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파이프라인은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비마약성 진통제다.
브레인콘텐츠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바이오 연구인력과 기술력을 확보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 우선 계획은 메디프론이 현재 보유중인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및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하고, 천연 신소재 개발 등 자회사와의 시너지도 검토할 계획이다.
자회사 스와니코코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셀리버리에 따르면 iCP-Parkin은 파킨슨병 뿐만 아니라 항암제 및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있다. 적응증 확대를 위한 검증시험을 진행해 iCP-Parkin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조 대표는 “일부에선 특허나 논문 등이 당장 돈이 안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폄하하는 시각도 있으나, 라이선싱 아웃은 결국 특허권을 사 가는 것”이라며 “평가의...
올리패스는 CNS, 알츠하이머병 등으로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의 Olipass PNA 플랫폼은 pre-mRNA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엑손 스키핑(exon skipping)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본격적인 CNS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올리패스는 지난 23일 아주대의료원과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산학연 협력을 통한 성과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이번 임상3상은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경구제와 대비해 결과를 산출한다.
6개월간 임상을 진행한 후 연말 식약처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가 후 2021년에는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도네페질 치매패치는 아이큐어가 개발해 비임상 및 임상1상을 마친 개량신약으로, 도네페질 경구제 대비...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바이오젠이 ‘뇌질환치료제 KDS2010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뉴로바이오젠, 시너지파트너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 치매에 새로운 기전과 약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9일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바이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뉴로스템은 기존에 개발중인 대부분의 치료제들과 달리 다양한 기전을 통한 복합적 치료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상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로스템 관련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줄기세포·재생의료...
네이처셀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대한 자가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1, 2a상 임상시험에 관한 최종 결과보고서를 미국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받았고, 이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1, 2a상 임상시험은 미국 국립 신경학장애 및 뇌졸중 연구소 알츠하이머병 및 연관 장애 협회 기준에 따라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았고, 기존 치매...
지난 해 8월 996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임상 소식에 지난 달 9일 4만3500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락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새해 첫날 자사 메신저인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카카오는 지난 해 마지막 거래일을 보합세로 마치며 15만3500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만 주가가...
중국의 새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내년에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서 임상 실험에 들어간다. 아무도 정복하지 못한 알츠하이머 시장을 중국이 선점하려고 서두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하이그린밸리제약은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알츠하이머 치료제 ‘올리고마네이트’의 임상 실험을 위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 걸쳐 200개...
이어 "내년 바이오젠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Aducanumab)'의 시판허가(BLA)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아두카누맙의 BLA 신청으로 다른 경쟁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확대 및 항체의약품 관련 생산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짚었다.
서 연구원은 "아두카누맙의 FDA 허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폴 송 엔케이맥스 아메리카의 부사장은 “SuperNK는 안전하면서도 NK세포의 암 살상 효과를 높이고, 대량증식이 가능한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로 질환별로 폭넓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암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등 다수의 치료제들을 개발하여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암 살상 효과를 극대화하고 대량증식이 가능한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이라며 “질환별로 폭넓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암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등 다수의 치료제들을 개발해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성호 한양대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는 “중등도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중증장애점수에서 GV1001을 투여한 군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며 “시험군에서는 치료 기간 병의 진행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젬백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젬백스지오가 5일과 6일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펜벤다졸...
삼성제약은 젬백스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2상 성공 소식에 그룹주로 묶여 18.47% 상승했다.
앞서 지난 5일 젬백스는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임상 2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전날(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됐다.
삼성제약은 3분기...
치료제 '보클로스포린'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에 상한가(29.76%)를 기록했다.
나스닥 상장사인 오리니아는 이날(현지시간) 보클로스포린이 루푸스 환자 임상에 통계적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FDA 신약 신청을 할 계획을 공개했다. 보클로스포린이 출시되면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루푸스 환자들이 치료받...
6일 젬백스가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임상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9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젬백스는 전 거래일보다 10.62%(3350원)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젬백스지오도 26.15% 오르고 있다.
젬백스는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의 알츠하이머성...
그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있어 새로운 공동사업협약(MOA)에 대한 니즈는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젬백스 GV1001 약물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은 이번 학회 발표를 계기로 크게 증대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국내 2상 결과의 2차 평가지표 확인을 통한 최종 임상 결과 발표는 내년 3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DI(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젬백스가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임상 소식에 5일 급등하면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젬백스는 전 거래일보다 26.20% 오른 3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젬백스가 최대 주주로 있는 젬백스지오는(30.00%)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같은날 젬백스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CTAD 2019에서는 바이오젠/에자이,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병의 최신 치료제 개발 관련 새로운 주요 결과 등을 발표하고,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전반에 관해 논의한다.
젬백스는 2017년 8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한양대 구리병원을 포함한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중 콜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