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알렉시스 산체스가 후반 25분 한 골을 만회했고, 5분 뒤 루카스 페리스가 3-2를 만드는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후반 37분 본머스 수비수가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아스날은 수적 우위를 점했다.
아스날은 후반 추가시간 올리비에르 지루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3-3으로 비겼다.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아스날은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리그...
반면 칠레 역시 알렉시스 산체스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공격진과 경고누적으로 인해 4강전에 출전하지 못한 칠레의 간판스타 아르투로 비달이 중원에서 탄탄한 볼 배급능력으로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망이다.
특히 치열한 득점왕 경쟁도 눈여겨 볼 거리다. 현재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앞서있는 칠레의...
로메로는 골문을 지킨다.
메이저 대회에서 화려한 공격을 펼치는 ‘남자의 팀’ 칠레의 선봉에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있다. 보세주르, 바르가스도 선발 출전해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위협한다. 아랑기즈와 디아즈, 아르투로 비달이 미드필더를 맡는다. 수비는 메냐, 자라, 메델, 이슬라가 포진하고, 골키퍼는 브라보다.
다만 메시가 최근 탈세 혐의로 법정을 오가며 정신적으로 지쳐있고,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친선경기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이날 선발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칠레에선 알렉시스 산체스의 공격력과 아르투로 비달을 중심으로 한 중원 장악을 통해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망이다.
3%의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을 기록했다.
데파이와 손흥민에 이어 윌프레드 보니(맨체스터 시티·7.3%), 파비오 보리니(선덜랜드·8.1%), 카메론 제롬(노리치·8.3%), 루디 게스테드(아스톤 빌라·8.9%), 바페팀비 고미스(스완지·9.1%), 조쉬 킹(본머스·9.5%),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9.5%), 조르당 아예우(아스톤 빌라·10.2%) 등이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맞서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루를 최전방에 세우고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조엘 캠벨을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프란시스 코클랭과 산티 카솔라가 맡았고, 수비는 나초 몬레알, 페르 메르테사커, 가브리엘, 마티유 드뷔시가 지켰다. 체흐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는 뮌헨이 유리한 흐름을 가져가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경기 초반부터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 월콧, 외질을 앞세워 공격적인 전술을 펼쳤다. 그러나 전반전, 득점을 터지지 않았다.
후반 32분 교체 투입된 지루가 행운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카솔라의 프리킥을 노이어가 펀칭하지 못했고, 공은 쇄도하던 지루의 머리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어 추가 시간 외질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멀티골과 메수트 외질의 추가골에 일격을 당하며 0-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아스날(승점 16점)은 맨유(승점 16점)와 승점은 동률이 됐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2위에 올랐고, 맨유는 3위로...
아스날은 후반 20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동점골을 터트려 분위기를 만회했지만, 1분 만에 알프레드 핀보가손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결국 끝까지 경기를 뒤집지 못한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같은시간 첼시는 포르투갈의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르투에 1-2로 졌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1라운드 경기에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이청용은 아스날과의 경기에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다.
반면 아스날은 올리비에 지루, 메수트 외질, 산티 카솔라, 알렉시스 산체스, 아론 램지, 프란시스 코클랭, 나초 몬레알, 로랑 코시엘리, 페어 메르테사커, 헥터 베레인, 페트르 체흐가 선발로 출전한다.
2번 키커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28·유벤투스 FC)과 4번 키커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27·아스널 FC) 같은 유명 선수도 예외가 없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1번 키커이자 주장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만 승부차기를 넣었다. 2번 키커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28·SSC 나폴리)과 3번 키커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27·세비야 FC)는 각각 실축과 상대 골키퍼...
칠레는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등을 앞세워 우루과이의 골문을 두드렸다. 이번 '2015 코파 아메리카' 개최국인 칠레는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만큼 우루과이보다 다소 공격적으로 나섰다.
반면 우루과이는 에드손 카바니를 중심으로 공격에 나섰으나 후반 카바니의 퇴장으로 상황이 순식간에 어려워졌다.
사실 이날 경기는...
이번 경기에서 칠레는 알렉시스 산체스(27)를 앞세워 우루과이를 공략할 전망이다. 우루과이와의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팽팽히 맞서 기대감을 높인다. 게다가 최근 홈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둬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우루과이에는 루이스 수아레스(28)가 빠져 에딘손 카바니(28)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코파...
전반을 1-0으로 앞선 아스날은 후반 시작 이후 5분만 알렉시스 산체스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두 골 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아스낳은 후반 17분 페어 메르테사커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여기에 후반 추가 시간도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올리비에 지루도 득점을 올려 결국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편 아스날은 이날...
아스날은 올리비에 지루, 알렉시스 산체스, 프란시스 코클랭 등을 전방에 기용했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윌리안, 에당 아자르, 오스카, 네마냐 마티치 등 뚜렷한 공격수 없이 공격을 진행했다. 전반이 0-0으로 마감된 뒤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오스카 대신 디디에 드록바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고 원활한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여전히 득점과는 인연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