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윗 회장은 "한바이오는 지난 10여 년 간 NK세포 및 줄기세포 보관과 배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축적해 왔다"며 "첨생법 시행으로 한바이오의 오랜 노력과 기술력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1월 설립된 한바이오는 NK세포 및 줄기세포 보관 및 배양, NK세포 활성도 검사, 모유두세포 분리 및 배양 등 세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 세포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해 암세포만 공격∙제거하며, 암세포뿐만 아니라 암 줄기세포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암 재발 및 전이를 막을 수 있다.
특히 CBT101에는 차바이오텍의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이 적용됐다.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이고, 5~10% 수준인 NK세포 활성도를 90%까지 향상시킴으로써 항암효과를 크게 강화시켰다....
표적항원과 환자에 최적화돼 종양세포만을 살해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종양살해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바이티어(ViTier)’, 바이젠셀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제대혈 유래 CD34 양성 줄기세포에서 골수성 억제세포를 증식 및 유도하는 방법이 적용된 범용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바이메디어(ViMedier), 범용 T세포치료제로 다양한 유전자 탑재가...
다음, 바이메디어(ViMedier)는 제대혈 유래 CD34 양성 줄기세포에서 골수성 억제세포를 증식 및 유도하는 방법이 적용된 범용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젠셀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후보물질 ‘VM-001’의 임상 1상을 올해 중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바이레인저(ViRanger)는 다양한 유전자 탑재가 가능한 T세포치료제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러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SCM생명과학은 러시아 기업 파미멕스JSC(Pharmimex JSC)와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clonal mesenchymal stem cell, 이하 cMSC) 기술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파트너십 양해각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등...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이하 SCM생명과학)이 러시아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SCM생명과학은 현지 파트너사와 러시아 시장 내에서의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clonal mesenchymal stem cell, 이하 cMSC) 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8일 SCM생명과학은 파미멕스JSC(Pharmimex JSC)와 cMSC 기술 라이선스 아웃에 관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
= 첨생법이 적용되는 재생의료 영역은 줄기세포·면역세포·체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이종장기 등이다. 이를 개발하는 기업은 첨생법 시행에 따라 상용화 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기업은 파미셀, 차바이오텍, 안트로젠, 에스씨엠생명과학, 메디포스트, 코아스템 등이 주목받고 있다.
파미셀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AMI...
적용 대상인 줄기세포, 면역세포, 체세포치료제, 이종장기 개발 관련 기업은 개발부터 시판까지의 과정을 줄여주는 패스트트랙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법률 시행을 앞두고 있을 뿐 세부 시행령, 규칙, 고시 등은 아직 입법예고 단계이고, 법안도 기존 약사법의 내용을 많이 반영했기 때문에 당장 큰 변화가 있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씨엠생명과학과 미국의 PBS바이오텍은 12일 '줄기세포 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최적화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1년 상반기까지 80리터 수준의 줄기세포 3차원 대량생산 공정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세포치료제는 80리터 수준에서도 글로벌 상업화 생산이 가능하다.
SCM생명과학은 PBS바이오텍의 3차원 배양기를 활용해 줄기세포치료제...
회사 측은 “올리고뉴클레오티드는 안정적으로 인체 내에 도입돼 암 세포뿐만 아니라 암 줄기세포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암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며 “더 나아가서는 암의 내성, 전이 및 재발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천기술의 핵심인 물질 및 제법 특허를 동시 보유함으로써, 현재 개발하고 있는 피부암, 폐암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암 줄기세포 생성 및 종양의 혈관 생성을 억제해 항암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
특히, 백토서팁은 모든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대 및 다양한 암 치료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해 현재 블록버스터 약물과 진행 중인 임상 건수가 총 11건에 이른다....
PLC는 외부자극으로 세포막 인지질을 분해해 두 가지의 2차 신호전달물질인 IP3와 DAG를 만드는 효소는,
ㅇ 또한, 생체 신호전달의 기본개념을 확장해 줄기세포 분화의 정교한 조절 과정을 규명했고, 신호전달 과정의 불균형은 세포성장 이상을 유도하고 암이나 다양한 뇌질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 난치병 진단·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카테닌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을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뿐만 아니라 약물동태(체내 약물농도 변화)와 안전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로나19 치료용도로 지난 11일 특허를...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아티바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 방식으로 설계한 진정한 현지화 모델”이라며 “세포치료제 시장이 CAR-T에서 CAR-NK로 개발 추세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유전자 편집 및 줄기세포 유래 NK 세포치료제 등도 미국에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탁사는 GC녹십자랩셀로 동종 말초혈액 유래 NK세포치료제 ‘MG4101’과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CT3103’을 생산할 예정이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 총 21개월간 28억7000만 원의 계약이다.
GC녹십자셀은 이번 CMO계약을 통해 2021년까지 81억 원의 CMO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GC녹십자셀의 CMO매출 3억7000만 원 대비 22배...
이번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암, 면역질환, 재생의학 분야에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JW중외제약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에 따라 자체 발굴한 탐색~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중개임상연구를 추진하며, 삼성서울병원의 핵심연구시설인 정밀의학혁신연구소와 빅데이터연구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등과 협력한다....
프로젝트는 암, 면역질환, 재생의학 분야에서 맞춤형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에 따라 자체 발굴한 탐색~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중개임상연구(Translational clinical research)를 추진하며, 삼성서울병원의 핵심연구시설인 정밀의학혁신연구소, 빅데이터연구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연...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카테닌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효과를...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 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