 이어 2분기에도 아이폰 30% 감산

앞서 애플은 아이폰6S 시리즈 판매 부진으로 지난 1분기에 한정해 전년 동기 대비 30%의 감산을 실시하는 등 재고조정을 진행했다. 그러나 판매가 예상만큼 늘지 않아 감산 기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을 부품업체들에 통보했다. 애플은 지난 3월 화면 크기가 작은 아이폰SE를 출시했지만 주력 모델의 판매 부진을 만회할 정도의 생산량은 계획하지 않은 것 같다고 신문은...

2016-04-16 10:09
삼성전자, 갤럭시S7 판매 호조로 2Q 실적 견조… '매수'-유진투자증권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7 시리즈 3월 판매량이 전작 갤럭시S6보다 25% 많은 것으로 보도됐다"면서 "애플 아이폰6S 판매가 약해진 시점에서 갤럭시S7은 갤럭시S6 대비 미국 30%, 서유럽 20%, 중국 10% 각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보이고 있으며, 출시된 지 한달 판매량이 1200만~1300만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2016-04-14 08:41
'갤럭시S7' 첫달 실적, 전세계적으로 '갤럭시S6'보다 25% 높아

강경수 카우터포인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삼성이 최근 3년 동안 발표한 플래그십 모델 중에 최고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본다”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는 데 점수를 주고 싶다”고 평했다. 한편 애플의 신제품 약세는 삼성에게 호재이지만, 중국 업체들의 강세와 실력 향상은 2016년의 위협요인이 될 것으로 이 보고서는 예상했다.

2016-04-12 09:09
화웨이, 700달러짜리 고가폰 ‘P9’로 삼성·애플에 도전장

P9는 애플 아이폰6S, 삼성의 갤럭시S7 등 두 회사의 최신 스마트폰과 가격을 비슷하게 책정했다. P9의 32기가바이트(GB) 기본 모델 가격은 683달러(약 79만원)로 정해졌다. 16GB의 애플 아이폰6S 가격이 759달러, 삼성의 32GB 갤럭시S7 가격이 801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화웨이는 그동안 펼쳤던 이동통신사와 제휴한 저가 스마트폰 판매 전략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2016-04-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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