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기전의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치료제도 현재 전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지금까지 개발에 성공한 신약들은 이미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미국에서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자이데나는 일본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임상시험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러시아,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
메디포스트는 신경질환의 예방과 치료르 위한 ICAM-1의 용도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발명에 대해 ICAM-1 단백질을 포함하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간질, 경도인지 장애 등 신경질환의 예방ㆍ치료를 위한 약학조성물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특허를 뉴로스템의 적용에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포스트는 이에 앞서, 올해 들어서만 중국, 일본, 호주 등에서 총 5건의 알츠하이머병 치료 관련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에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알츠하이머병 등 뇌신경계 질환 분야에서만 총...
이 특허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해 원천적으로 치매를 치료하는 치료제 물질이다.
회사 측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로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6%(1630원) 오른 7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제20대 총선이 끝나고 새누리당...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미국 상업임상 2상을 위해 현지 CRO인 KCRN과 임상 대행 계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가천뇌과학연구원장인서유헌 교수팀과 함께 이미 정맥 내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예방 및 치료효과를 세계적인 의과학...
엑셀씨캡슐은 알츠하이머형 및 파킨슨병 관련 치매 치료제의 첫 제네릭이다. 회사 측은 향후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신경과 의약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동일철강은 4년 연속 영업적자에도 전 거래일 대비 29.93%(805원) 오른 349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일철강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현재,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 나이관련 진행성 황반변성 치료제(1/2상)와 태반줄기세포 간헐성 파행증(글로벌 2상) 및 알츠하이머병 치료제(1/2a상), 탯줄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1/2a상) 등에 대한 4개의 상업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임상승인계획서(IND)를 신청해 대기중인 퇴행성요추 추간판증(1/2a상)과 관절연골결손(1/2a상)을 포함하여, 총 26개의 줄기세포...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혁기적인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덕분에 치매 치료비용 부담이 평균수명 증가로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는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령인구증가로 치매환자 숫자는 계속 늘겠지만 발병 비율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아울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프로리포솜 기술’에 대해 정현호 실용화진흥원 매니저가 발표하고, ‘유망기술의 글로벌 라이센싱 프로세스’에 대한 정혜진 스마트 에비뉴 대표이사와 김태훈 HCC코리아 대표이사의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사전 신청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와 실용화진흥원(jhj119@compa.re.kr)을...
젬백스는 췌장암 항암면역 치료제 신약으로 승인받은 GV1001의 적응증 확대로, 지난 달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신경과 치매연구팀과의 공동연구로 진행된 전임상 연구에서는 GV1001이 알츠하이머 세포 모델뿐만 아니라, 동물 모델을 사용한 실험에서도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발병 인자로 알려져...
지난 10월부터 세계 최초 맞춤형 체세포 줄기세포 복제의 획기적 기술 개발로 망막치료제의 식약처 임상 신청 예정, 태아의 뇌 조직 줄기세포 분화 성공으로 파킨슨병 환자 임상 진행, 태반유래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시행,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모집 등 난치병 치료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짧은 기간 내에...
차바이오텍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1/2a상)을 포함해 배아줄기세포 유래 나이관련 진행성 황반변성 치료제와 성체줄기세포 유래 간헐성 파행증 치료제, 탯줄유래 뇌졸중 치료제 등에 대한 5개의 상업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그 중 배아줄기세포 유래 스타가르트 질환 치료제는 임상2상에 대한 IND를 신청해 대기 중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 연구인 뉴로스템의 임상시험도 전 세계 의약계의 관심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인 뉴모스템은 제2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자료를 분석 중이다.
이들 치료제의 임상뿐 아니라 해외 허가 및 라이선스 아웃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차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태반줄기세포 유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CB-AC-02’에 대한 임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하는 1/2a상으로 총 23개월에 걸쳐 최대 30명의 임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국내 최초로 세포치료제를 최장 24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도록 동결 기술을...
차바이오텍은 알츠하이머병 환자 세포치료제 'CB-AC-02'의 상업임상 1/2a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 1/2a상 결과를 임상 2b상 연구진입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며, 임상 3상까지 완료한 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 질환에서는 신경세포가 퇴화·감소 또는 세포가 사멸됨으로써 다양한 병리적 증상을 일으키므로, 신경세포를 재생하는 방법이 근본적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이번 출원을 통해 GV1001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을 이끌 수 있는 과학적 근거와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며 “회사의 미래 비전...
모델링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 마이클 콴 (Michael J Quon) 박사를 모시고 ‘당뇨 및 합병증 발생과 관련된 인슐린 작용의 수학적 모델링’의 주제로 keynote speech가 준비돼 있다.
둘째날은 ‘치매’를 주제로 총 2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한·일 치매케어시스템’과 ‘알츠하이머와 치매 예방 및 연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IVIG의 세계 시장 규모는 14~15조원 수준이고 알츠하이머 병을 비롯해 새로운 분야의 치료제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게다가 사람의 혈장에서 추출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공급이 갑자기 증가할 수 없다는 점도 과점 시장 특유의 높은 수익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녹십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명한 헌터 증후군...
메디포스트가 이날 취득한 특허의 명칭은 ‘세포 크기에 따른 간엽줄기세포 배양 방법’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 관련 기술 수준을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기술을 통해 증식력∙생존도∙회수율 등을 개선하고, ‘줄기세포능(stemness)’을 강화해 재생과 노화 억제∙면역 억제 등 치료 능력도 향상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