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연구원은 “현재 출시된 CAR-T치료제는 주로 혈액암을 타깃으로 암조직 내 이동성, 세포로의 침투성, 지속성 등의 한계로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Mesothelin)을 이용한 고형암 타깃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지난해 3월 동물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전임상은 올 하반기 미국에서 개시될...
루닛은 루닛 스코프 시스템을 통해 암조직 종양침윤림프구(TIL) 분포를 3타입으로 나눈 AI 바이오마커의 유전체 데이터 연관성 분석과 면역항암제 치료 예후 연관성 분석에서 그 유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차기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물질에도 적용 가능성을 타진한다. 현재 NASH의 진단, 질병단계 및 치료반응에 대한...
이번 논문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인간 위암과 대장암 세포를 이식한 설치류 동물에 ABL001을 기존 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 또는 '이리노테칸(Irinotecan)'과 병용투여 했을 경우 더욱 효과적으로 암조직 내의 혈관 형성을 저해하고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병용투여에 따른 항암 효능은 ABL001 단독 또는 기존 항암제...
위한 면역항암관련 국내 특허권을 획득하고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에 해외 특허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제이비케이랩은 항암제 전문 연구개발기업 온코파마텍과 함께 AFNC의 암조직내 직접 투여 가능한 주사용 항암제 및 기존 항암제와 병용요법제를 포함한 항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유럽 임상시험 및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팀은 ‘Grabody-T’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가 종양항원을 발현하는 암조직에 특이적으로 축적되는 것을 증명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직내 축적된 ‘Grabody-T’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면역항암제는 암세포 표면의 종양항원에 결합해 암조직 내에서만 T면역세포 활성수용체인 4-1BB를 자극함으로써 전신성 면역관련 부작용 없이 면역세포의...
회사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미국 지니어스 테라퓨틱스가 암환자의 종양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개인 맞춤형 신생 항원을 설계한 후 DNA 백신 형태로 암을 치료하는 백신”이라며 “환자의 암조직 채취부터 cGMP생산 및 환자 접종까지 6~8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평균 6~8개월이 소요되는 DNA백신의 cGMP생산 및...
싸이토젠이 반도체 기술을 가진 마이크로이즈로부터 라이선스인 한 5종의 특허는 크게 암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와 암조직에서 종양세포를 검출하는 특허로 나뉜다.
암세포 배양에 관련된 특허는 혈중암세포(CTC)의 상호작용을 통한 배양과 이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그동안 세포 배양은 단순배양이 목적으로 연구자가 세포간 상호작용을 유도할...
교모세포종은 뇌신경에 붙은 암조직을 의미한다. 악성 뇌종양의 일종으로,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이 14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는 게 특징이다. 수술 이후에도 환자 재발률이 높아 난치성 뇌종양으로 알려졌다.
OKN-007은 암세포의 저산소 상태를 나타내는 ‘HIF-1 alpha’의 저해제다. 저산소 상태의 암세포는 높은 비율로 살아남아 재발 가능성을...
만약 이미지센서가 자외선 영역을 촬영할 수 있게 되면, 암조직의 색을 다르게 촬영하는 방식으로 피부암을 진단할 수도 있다. 또한, 적외선 영역을 촬영할 수 있다면 농업·산업 영역에서도 쉽게 불량품을 구분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카메라센서뿐 아니라 냄새를 맡는 후각, 맛을 느끼는 미각 등 다양한 센서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
베빅은 작년 러시아 정부에서 주최한 '2019년 이노베이션 수입대체 의료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브라키테라피(Brachy Therapy) 장비를 통해 전립선 암 등에 대한 방사선물질 주입을 통해 암조직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주요 소재를 개발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4월 방사선 동위원소(Yttrium) 색전 물질의 임상시험을 마치고 올해부터, 러시아 및...
씨앤팜이 특허를 취득한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는 암조직 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면서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거의 없는 최첨단 나노바이오 약물전달시스템이다. 다양한 약물의 탑재가 가능해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씨앤팜은 췌장암 글로벌임상을 공동 추진중인 현대바이오와 함께 작년...
연구팀에 따르면 식도편평상피세포암 환자 23명에게서 얻은 암조직의 RNA를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Lnc RNA 유전자 HERES가 정상조직보다 의미 있게 많이 존재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밝혀진 유전자를 HERES(Highly Expressed noncoding RNAs in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라고 이름 붙였다.
HERES는 세포의 분열과...
현재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er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은 암조직의 생존과 증식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생기는 혈관의 생성을 억제해 암을 치료하는 항암제다. 에이치엘비와 엘레바는 합병을 진행 중(11월 마무리 예정)이다.
리보세라닙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a를 수행해 임상...
씨앤팜이 특허를 확보한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는 암조직 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면서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거의 없는 최첨단 나노바이오 약물전달시스템이다. 다양한 약물을 탑재할 수 있어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씨앤팜과 공동으로 무고통항암신약 폴리탁셀의...
씨앤팜이 특허를 확보한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는 암조직 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면서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거의 없는 최첨단 나노바이오 약물전달시스템이다. 다양한 약물을 탑재할 수 있어 췌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질환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한편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특히 장 교수팀은 정상세포는 억제하고 폐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키워 암 조직구조를 이루게 하는 오가노이드 배양기술 개발에 세계 처음으로 성공해,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의 ‘주목할 만한 연구’에 최근 선정됐다. 또 이를 활용한 바이오칩 약물평가 플랫폼도 함께 개발돼 환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항암제를 찾을 수 있게 됐으며 폐암 신약개발 과정에도 적극 활용할 수...
디엘파마는 모회사 디엔에이링크에서 보유한 PDX(Patient-Derived Xenograft, 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기술) 모델을 활용해 유효성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디엘파마가 마우스의 생체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유래 PDX 모델에 기반한 항암제 효능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디엔에이링크는 국내 최대 규모인 700여 종의 PDX 항암 모델을 보유하고...
현대바이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폴리탁셀을 노앨 용량인 20mg/kg을 투여한 동물들의 암조직 크기가 평균(mean) 446.41㎣에서 42.96㎣로 무려 90.4% 감소했다. 이에 비해 기존 항암치료제인 도세탁셀(Docetaxel)을 같은 양으로 투여한 동물은 암조직이 평균 198.86㎣로 줄어 감소율이 55.5%에 그쳤다.
독성에 따른 체중 변화 시험에서도 도세탁셀의 경우 시험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