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증가했다.
GM대우 판매/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oroa) 부사장은 “추석 연휴 등으로 판매일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및 수출 모두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10월부터 알페온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알페온2.4 모델이 새로 출시되는만큼 내수판매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때 '뷰익 라크로스'를 베이스로 한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의 차별화를 비롯해 수출시장을 위해 말리부가 출시될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다음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윈스톰 마이너체인지 모델도 오는 9월말 파리오토살롱에 선보인다. 최근 선보인 GM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6각형 그릴'을 비롯해 앞뒤 모습을 손볼 예정이다. GM대우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알페온 역시 기존의 GM대우차와의 차별화를 위해 별도 앰블럼을 달았습니다. 이른바 'stand alone' 브랜드인데요. 바로 직전의 베리타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현대차 역시 제네시스와 에쿠스에는 현대차를 의미하는 'H' 앰블럼 대신 고유의 엠블럼을 달고 있습니다.
사정이 조금 다르지만 쌍용차도 수출형 SUV에는 쌍용의 SS를 의미하는 원형 앰블럼 대신...
GM대우가 8일 인천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1호차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허정무 감독에게 전달했다.
허정무 감독은 GM대우가 창단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하 IUFC, Incheon United Football Club)'의 새 사령탑으로 지난달 선임돼 유쾌한 도전을...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7일 오후, 서울 남산 소재 반얀트리클럽&스파 서울에서 '알페온'의 판매 시작을 기념하는 '알페온 론칭쇼'를 펼쳤다.
GM대우는 이번 행사에 저명 인사 및 법ㆍ의료ㆍ산업ㆍ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VIP 고객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알페온을 공개했으며 가수 겸 방송인 이현우 씨와 김성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초청 고객들과의...
그는 준대형 신차 알페온 시승회에 이어 향후 전략적인 계획 및 목표를 발표하는 간담회를 통해 GM대우의 향후 청사진을 내비쳤다.
아카몬 사장은 이날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GM대우의 준대형 세단 '알페온' 신차 발표회에 이어 향후 제품출시 계획을 내비쳤다.
올 연말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선보일 모델은 총 8가지다.
먼저...
GM DAEWOO 국내영업/마케팅 본부 김성기 전무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알페온이 고객들로부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내수판매증가가 기대된다"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고객들을 위한 업계 최초 3% 캐쉬백 프로그램 등 매력적인 마케팅과 성공적인 연식변경모델 출시 역시...
그리고 우리는 그를 'GM대우 알페온'이라 부르기로 했다.
알페온 기자단 시승회는 지난 8월 마지막날 제주도에서 치러졌다. 소나기와 햇살이 변덕을 부리는 제주공항에 내리자 30여 대의 알페온 부대가 나란히 코끝을 맞추고 기자단을 기다리고 있다.
차고 넘치는 자존감이 차 전체에 내려앉았다. 이미 눈에 익을만큼 익숙한 디자인이다. 그럼에도 죄다 거기서...
31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GM대우 준대형 알페온의 신차 발표회가 열렸다.
알페온은 GM산하 뷰익 브랜드의 준대형차 '라크로스'를 베이스로 한국의 GM대우가 현지화한 준대형 세단이다. 출시와 함께 V6 3.0 모델이 선보이고 오는 10월 직렬 4기통 2.4 모델이 데뷔한다.
GM대우는 31일 제주도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신차발표회와 시승회를 갖고 9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알페온은 2009년 1월 북미오토쇼에 첫 선을 보인 GM의 디비전 뷰익의 라크로스로 첫 등장했다. 개발 초기부터 미국시장은 물론 아시아 신층 국가의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알페온의 혁신적인 스타일은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반영된다.
운전자를 감싸듯 포근하게 흐르는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라인은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케한다. 이른바 듀얼 콕핏(Dual Cockpit) 레이아웃이다.
1990년대 미친듯이 경쟁하며 실내를 하나의 선으로 아우렀던 '랩 어라운드' 스타일 인테리어의 재구성이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이면서 편안한...
맥퍼슨 스트럿(McPherson Strut) 서스펜션과 후륜 H-arm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9인치 굿이어 타이어 또는 18인치 미쉐린 타이어를 적용, 핸들링 성능을 한층 높였다.
다만 미국 뷰익 라크로스에 달리는 GM의 자랑거리 고성능 '하이퍼 스트럿 서스펜션'은 한국버전인 알페온에게 장착되지 않았다.
알페온은 차체의 70% 이상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튼튼한 차체 설계로 충돌시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하며 동시에 승객을 보호한다.
밑그림이 된 뷰익 라크로스는 북미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만점을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북미 고속도로...
GM대우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 신차발표회를 인터넷과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한다.
31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리는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신차발표회는 이날 정오부터 약 40분 동안 생중계된다. 알페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알페온 생중계 사이트(alpheon.afreeca.com)를 방문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
GM대우가 19일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의 가격을 공개했다.
동급 최초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비롯해 앞좌석 좌우 측면 및 커튼 에어백 등 최첨단 편의, 안전 항목들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 럭셔리 세단의 면모를 더욱 높였다.
9월 중순에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9월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알페온'이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GM대우는 9일 오후 부평2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성공적으로 알페온 1호차를 생산하게 돼 기쁘다"면서 "완벽한 품질과 차질 없는...
GM DAEWOO 국내영업/마케팅 본부 김성기 전무는 "핑크색상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델 등 제품 라인업별 성공적인 연식변경모델 출시와 강화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내수 판매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곧 출시될 알페온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하반기 내수판매도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GM대우 준대형 세단 '알페온'에 직분사 방식의 2.4리터 에코텍 엔진이 추가된다.
당초 토스카 2.5 모델과 판매간섭을 우려해 사장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라인업 다양화로 인한 내수판매 증진을 위해 라인업에 추가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GM대우에 따르면 9월 출시되는 알페온은 9월 출시와 함께 3.0리터 모델을 먼저 선보이고 오는...
GM대우는 오는 20일부터 전국 영업소를 통해 '알페온'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전계약 차량은 오는 9월 중순 판매예정인 알페온 3.0과 10월 중순 판매하는 알페온 2.4 모델이다. GM대우는 사전계약자 중 10명을 추첨해 등록세와 취득세를 지원한다.
GM대우 국내영업ㆍ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알페온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