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암 조기진단 ‘루닛 인사이트’와 AI 암 치료 솔루션 ‘루닛 스코프’ 등을 통해 암 정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7월 켄서엑스에 참여했다. 캔서엑스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자체 고유표적물질 PAUF 단백질 인자에 기반한 췌장암 치료 생태계 구축 전략’이 캔서 문샷의 취지에 부합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폐암 진단이 지연됨에 따라 조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상실했고, 폐암이 악화돼 뇌와 우측 부신 전이까지 이뤄졌다"며 병원과 보험사를 상대로 88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병원 측은 "당장 폐암을 의심해야 하는 병변이 아니라 추후 경과 관찰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소견이었다"면서 "2018년 1월경 폐암으로 진단하고...
엔젠바이오는 치매조기진단 및 액체생검기술 등 차세대핵심기술 개발 및 인허가를 통한 제품화를 추진하고 미국을 비롯한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의료기관 수출에 집중한다. 엔젠바이오가 인수할 CLIA랩은 현지 의료기관 및 보험사를 통해 암을 비롯한 질병 정밀진단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을 활용한...
신생아 희귀질환 분석 패널 ‘NEOseq_ACTION’과 신생아 DNA를 유전체 데이터 분석 솔루션 ‘MedyCVi’ 등을 통해 220여 종의 신생아 희귀질환을 분석해 조기 진단할 수 있다. 메디사피엔스에 따르면, 기존 방식의 경우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여러 병원을 방문해 확진까지 평균 7~9년 걸렸지만, 메디사피엔스의 유전체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그 기간을 3일 이하로 줄일 수...
루닛은 기존 암진단과 치료를 위한 AI 솔루션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 대표는 “최근 10~20년 동안 암의 5년 생존율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며 “많은 서브타입의 암을 잘게 쪼개서 각각 진단과 치료를 하는 정밀의료로 접근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체적인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 빅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AI 플랫폼 개발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액체생검 공동연구를 주관하는 이유경 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부원장은 “액체생검은 암진단과 치료 후 모니터링에서 큰 환자 편익을 기대하는 검사방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더 정확하게 암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미래 의료 패러다임은 치료 중심에서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하는...
주요 제품으로는 건강·의료분야의 폐암 조기진단을 위한 ‘CT 영상 판독시스템’과 복부 대사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기반 대사질환 분석 시스템’ 등이 있으며, 안전·재해 예방 분야는 ‘다목적 휴대용 방사선 오염측정기’와 ‘감염성 폐기물 밀봉 포장 처리기’, 가스누출을 자동감지해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해주는 ‘다기능 loT 가스콕’ 등이 있다....
침묵의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환자 10명 중 8명이 암 4기에 진단될 정도로 마땅한 조기진단 방법이 없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제공하는 Anti-PAUF 항체를 주입하고 이후 나노 영상 기술을 활용해 PAUF 단백질이 췌장암 환자의 스캔 영상에서 조기 발견되면, 항체신약 PBP1510을 투여해 PAUF 수용체의 암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베르티스와 알 보르그 그리고 사우디백스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및 인근 국가에서 베르티스가 개발한 혈액 기반 암진단 검사의 상용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협약서에는 알 보르그가 베르티스의 진단 검사 상용화와 지역별 실시를 위한 노하우 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사우디백스는 진단 검사에 대한...
미국인 기대수명 2년 새 2.7세 감소미국, 18개 선진국 중 기대수명 꼴찌심장병·암·총기·교통사고 등 원인자유 중시 이념, 조기 사망 영향 미쳐
세계 최강대국 국민인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최근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전했다.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2021년 기준 76.1세로 2019년 대비 2.7세나 줄어들었다. 지난해 발표된 평균 수명에 관한 연구에서도...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생종 등에 관한 학습 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해 피부암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돕는다. 고가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1차 의료기관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환자 순응도를 향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닥터앤서 2.0...
회사는 최근에는 디지털 PCR 기술을 바탕으로 동반진단 뿐만 아니라 미세잔존암 진단(MRD)과 액체생검 조기진단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캔서엑스 참여에 대해 “암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기업들 및 미국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확보했다”며...
건강검진 등을 통해 C형 간염을 진단받았을 시, 급성일 경우 심신의 안정과 고단백 식이요법으로, 만성일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에 들어간다. C형 간염의 경우 급성에서 만성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으나 항바이러스 치료율이 98%에 이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C형 간염은 백신이 없는 질환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암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되는 암 유전체 데이터들을 AI 정밀진단 SW에 적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예측력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의 암 조기진단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CLIA랩의 전략적 투자 및 사업협력도 추진한다. 미국 현지 CLIA랩 인수를 진행하고 이와는 별개로 최근 랩지노믹스가 인수한 CLIA랩 등 미국 내 CLIA랩과의...
난소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워 진단 시점의 약 70% 이상이 3~4기에 이른 상태이며, 수술 후엔 백금 기반의 화학 항암제를 표준치료제로 사용한다. 신생혈관 억제제, PARP 억제제 등의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환자의 생존 기간 연장에는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난소암 환자의 85% 정도가 재발을 경험하고, 기존 치료제 처방 후 재발 시에는 내성 획득으로 더 사용할 수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혈중 PAUF 농도를 활용한 췌장암 진단, Anti-PAUF(PBP1510) 치료,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췌장암 예방목적의 Anti-PAUF 요법까지 췌장암 치료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4월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공개한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목표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액체생검을 통한 암 조기진단은 ctDNA(circulating tumor DNA, 순환종양DNA), Exosome(나노소포체) 등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싸이토젠은 2010년 설립된 CTC(Circulating Tumor Cell, 순환종양세포) 기반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업체로, 제약사 항암 신약개발과정에서의 바이오 서비스 제공 및 액체생검을 이용한 진단 서비스 사업을 영위한다. 2012년...
행사 첫날인 6일에는 △간암의 원인과 역학의 변화 △인공지능 시대에 간암 영산진단의 새로운 개념 △실험실에서 찾은 간암 진단 및 치료효과 예측 바이오마커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7일에는 대한간암학회와 APPLE이 바이러스와 간암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8일에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간암과 담도암의 병리진단, 간암의 전신...
대장암 진단과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검진센터나 대형병원 외 오라팡정을 사용하지 않고 있던 병·의원까지 접점을 넓혀, 환자들의 대장 내시경 검사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오라팡정이 전국적으로 보급돼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검진을 받고, 이를 통해 대장암 조기...
이는 베르티스가 개발해 상용화된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인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AUC 보다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프로테오믹스 기반 진단 검사법 개발에 있어 기존보다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발굴 및 검증 플랫폼도 제시됐다. 베르티스 연구팀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단백질 정량 분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