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CEO를 포함한 에쓰오일 경영진은 ‘정도’를 회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선정,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을 회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박성우 에쓰오일 법무ㆍ컴플라이언스본부장 부사장은 “준법경영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투명한 사업활동의 근간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후세인 알-카타니 CEO도 취임사에서 “에쓰오일의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는 경쟁력, 정도 경영의 원천이자 안정적인 장기 성장의 전제조건”이라며 “앞으로도 이사회와 경영진의 명확한 역할과 책임 분리,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바탕으로 회사의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의사결정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과 함께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6월 CEO로 부임한 알 카타니 CEO는 ‘하세인(廈世絪)’이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한국에서 맞은 첫 명절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알 카타니 CEO는...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아버지께서 사회를 위해 베푸신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순직소방관 유자녀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14일 에쓰오일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알 감디 대표는 1억4674만 원의 급여와 1억7588만 원의 상여금, 그리고 4억9820만 원의 퇴직 소득을 수령했다.
반면 지난 6월 13일 선임된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1620만 원의 급여와 797만 원의 상여금을 합해 총 2417만 원을 받았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청소년들의 교육과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으로 첫 대외 활동을 시작했다.
에쓰오일은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보육시설인 선덕원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자립을 돕기 위한 ‘2019 S-OIL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35명에게 장학금과 선덕원 청소년들로 구성된 선덕합창단 후원금 등 총 3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존경을 표한다”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라며, 에쓰오일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S-OIL)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첫 현장 경영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이날 울산에 위치한 에쓰오일 온산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그는 현장을 찾아 고도화 설비·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RUC·ODC) 등 신규설비를 비롯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구성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소통 경영을 펼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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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이엔에스, 태영건설과 201억 계약 체결
△동부건설, 453억 규모 공동주택 공사 수주
△KSS해운, 898억 규모 신규 시설투자 추진
△S-Oil, 후세인 알카타니 신임 대표 선임
△광전자, 고효율 적색 마이크로 LED 개발 추진
△SKC, 동박 제조업체 KCF테크놀로지스 1조2000억에 인수 결정
△삼호개발, 213억 규모 고속국도 터널공사...
에쓰오일(S-OIL)이 새로운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전 사우디 아람코 쉘 정유회사(SASREF)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에쓰오일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 1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알-카타니 CEO를 신규 선임하는 안을 확정했다.
신임 알-카타니 CEO는 2016년부터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SASREF 대표이사를...
전반 44분 알리 마브쿠트와 1분 뒤 압둘라흐 카셈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간 알 힐랄은 야세르 알 카타니가 후반 11분과 20분 잇달아 골망을 흔들고 미렐 라도이가 후반 3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뽑아 '펠레 스코어'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승1패가 된 알 힐랄은 알 가라파(카타르) 원정경기에서 0-1로 져 3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한 세파한(이란)과 승점 9로...
알 힐랄은 전반 10분 야세르 알 카타니의 선제골과 6분뒤 터진 스웨덴 대표팀 출신의 크리스티안 빌헬름손의 추가골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알 힐랄은 전반 43분 알 아흘리의 공격수 아메드 카알릴과 후반 21분 미드필더 세사르에게 연이어 골을 내줬다.
동점으로 끝이 날것만 같았던 후반 45분 이영표가 팀 승리의 축포를 터뜨렸다. 루마니아 출신의 미드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