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 1050만 달러(한화 약 119억 원)
디펜딩 챔피언 : 제이슨 데이(호주)
출전 : 한국(계) 선수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 송영한, 김시우, 제임스 한, 케빈 나, 대니 리
외국 선수 -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필 미켈슨(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 헨릭 스텐손), 애덤 스콧(호주), 대니 윌렛 등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2014년 우승으로 세계 정상 탈환에 성공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일일랜드·현재 4위), ‘스웨덴의 자존심’ 헨릭 스텐손(6위), ‘필드의 신사’ 애덤 스콧(8위),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9위), ‘어메이징 그레이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10위) 등 출전해 우승타이틀을 놓고 샷 전쟁을 벌인다....
이날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최고인 세계 16위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지카 바이러스 위험 때문에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앞서 비제이 싱, 애덤 스콧, 루이 우스트이젠, 찰 슈워첼, 마크 레시먼, 팀 윌킨슨, 로리 매킬로이, 그레이엄 맥도웰, 브랜든 그레이스, 셰인 로리, 제이슨 데이가 지카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매킬로이를 비롯해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투이젠, 찰 슈워첼, 브렌던 그레이스(이상 남아공) 등이다.
또 이밖에 비제이 싱(피지), 마크 레시먼(호주),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셰인 로리(아일랜드) 등도 올해 올림픽에는 나가지 않기로 했다.
한국선수로는 박인비(28·KB금융그룹)이 출전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애덤 스콧(호주)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은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18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1위에 올랐으나 안병훈(25·CJ그룹)은 6오버파 76타를 쳐 51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는 59명만이 출전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30일(한국시간) “지카 바이러스 걱정 때문에 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며 “모든 가능성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했지만 나와 가족의 건강이 가장 먼저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남자골프에서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 10염이 불참을 이미 선언했다.
유럽선수들이 앞장서 불참을 선언, 데이와 매킬로이,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게 됐다.
미국선수들은 아직 불참을 밝힌 선수가 없는 가운데 ‘빅3’중 미혼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확언한 적은 없어 3류 대회 전락의 공산이 커지고 있다.
유럽강호 셰인 로리(잉글랜드)도...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상 호주), 조던 스피스와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한조에서 플레이한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그룹),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송영한(24·신한긍융그룹)이 출전한다.
매년 70여명 만을 초청해 열리던 이 대회는 유럽투어로 대거 빠져나가는 바람에 올해는 59명만이 출전한다.
PGA 투어와 같은 기간에 프랑스 파리에서...
매킬로이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가능성이 작다고 하더라도 굳이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세계골프랭킹 4위인 매킬로이는 아일랜드 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이로써 리우 불참을 밝힌 선수는 애덤 스콧, 마크 레시먼(이상 호주), 루이 우스투이젠, 찰 슈워첼(이상 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매킬로이 등 6명으로 늘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같은 호주의 애덤 스콧, 프레지던츠컵 팀 메이트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과 한조를 이뤄 편안하게 경기를 하게 됐다.
올 시즌 페덱스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데이는 데이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델 매치 플레이, 플레이스 챔피언십까지 특급 대회 3개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에 올라 있다. 2015년...
타이거 우즈(미국)와 애덤 스콧(호주)의 스윙을 좋아한다는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을 따라갔다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에 대해 신의경은 “처음부터 골프가 즐거웠다. 개인운동이라는 매력도 있지만 계속해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172㎝의 큰 신장에 호리호리한 몸을 지닌 그는...
2003년 마이크 위어(캐나다)
2004년 필 미켈슨(미국)
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
2006년 필 미켈슨(미국)
2007년 잭 존슨(미국)
2008년 트레버 이멜만(남아공)
2009년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2010년 필 미켈슨(미국)
2011년 찰 슈워젤(남아공)
2012년 버바 왓슨(미국)
2013년 애덤 스콧(호주)
2014년 버바 왓슨(미국)
2015년 조던 스피스(미국)
2016년 대니 윌렛(잉글랜드)
(WGC) 캐딜락 챔피언십 공동 3위, 델 매치 플레이 4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샷 감을 이어가고 있다.
공동 3위 대니 리(뉴질랜드)와 스콧 피어시(미국), 공동 15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공동 23위 케빈 나(미국)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공동 42위 애덤 스콧(호주)과 찰리 호프먼(미국)도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7일 밤 11시 43분 마크 레시먼(호주),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티오프한다. 2013년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8일 오전 0시 4분 브룩 코엡카,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티오프한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트로이 메릿(미국),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짝을 이뤄 8일 0시 27분 티오프한다.
대표적인 선수는 애덤 스콧(호주)과 키건 브래들리(미국)다. 스콧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반면 브래들리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지난해 초 벨리퍼터를 손에서 놓은 스콧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고,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에서는 공동 35위로 머무는 등 벨리퍼터 후유증을 피하지...
2013년 호주인 첫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애덤 스콧은 올 시즌 두 차례나 우승컵을 거머쥐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0대 영건 빅4로 손꼽히는 리키 파울러(미국)와 유럽의 강자 헨릭 스텐손(스웨덴)도 이번 대회 우승 후보다.
안병훈(25·CJ오쇼핑)은 한국 선수 유일의 마스터스 출전자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