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는 16일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용인의 제조시설에 대한 대한 러시아 산업통상부의 GMP 승인도 획득했다.
이수앱지스는 2017년 애브서틴의 러시아 진출을 위해 현지 제약사인 ‘알-팜(R-Pharm)’과 러시아 포함 유라시아 10개 국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고셔병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로부터는 경기 용인 공장에 대한 제조소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승인도 획득해 애브서틴의 러시아 품목허가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이수앱지스는 애브서틴의 러시아 진출을 위해...
이수앱지스는 이밖에 임상 2상 단계의 B형 혈우병 신약후보 ‘ISU304’,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도 현재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반기 글로벌 임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임상 2상 단계의 B형 혈우병 신약후보 ‘ISU304’,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도 현재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반기 글로벌 임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애브서틴, 파바갈, 클로티냅은 현재 국내 및 ROW 국가에서 판매 중”이라며 “시장규모가 큰 미국, 유럽 시장진입에 대한 준비도 시작될 예정으로 FDA 및 EMA 허가 후에는 판매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희귀의약품 시장은 연간 12.3%씩 성장해 2024년 기준 약 250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들도 희귀의약품에...
주요 제품은 애브서틴, 파바갈, 클로티냅 등이다. 현재 B형 혈우병 및 난치성 암 신약을 개발 중이다.
정은영 연구원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ISU104는 기존 항암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ISU304는 파트너사인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 주도 하에 4월부터 미국 임상 2b상을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상용화된...
국내에서 이미 허가받은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오리지널 세레자임)은 하반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미국 카탈리스트와 공동 개발중인 피하주사 B형 혈우병치료제 ISU304는 1분기 임상 2상이 예정돼 있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희귀질환을 겨냥한 새로운 면역항암제...
박사후연구원(Post-Doc)으로 근무한 배동구 연구소장은, 지난 2010년 이수앱지스 신약개발팀에 합류했다. 이수앱지스에 합류한 배 연구소장은 이후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을 개발했으며, 현재 임상 1상 진입을 앞둔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와 ErbB3 표적항암제 'ISU104' 등 희귀 난치질환 치료제의 연구총괄을 맡고 있다.
특히,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에 있는 △ErbB3 표적항암제 ‘ISU104’를 비롯해, 내년 초 해외 임상 1상 진입 예정인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현재 시판 중에 있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국내 최초 항체 치료제 ‘클로티냅’ 등 이수앱지스의 제품과 파이프라인을 홍보하며, 이미 몇 차례 논의를...
이수앱지스는 2007년 국내 최초의 항혈전항체 치료제 ‘클로티냅’을 개발했으며, 2012년과 2014년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에 이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을 개발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현재 이수앱지스의 주력 매출 제품인 ‘애브서틴’은 해외 다수 신흥국을 대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 유럽∙미국 시장 진출 준비에 돌입했다.
이수그룹 계열의 희귀질환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는 2012년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을 자체 개발했다. 이후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도 개발해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피하주사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 ‘ISU304’가 임상1상 중간결과에서 중증 환자를 경증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결과를 발표했다....
희귀질환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가 글로벌 제약기업 R-Pharm사와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10개 국가에 대한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R-Pharm사는 연간 71.1억 루블(약 1.4조 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유라시아 지역에서 약 70여 개 다국적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제품들을 공동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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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는 이번 행사에서 약 25여 곳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보유 파이프라인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ErbB3 표적치료제 'ISU104'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등을 소개했다.
지난 2분기 흑자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 기대를 모았던 이수앱지스 측은 "올 3분기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에 대한 선진국 진출을 본격화하며 투자비용의 조기집행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선진국 진출을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9월 유상증자를 개시했다. 해외 최종임상을 위한 연구비용과 함께 우수 인력 확보에 집중하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등 국내 유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이수앱지스는 얼마 전까지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등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품목허가를 완료하며 다국가 공략에 힘써왔다. 최근엔 글로벌 1위 임상시험위탁기관 퀸타일즈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선진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증권사 스몰캡 담당 한...
희귀질환치료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는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유럽, 미국 시장 진출에 사용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32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성공적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1위 CRO와의 컨설팅에 나선다. 또 유럽(EMA)ㆍ미국(FDA) 품목 승인을 위한 데이터 보완 등에 자금을 집중 투입할...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98억 원으로 자체 개발한 희귀질환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1% 가량 성장했다"며 "하반기 역시 터키 애브서틴 진출, 파바갈 국내 점유율 증가 등으로 실적 성장세는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앱지스는 2015년 4분기 애브서틴의 멕시코...
국내 시장에서 각각 2012년과 2014년에 출시된 이수앱지스의 ‘애브서틴’과 ‘파바갈’이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만큼,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시판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이수앱지스는 3종의 시판 치료제 외에도 신약 2종, 바이오시밀러 2종으로 총 4개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수앱지스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Dynamic BIO 춘계 워크숍’의 2016 우수분과원 시상식에서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생명권 보호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이 회사는 또 고가의 수입 의약품을 국산화하면서 국가의 보건 재정 건전화에도 기여하며 모범을 보인 기업이라는 공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