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내년 초 미국 임상 승인 기대"
선진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은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약은 개발된 적이 없으며 시판된 3개의 약물들도 증상을 완화하고 병기진행을 늦추는 용도로만 쓰인다. 의료적 미충족 수요(medical unmet needs)와 큰 시장...
회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표적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도네페질 염산염 성분의 치료제로 증상을 늦추는 정도이고, 알츠하이머병의 상태를 되돌리는 치료약은 없는 상태"라며 "아스트로스템은 알츠하이머병의 단순한 진행 지연이 아닌 재생작용을 통한 역전 가능성을 가지므로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성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젬백스앤카엘의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텔로머라아제 유래한 펩타이드 후보물질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을 막고 타우단백질의 응축을 억제하는데 도전한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글로벌 의약품 제조업체 베터(Vetter)와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송형곤 젬백스앤카엘 바이오사업본부 사장은 “이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연구를 통해 기존 알츠하이머병 치료약물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본적인 치료제로써 GV1001의 충분한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며,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와 미국 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젬백스앤카엘 바이오사업본부 송형곤 사장은 "이번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연구를 통해 기존 알츠하이머병 치료약물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본적인 치료제로써 GV1001의 충분한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와 미국 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출시도 향후 퓨쳐켐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다. 글로벌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방법은 아밀로이드 PET검사다. 퓨쳐켐의 알자뷰는 바로 이러한 약물 투여를 통한 PET검사만으로 치료의 효과를 판별할 수 있어 현재 치료제 임상 실험과 향후 치료제 출시 후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데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입은 주주의 가치제고와 경영권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회사의 능동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경영권 강화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23일 GV1001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위한 국내 2상 임상시험허가를 획득한 것을 계기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득
△젬백스,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2상 시험 승인
△이수앱지스, 10억원 규모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 원액 수출 계약
△유비케어, 병원추천 장치·방법 특허권 취득
△해덕파워웨이,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엠젠플러스,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국컴퓨터, 베트남 법인에 10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스포츠서울, 전환청구권 행사...
젬백스가 면역항암치료제인 'GV1001'의 다면발현성에 착안,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본격 임상에 돌입했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V1001의 치료효과 검증을 위한 알츠하이머병 2상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알츠하이머질환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리아백스를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착수한 것이다.
젬백스 측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GV1001을 투여, 위약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면서 "중증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개념의 근본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GV1001의 유효성 및 안전성평가를 위한 제2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GV1001을 투여하여 위약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함이 임상시험의 목적"이라며 "중증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개념의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묵 단장은 신경병증 통증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메디프론디비티의 대표이사로 2004년 미국의 뉴로제스엑스(NeurogesX)를 시작으로 2005년 독일 그루넨탈(Grunenthal), 2010년 로슈(Roche) 등에 기술이전을 성사시킨바 있다. 특히 빅파마인 로슈와의 기술이전 계약은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최초다.
그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을 맡기 위해...
먼저 바이오리더스의 성문희 대표는 바이오 신약 개발 기술(MucoMaxTM 기술)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본 기술을 이용한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의 개발, 경구용 면역치료제(폴리감마글루탐산) 대량 생산 기술 개발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릭스의 이동기 대표는 기존 핵산치료기술(siRNA)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자가전달 비대칭 RNA간섭 원천기술’을 세계...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 주요 7개 국가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시장은 2011년 기준 53억달러 규모다. 세계 시장은 1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급속한 고령화는 시장을 더 키울 것이 확실시된다.
최근 치료제 개발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동아에스티 과제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천연물의약품 DA-9803 미국 개발’이다. DA-9803은 베타아밀로이드(Aβ)와 타우(tau) 인산화를 억제하고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전임상 후보물질이다. 현재 질환개선제 개발 가능성 검증을 위한 바이오마커 임상 프로토콜을 도출하고, 미국 초기 임상을 위한 IND 승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줄기세포를 젊게 배양하는 기술, 줄기세포를 작은 크기로 배양하는 기술, 완제품 내 줄기세포가 7일간 90% 이상 줄기세포가 생존하는 기술, 암세포를 억제하는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정맥내 반복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임상이 가능하게 되었다.
동아에스티는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치매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하기도 했다. 자이데나는 전립선비대증과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간세포가 손상을 받아 죽고 다시 재생되는 과정에서 문맥의 혈압이 상승하는 간문맥압 항진증의 효능을...
김상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주주가치 견인과 책임경영을 위해 총 1만1000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최근사업년도 흑자전환을 실현한 바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다”고 전하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항암제 치료제 등도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견고하며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통한 매출확대 및 수익성 개선으로 2016년 3분기까지 지속적인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도 의미 있는 영업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차바이오텍은 뇌졸중, 알츠하이머, 퇴행성디스크질환, 관절연골결손, 노인성황반변성, 간헐성파행증 등 여러 질환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어 국내 뇌기능장애 개선제(치매치료제) 처방 1위를 달리고 있다며 또한 이미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통해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 등 다양한 뇌기능장애 증상의 개선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CMG제약 등과 함께 치매 관련주로 꼽히는 명문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