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에서 독점 수입하고 있는 호주 스킨케어 화장품브랜드 ‘닥터루인스 프라이빗 포뮬라(DR.LEWINN`S PRIVATE FORMULA)’가 홈쇼핑에서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대히트를 치고 있다.
22일 애경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GS SHOP ‘리얼뷰티쇼’ 런칭방송시 단 15분만에 준비된 4000여 세트가 매진됐으며 같은 달 2차방송 때는 30분만에 6000여 세트가 판매됐다....
애경의 겔 타입 스마트 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이 편리함과 경제성으로 무장, 출시 첫해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리큐’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국대 액체세제 브랜드 중 최단기간 매출 500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기존에 없던 겔 타입 세제로 2배 진하게 농축, 합리성을 더해...
작용하던 고점은 경신된 이후에는 그 역할이 기술적 지지선으로 변모하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며 “역사적 고점 돌파가 임박한 종목들이나 역사적 고점의 지지력이 확인된 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애경유화, 한진중공업을 비롯해 총 15개로 나타났다.
애경의 종합선물세트는 ‘선물함’을 콘셉트로 목함 분위기의 디자인에 임금이 입는 ‘용포’ 무늬를 넣어 한층 고급스러워졌지만 판매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오뚜기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실용 만점의 제품으로 구성된 설날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대표 브랜드 엘라스틴 샴푸·컨디셔너, 죽염 청신향 치약, 페리오 치약 등 주요...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장녀인 문선 씨(28)가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채문선씨는 애경산업 마케팅부문 마케팅기획파트 과장으로 발령받고 지난 21일부터 애경산업으로 출근했다.
채 부회장의 1남2녀 가운데 장녀인 채 과장은 창업자인 고(故) 채몽인 애경유지 사장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자·손녀들 가운데 맏이다.
채...
애경의 ‘리큐 2배 진한겔’이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애경은 ‘리큐 2배 진한겔’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AC닐슨(2012년 11월 기준) 최근 자료 집계결과 매출 500억 달성, 자체 집계결과 판매량 75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큐 2배 진한겔 750만개는 200g 셔츠 한 벌 당 세제사용량을 기준으로 총 140억벌의 세탁이 가능한 양으로 이는 70억...
△화풍집단지주회사, 中 차 생산법인 인수···유증·전환사채 발행
△대주전자재료, 59억 규모 BW 만기전 취득
△애경유화, 홍익산업과 흡수합병 종료
△바이오톡스텍,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우리산업, 391억 규모 차량용 공조기 공급계약 체결
△아이디스, 유·무상증자 결정
△대한유화공업, 지난 해 영업손실 60.7억원···적자전환...
홍성용 애경화학 사장 대표이사는 애경유화 구매영업부문장(이사), 애경유화 제2사업본부장(전무), 애경화학 공장/영업/해외/구매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광준 AK플라자 사장 대표이사는 AK플라자 구로점장(이사), AK플라자 수원점장(전무), AK플라자 분당점장(부사장), AK플라자 대표이사(부사장)을 거쳐 사장에 올랐다.
구체적인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애경유화는 자사가 개발한 불에 타지 않는 우레탄 소재 ‘AK PIR’이 국내 최초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1시간 내화구조 인정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AK PIR’을 선보이며 내화구조 인정 30분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1시간 내화구조 인정을 획득한 것이다.
AK PIR은 일반 단열재 보다 단열성능이 70% 이상 뛰어나면서 다른 내화성 자재에 비해...
결정
△AK홀딩스, 애경유화 현물출자 신주발행 공개매수
△두산중공업, 121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써니전자, 최대주주 친인척 44만주 장내 매도
△한화투자증권, 5500억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현대상선, 현대증권에서 300억 규모 MMW 매수
△케이티롤, 10억규모 공급 계약 체결
△거래소, "중앙건설 상장폐지 요건 해당“
△거래소, 용현비엠...
애경유화가 정제글리세린, 친환경 기능성 가소제, 원료의약품 등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애경유화는 12일 글리세린 정제 및 지방산 회수 설비 건설을 이 달 안에 완료하고 오는 2013년부터 본격 사업화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경유화는 지난 2008년부터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글리세린을 저급한 용도로 판매해왔지만 이를 고부가 제품으로...
애경유화는 2차전지의 연료가 되는 음극재 물질인 하드카본의 본격 생산 준비를 마쳤다.
애경유화는 8일 전북 완주군 전주과학산업단지에서 연산 1000톤 규모의 음극재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을 위한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극재는 양극재, 분리막, 전해액과 더불어 리튬이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이지만 전량 일본과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특히...
애경그룹의 석유화학 부문 계열사로 신설된 애경유화는 9월 매출액 858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애경유화는 9월1일 인적 분할을 통해 투자사업 부문을 지주회사인 AK홀딩스로 넘기고, 석유화학 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애경산업이 꾸준히 추진해온 ‘친환경 녹색경영’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애경은 2012년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자 정부포상 추천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기술 개발과 녹색제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 기후변화대응 등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