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안전 및 편의성이 강화된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한 알페온도 전년 동월 대비 40.6% 판매가 급증하면서 5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란도, 캡티바, 트랙스 등 쉐보레 RV 는 2014년 월간 기준 최다 판매수치인 총 4722대가 판매됐다. 이 중 트랙스는 전년 동월 대비 23.9% 상승했다.
한국지엠의 효자 품목인 스파크는 12월 한 달 동안...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그렉 타이어스(Greg Tyus) 부사장은 “지난 3년간 올란도, 알페온, 말리부, 트랙스로 이어 온 안전한 차의 명성을 국내 최초로 전기차인 스파크EV와 준중형차 크루즈로까지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글로벌 지엠 연구진과 함께...
삼성 법인차량에 아슬란이 제외되면서 올해 신임 임원들은 전년과 동일하게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기아차의 ‘K7’, 르노삼성 ‘SM7’, 한국지엠의 ‘알페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삼성은 임원들이 신청한 법인차량을 다음 주부터 인도할 계획이다.
삼성과 동일한 배기량 기준으로 임원들에 법인차량을 지원하고 있는 SK그룹도 가격 조건이 맞지 않아...
한국GM은 2천cc 이상인 캡티바와 알페온, 알페온 이어스시트, 카마로 등 4개 모델에 대해 이번 달부터 차량 가격의 1%인 31만∼46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도 최근 출시한 2015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을 개별소비세 인하를 선반영해 기존모델보다 10만원 낮은 3천450만원에 책정했다.
인피니티도 이달부터 인기모델인 2015년형 Q50 2.2d...
상무급은 배기량 3000cc 이하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기아차의 ‘K7’, 르노삼성 ‘SM7’, 한국지엠의 ‘알페온’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전무급 이상부터는 운전기사가 배정된다. 직접 운전하는 경우에는 자가운전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전무급은 3000cc 이상의 현대차 ‘제네시스’와 기아차 ‘K9’이, 부사장급은 3800cc 이상의 ‘에쿠스380’이 지원된다. 사장급은...
한국지엠은 △‘알페온’ 최대 250만원 △‘캡티바’ 220만원 △‘말리부·올란도’ 190만원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년 이상 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3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무이자 할부 및 다양한 초저리 할부(1%, 1.9%, 2.9%, 3.9%, 5.8%) 혜택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 시리즈’(SM3ㆍ5ㆍ7)와 QM5 차종을 구매한 뒤...
뉴 SM7 노바의 11월 판매량은 전달보다 39% 증가하는 등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지엠도 ‘알페온’의 활약에 힘입어 올 들어 11개월간 13만6272대를 판매해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알페온은 내수 시장서 총 4428대를 판매하며 전년(3505대)보다 26.3% 증가했다. 알페온은 2015년형 모델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한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알페온은 상승세를 보였다.
말리부는 최근 출시한 2015년형 디젤 모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5.5% 판매가 증가하며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랙스도 지난달 내수 시장서 전년 동기 대비 12.4%가 증가하며 최근 8개월 연속 판매증가세를 이어갔다. 알페온은 전년 동월 대비 2.6% 판매가...
말리부와 알페온을 생산하는 부평공장은 내년 임팔라가 GM에서 수입 판매되면 1, 2공장이 합쳐질 전망이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희망퇴직도 실시한다. 사무직 팀장과 임원급이 대상이다. 한국지엠은 2012년, 2014년 초에 각각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초에 희망 퇴직을 실시한 뒤 호샤 사장은 “내년까지 추가 희망퇴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1년이...
알페온은 5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쉐보레 카마로의 200만원 할인 소식에 네티즌은 "카마로, 카마로 살 능력 있는 사람이면 할인 안해도 살 듯" "카마로, 200만원 할인해도 비싼 차라서..." "카마로,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카마로, 할인한다해도 살 사람이 그리 많진 않을 듯...
한국지엠 관계자는 “중형차 말리부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비롯, 올란도, 트랙스 등 쉐보레 RV 차종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내수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쉐보레 말리부의 내수에서 2015년형 디젤 및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 큰폭으로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77.8%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기아차의 K7이나 한국지엠의 알페온, 르노삼성의 SM7 등 경쟁 차종으로 꼽힐 수 있는 차량들의 주력 차급 가격은 3000만원대다.
이에 따라 아슬란 역시 3000만원 후반~4000만원 초반대에 주력 차급의 가격이 결정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아슬란은 현대차의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급 차종인 것을 고려해 최대 가격은 45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한국지엠도 9월 출시한 2015년형 쉐보레 말리부와 알페온의 활약에 힘입어 1~9월 내수 누적판매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인 11만421대 판매고를 올렸다. 쉐보레 말리부는 9월 한 달간 총 2380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219.0% 신장했다. 이 실적은 지난 2011년 10월 말리부 출시 이후 최고 판매량이다.
이에 대해 한국지엠 관계자는 “LT프리미엄 트림 출시와 전...
한국지엠의 9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4대가 감소했으며 쉐보레 말리부, 아베오와 알페온 등 주력 차종에서 두루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는 9월 한 달간 총 2380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19% 신장했다. 이 실적은 지난 2011년 10월 말리부 출시 이후, 월 최고 판매 기록이자 최근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한국GM 역시 준대형 알페온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메이커의 친환경차 전략은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며 "중형차 이상은 하이브리드로, 준중형차와 소형차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개발 전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인프라가 확대되면...
그러나 중대형급 럭셔리 세단 알페온과 중형차 말리부를 비롯해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레저용차량(RV) 전 차종과 소형차 아베오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알페온은 최근 크루즈 콘트롤 등 편의사양을 추가한 2015년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 지난달 내수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7.1%가 증가하는 등...
한국GM은 준대형 고급 세단인 알페온 2015년형 모델을 내놓고 이달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알페온은 정속주행장치(크루즈 컨트롤)와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진 주차를 돕는 다이내믹 가이드라인 기능을 새롭게 채택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완성차업계가 이처럼 대형차 시장...
한국지엠은 26일 본격 판매되는 ‘2015년형 알페온’의 사전계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년형 알페온은 크루즈컨트롤(정속주행장치)과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후진 주차를 돕는 다이내믹 가이드라인 기능을 새롭게 채택했다.
새 주차 보조 시스템인 다이내믹 가이드라인은 운전자의...
신형 크루즈의 생산물량과 생산시기가 불투명한 데다 향후 제네럴모터스(GM)의 ‘임팔라’가 수입 판매되면 현재 부평2공장에서 생산하는 ‘알페온’은 단종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임팔라를 내년 초 국내 도입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정확한 시기와 수입 대상 모델을 검토 중이다. 현재로서는 임팔라 2.4ℓ, 2.5ℓ 모델 도입이...
리콜대상은 2008년 7월 24일부터 2011년 2월 23일 사이에 제작된 크루즈, 올란도, 알페온 승용차 3개 차종, 총1만4464대이다.
이번 리콜은 우측 동력전달축(드라이브 샤프트) 내부 부품의 결함으로 곡선구간 주행 시 동력전달축이 분리돼 엔진 동력이 정상적으로 바퀴에 전달되지 않을 위험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당 차 소유자는 2014년 7월 29일부터 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