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연구원은 “내년 실적은 항궤양제 알비스의 매출 감소로 당초 예상보다 낮아지겠지만, 나보타 수출이 615억 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569억원(+12.0%), 영업이익률은 5.5%(+0.5%p)으로 견조한 성장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경쟁업체와의 소송이라는 불확실성만 제거된다면 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주가도...
발암물질 원료를 사용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 중 처방량이 많은 의약품은 알비스정, 라비수정, 큐란정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발암물질 원료를 사용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 중 처방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을 공개했다.
정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라니티딘...
키움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30일 주력제품 알비스의 판매 중지로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571억 원, 영업이익은 53.4% 늘어난 123억 원을 예상한다”며 “나보타 수출 감소에 이어 소송 비용이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치 대비...
◇대웅, 알비스 판매 중단 직격탄 13.35%↓=대웅은 한 주간 13.35% 떨어졌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라니티딘 성분을 함유한 의약품에 대해 판매중지를 결정했다. 대웅이 생산하는 알비스는 라니티딘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약물이다. 판매중지 결정에 따라 매출액 급감이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동양네트웍스는 12.48...
일동제약의 ‘큐란’은 라니티딘 성분 완제의약품이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판매 잠정 중단에 따라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단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원료의약품 7종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 269품목이 대상이며 주요 처방 의약품에는 큐란(일동제약)과 알비스 및 알비스D(대웅제약) 등이 있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판매 잠정 중단에 따라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단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원료의약품 7종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 269품목이 대상이며 주요 처방 의약품에는 큐란(일동제약)과 알비스 및 알비스D(대웅제약)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라니티딘 대체의약품의 수혜를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라니티딘과 같은 H2 차단제...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4분기부터 알비스 매출을 제외해 추정 실적을 낮췄다”며 “매출 조정보다 이익 하향 폭 큰 것은 자체개발 개량신약 특성상 여타 품목에 비해 높은 GP 마진율을 가정해 추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관세청 통계 기준 보툴리눔 독소 미국향 수출 7~8월 누적 77억 원에 그치고 있어 기존에 2분기와...
라니티딘 제제 국내 1위 품목은 개량 복합제인 대웅제약 알비스, 알비스 D 포함 2018년과 2019년 상반기 매출은 각각 559억 원, 294억 원이다. 2위 품목은 단일제 제네릭인 일동제약의 큐란(222억 원·96억 원), 3위 품목은 알비스 제네릭인 대웅바이오의 라비수(90억 원·42억 원)다.
KTB투자증권 이혜린·강하영 연구원은 “이번 이슈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은...
GSK의 ‘잔탁’과 일동제약의 ‘큐란’, 대웅제약의 ‘알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준 2700억 원어치를 생산·수입했으며, 이중 전문의약품이 약 90%를 차지한다.
현재 라니티딘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 수는 전일 기준 총 144만3064명으로 집계됐다. 발사르탄 사태 당시 복용 환자 수가 약 18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8배가 넘는다. 이들 환자가 상담과...
이어 류현진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를 볼넷으로 거른 후 오지 알비스를 상대했다. 알비스는 류현진의 3구째 시속 149km 직구를 받아치는 2타점 2루타를 쳤고,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워싱턴전 이후 3경기만에 실점했다.
4회와 5회를 잘 막아낸 류현진은 6회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좌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조시 도널드슨에게 시속...
전문의약품 부문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경구용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의 신규 도입품목과 소화성궤양 치료제 ‘알비스’,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등 기존 의약품의 매출이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789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신약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선 APA 항궤양제는 2018년 말 임상 3상에 진입했으며...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 등 신규도입 품목과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등 기존 판매 의약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 수출은 미국 시장에서 매출이 발생하면서 전년 동기의 2억8000만원에서 33억2000만원으로 매출액이 1107% 증가했다.
OTC 부문은 210억원에서 252억원으로 매출이 20.3% 상승했다. 우루사, 임팩타민 등 자체 제품이 꾸준히...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 등의 신규도입품목과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등 기존 판매 의약품의 실적 향상이 매출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 수출은 미국향 매출이 신규 발생하면서 전년 동기 2억8000만원에서 1107% 성장한 3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나보타는 지난 2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의 판매 승인을 받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대웅제약은 항궤양제 ‘알비스’의 발매 2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알비스를 비롯한 가스모틴, 넥시움의 우수한 임상결과와 안전성 및 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웅제약의 주요 사업분야인 병원처방약 전문의약품(ETC)부문과 일반의약품(OTC) 부문을 아우르며 나보타, 올메텍, 우루사, 알비스 등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도입을 통한 지속 성장을 이끌었다.
노 부사장은 “제약산업에 몸 담아 일하면서 회사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받게 돼 영광스럽고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타일러 플라워스와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각각 삼진, 유격수 땅볼 처리한 후 엔더 인시아테를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3회에도 류현진은 유격수 땅볼, 삼진, 삼진으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아내며 완벽투를 이어갔다.
만일 류현진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되면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 투수가...
대웅제약의 지주사 대웅은 항혈전제 ‘클로다운’, 위장약 ‘알비스D' 고혈압치료제 ‘대웅올메사탄’·‘대웅올메사탄플러스’ 등의 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중 대웅올메사탄과 대웅올메사탄은 처방실적이 없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2년 분할 당시 “투자전문회사와 사업전문부문을 분리해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 사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복합제의 원조격으로 평가받는 위장약 ‘알비스’는 192억원을 기록, 간판 제품 역할을 충분히 했다. 대웅제약이 지난 1993년 허가받은 알비스는 산 분비를 억제하는 `라니티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억제하는 `비스무스`, 점막보호작용을 하는 `수크랄페이트` 등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CJ헬스케어의 고혈압복합제 ‘엑스원’(암로디핀+발사르탄)은...
대웅제약은 간판 제품 '알비스'의 제네릭 제품을 국내업체 20여곳에 생산ㆍ공급해주는 등 수탁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 새롭게 장착한 도입신약의 매출이 대거 가세한데다 자체개발 신제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크레스토와 릭시아나는 상반기에만 423억원의...
지난해 스티렌의 처방개수는 2억1161만개로 여전히 국민 1인당 평균 4개 가량을 복용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웅제약의 소화불량치료제 ‘가스모틴’과 항궤양제 ‘알비스’, 동아에스티의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화이자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 등이 지난해 1억개 이상 처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