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의 김영호 대표는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에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술을 접목하면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 억제 및 독성 저해 효과와 함께 이미 손상된 뇌 신경 세포를 재생할 수 있어 치료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면서 "알츠하이머병 외에도 파킨슨 병 등 뇌세포 손상이 발생한 다양한 뇌질환 치료에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젬백스앤카엘은 11일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관련 임상2상과 관련 국내 임상2상 시험의 환자 모집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 준비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젬백스는 중등도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GV1001'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임상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임상2상은 한양대 구리병원을...
이 회사는 12년간 당뇨, 알츠하이머 등 세포치료와 신약 개발에 매진해온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약 10여 종에 달하는 ‘고효율 줄기세포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협력도 점차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바이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증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지원도 기대하게 됐다. 연구소장에는...
이 방송은 메디포스트에 대해 "이미 출시한 카티스템과 함께 현재 임상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미숙아 폐질환 치료제 등 3개의 ‘비밀 병기’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대표 줄기세포 기업"이라며 "향후 세계 시장 진출 등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울러 FTV는 삼성서울병원과 국제성모병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현황을 취재해...
뉴라클사이언스는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 혁신 신약(First in Class)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으로 성재영 고려의대 교수의 '손상된 신경조직에서 분비되는 새로운 약물 타겟에 대한 연구 성과와 관련 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2015년 10월 설립됐다. 올해 초 CJ헬스케어가 조성한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통해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총...
특히 치매치료제는 치료 수단이 없는 질환에 사용하는 만큼 다른 의약품보다 우선해 심사하는 ‘우선 심사’나 자료를 나눠 제출하는 ‘맞춤형 심사’, 시판 후 안전관리를 조건으로 허가하는 ‘조건부 허가’ 등이 허용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법안에 대한 강한 입법 의지를 보이고 있다. 치매의 질병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제품 개발이 시급한...
증상완화 및 진행을 느리게 하는 뇌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계열의 치료제만 사용할 뿐 근본적 치료효과가 있는 약물은 없어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미국 신경과학회는 80개국에서 3만명이 넘는 연구자들이 참석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뇌졸중 등 기초부터 임상까지 신경과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은 치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에 활용되며, 현재 당사가 임상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ICAM-1을 이용한 신경질환 치료 기술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에서도 이미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다.
펩트론은 엑세나타이드를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1주 및 2주 지속형 엑세나타이드(PT302) 제형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개발협약(CRADA)을 체결하고 PT302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GLP-1 계열 약물의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 용도에...
이 날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씨병 등 노인 질환 치료제를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4년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제특허로 등록한 'HMGA2를 이용해 비신경세포로부터 리프로그래밍된 유도신경 줄기 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을 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강스템바이오텍에...
과정에서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씨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치매치료제 시장 규모는 올해 약 15조 원에 이르는데 고령화로 인한 환자 증가로 2020년에는 23조원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규모는 크지만 아직 치매를 직접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에 명문제약...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알츠하이머병은 예방과 함께 신경세포 손상에 따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진단을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 기술을 적용한 진단키트의 개발이 실용화 되면 치매 예방 가능성이 높아지고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어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 의료 재정 확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프론의...
‘에만틴’은 알츠하이머 후기에 사용할 수 있는 메만틴염산염 성분을 원료로 한다. 룬드벡 ‘에빅사’의 제네릭으로 오리지날을 제외하고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치매 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10%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건강보험지원 확대 정책을 발표하며 추경 항목에 관련 예산 2조3000억 원을 포함시켰다. 이달부터는 중증 치매 환자는...
네이처셀은 세계최초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정맥 내 다회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내 상업임상시험이 잘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미국 내 3개 시험기관에서 6명의 환자가 대상자로 확정되었고, 1번 환자는 5차 투여까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 2번 환자는 1차 투여 완료되었고, 다음달까지는 4번...
홍진태 충북대 교수는 천연물 기반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BL153' 물질을 개발해 SK바이오랜드에 기술이전한 사례와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을 통해 실제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치료제 신규 타깃을 발굴하는 과정을 밝혔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임정희 인터베스트 전무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젬백스앤카엘 바이오사업부의 송형곤 사장은 "중등도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가 없으며 세계 유수의 대형제약사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시험에 계속 실패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고령화 사회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질병 중 하나가 알츠하이머병임을 감안할 때 이번 임상시험이 가지는 의의는 매우 크다...
수출이 전월 대비 1.3%, 수입이 0.3% 각각 감소했다.
익스피디아는 최고경영자(CEO)인 다라 코스로샤히가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톱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에 주가가 4.5% 급락했다.
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 결과가 좋게 나왔다는 소식에 주가가 2.5% 급등했다.
당뇨, 항암, 알츠하이머치료제 등을 자체 개발했는데 특히 항 바이러스 단백질(Interferon), B형 뇌막염 백신, 당뇨족부궤양(Heberprot-P) 치료제 등을 직접 생산하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다.
2010년대 들어서면서 쿠바는 경제모델 개혁을 위한 적극적인 개혁 개방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바이오쿠바파르마 역시 쿠바의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의 38개 기업 및...
엑셀씨캡슐은 중추신경계에 대한 선택성 알츠하이머 질환 및 파킨슨 질환 치매의 치료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리스팅 작업중인 곳은 6곳으로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의료원, 한양대학병원, 분당제생병원 등과 엑셀씨캡슐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전일 중증 치매 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1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