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이 유방암 조기진단ㆍ표적치료 진단용 PET 조영제 임상을 하반기에 시작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1일 “유방암 표적 PET 조영제는 현재 정부 과제를 통해 임상을 진행할 계획”아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관련 과제 심사가 미뤄졌으나 하반기 진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종속회사...
이번 투자를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시약을 포함한 감염성 질병 진단 포트폴리오 확대 및 암 조기진단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파트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양사 합의 하에 비공개다.
진캐스트는 기존 액체 생검 대비 검출 민감도 및 신뢰도를 100배 이상 개선한 원천기술인 선별적 유전자 증폭 시스템(ADPS)을 구축했다. ADPS는 액체...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코로나19 진단시약을 포함한 감염성 질병 진단 포트폴리오 확대 및 암 조기진단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파트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의 규모는 양사 합의하에 비공개다.
진캐스트는 기존 액체 생검 대비 검출 민감도 및 신뢰도를 100배 이상 개선한 원천기술인 선별적 유전자 증폭 시스템(ADPS)을 구축했다....
젠큐릭스는 2011년 설립된 분자진단 바이오기업으로 암 예후진단과 조기/동반진단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먼저 국내 최초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인 GenesWell BCT를 개발해, 2016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GenesWell BCT는 현재 혁신의료기술 평가 절차를 진행중이다.
폐암 동반진단 제품인 'GenesWell ddEGFR Mutation...
내에 진단이 가능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전적 원인을 조기에 확인하고, 최대한 어린 나이에 맞춤 관리 및 치료를 시작해 성인기에 이르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도울 수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AI 기반 발달장애 유전 변이 추정 소프트웨어 구축으로, 아시안 인종에 대한 변이 해석력의 경쟁 우위 확보가...
검사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하에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설창안 GC녹십자지놈 전문의는 “암은 현대 인류의 사망원인 1위로 꼽히지만, 조기 발견해 관리할 경우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는 질병”이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알코올 분해 능력과 이에 따른 암 발생 위험도를 미리 확인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암...
◇암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 가능…조기 발견해야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진행의 정도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 치료 등이 있다. 적절한 검진으로 암이 되기 전 단계인 상피내 종양에서 발견된다면 자궁을 들어내지 않고 자궁경부의 중앙부위만 잘라내는 자궁경부 원추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또한 침습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암의 병기가 1기이면서...
프로탄바이오 관계자는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통해 대형병원, 검진센터 등에서 자동화 고속도 다중면역진단을 통해 빠르게 대량의 폐암 진단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암 조기 발견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싸이토젠은 바이오와 기계공학 양 영역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모든 검사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하에 진행한다.
설창안 GC녹십자지놈 전문의는 “2019년 기준 안질환 환자 수가 5년 전 대비 38% 증가했을 정도로 매해 안질환이 늘어나고 있지만,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치료율도 저조한 편”이라며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 검사를 통해 대표적인 안질환들의 위험도를 상승시키는 유전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환자의 조기 진단이 가능해졌고 진단에 필요한 시간·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유방암 AI 진단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MMG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2부원장(영상의학과 교수) 주도 하에 루닛과 공동 개발한 기술로 유방 촬영기를 통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암 의심 부위를 표시해준다. 두 솔루션 모두 별도의 툴이 아닌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의 폐암 진단용 항체를 개발, 미국 현지에서 생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폐암은 흔히 '어려운 암'으로 불린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발견 시에는 이미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폐암 환자는 돌연변이 유전자 유무에 따라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달라 조직검사가 1회 이상...
뷰노메드 흉부 CT 인공지능(AI)은 폐결절을 탐지하는 국내 1호 흉부 CT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국내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폐암 진단 보조 도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강북삼성병원ㆍ국립암센터ㆍ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주요 대형병원 3곳에서 진행된 다기관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를 받았다. 허가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및 조기진단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전자의무기록관리 및 보존에 대한 의료법 시행 규칙' 개정에 따라 데이터 센터를 활용해 의료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의무기록 보존 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한편 의료정보보호시스템 인증(ISO27799) 취득을 기반으로 국내 연구기관에 암진단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
및 암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영상바이오마커 ‘PMI03’·PET조영제 ‘PMI04’ △발테드시퀀싱(Valted Seq)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파킨슨·치매 조기 진단키트 △피포마이크로바이옴(P4 Microbiome)은 미생물을 이용한 치주질환치료제 등 각기 다른 목표로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프리시전 몰레큘라·발테드시퀀싱·피포마이크로바이옴은 존스홉킨스...
김 원장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건강 증진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DTC 검사에 대한 우리나라 의료계와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질병조기진단 및 개인 맞춤 치료뿐 아니라 질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유전체 의학이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와 흐름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노믹트리,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美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진단키트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FDA로부터 EUA 신청 레퍼런스 번호가 부여돼 승인을 위한 검토가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KMI에 따르면, 2019년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인원은 총 103만 9474명으로 1985년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연 검진인원 100만명 시대’를 열었으며, 이 가운데 59만 726명이 종합검진을 받았다.
연 검진인원 중 2만 8237명이 암 또는 다른 질환이 의심돼 추가진단을 받은 결과...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최근 미국LA지역 임상 진단 연구실에서 사용 가능한 진단시약으로 공급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을 진단키트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성능이 FDA가 요구하는 수준의 기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