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과 알뜰폰(MVNO)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비중 증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년 동기대비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전체를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6.7% 하락했다. 다만, 매출은 5.2% 늘었다.
이번 영업실적에서는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4분기 순이익이 116억 원을 기록하며...
알뜰폰(MVNO) 제외시 0.99%였다. 지난해 7월말 출시한 'T플랜'은 작년말 기준 누적 가입자 약 440만 명을 달성했다.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해 지난해 8월 선보인 '0플랜'도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 관련 지분법 이익 영향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미디어...
세종텔레콤 알뜰폰(MVNO) 브랜드 스노우맨은 우체국알뜰폰 판매 브랜드 중 최초로 노키아 바나나폰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바나나폰은 옐로우, 블랙 두 가지 컬러 옵션과 함께,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직장인들의 세컨폰, 전화 수신을 주로 이용하는 중장년층이나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25일의...
한국케이블텔레콤은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19년 1월부터 우체국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했다. kct의 우체국 상품은 유심(USIM)요금제로 전국 1500여개 우체국과 온라인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kct 우체국 알뜰폰 유심요금제는 최저 1004원부터 2만900원까지 7종이다. kct의 유심을 구매하여 사용하던 휴대폰으로 개통하면 싼 가격에 동일한 품질의...
통신 3사 및 알뜰폰 사업자에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올해 자급제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올해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공통으로 출시하는 모든 단말기를 자급제로도 판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국내 제조사 단말기 기준 8종이던 판매 가능한 자급제폰은...
또 통신 3사 및 알뜰폰 사업자에도 공급을 추진하며 이미 복수의 사업자로부터 공급 요청을 받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서비스 채널도 복원한다. 스카이서비스센터는 한때 100개 점 이상이 운영되었지만 현재는 13개 점으로 축소됐다. 족한 서비스센터를 보완하기 위해 외부 서비스센터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올해 말까지 50개 점 이상의 서비스망을 구축할...
CJ헬로 알뜰폰 헬로모바일이 VOD유심 요금를 통해 콘텐츠콘 결합 서비스를 강화한다.
CJ헬로는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헬로 VOD 유심 요금제'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음성 50분, 데이터 500MB가 제공되는 '헬로 VOD 유심 500MB'는 기본료가 1만5000원이다. 헬로 VOD 유심 1.5GB(음성200분·문자200건·데이터1.5GB)'는 2만500원, '헬로 VOD USIM...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작년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번호이동 건수는 566만601건으로 전년보다 135만3828만건(19.3%) 급감했다.
월평균으로는 47만1717건에 그치며 2005년 46만4391건 이후 처음으로 50만 건을 밑돌았다.
2012년 105만건에 육박했던 월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을 제한한 단통법...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에서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유·무선 통신서비스의 품질정보 제공을 위해 2018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음성통화와 유‧무선 통신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측정하고, 통신사가 공개한 통신서비스...
이에 알뜰폰 사업자는 물론, 기존 빅플레이어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까지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을 속속 도입, 소비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샤오미 ‘홍미노트5’, 20만 원대에 프리미엄급 성능까지
‘홍미노트5’는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가 국내 시장에 첫 번째로 공식 선보인 스마트폰.
SK텔레콤과...
내년부터는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사면 올해보다 저렴한 요금제와 특화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종전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요금제도 80여종에서 100여종으로 확대한 제4기 우체국알뜰폰을 내년 1월 2일부터 우체국 1천500곳에서 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종전 입점업체...
자급제 단말의 경우 이통사가 유통하는 단말과 달리 공시지원금은 없으나 유통망 차원에서 다양한 결합판매 등 창의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므로 이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우체국 쇼핑몰, 알뜰폰 허브 등 정부나 공공 차원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장터에서 자급제 단말 판매 업체에 판매 수수료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급제 단말기 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알뜰폰 업계를 대변하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6대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형도 신임 협회장을 비롯해 2019년도 임원 및 회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지다.
김 신임 협회장은 현 세종텔레콤의 대표이사 회장직과 함께...
CJ헬로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가입 시 요금할인을 선택한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40% 할인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할인율 30%에서 10%포인트 확대한 것으로 다음달 31일 까지다.
요금할인은 단말기종과 관계 없이 요금제에 따라 할인 받는 제도다. 때문에 단말지원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최신폰이나 갤럭시노트9...
과기부는 알뜰폰의 중장기 로드맵을 논의하는 전담반도 설치ㆍ운영할 예정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학계, 알뜰통신사업자, 이통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과기정통부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은 도매제공 등 제도 전반과 알뜰폰 자구책을 비롯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알뜰폰(MVNO) 기업 아이즈비전의 종속회사인 머큐리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IoT 융합 단말 기술개발에 성공해 5G 시대 및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맞춰 IoT 통신 디바이스 전문기업이다.
머큐리는 Wi-F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선 라우터(WiFi 공유기)와 ONT(광모뎀), CPG(인터넷 전화모뎀) 등의 단말 디바이스...
오늘(4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재계 “기업 옥죄는 3법 개정 신중해야”’, ‘베트남 K-푸드·뷰티, 박항서 매직’,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다소 완화’, ‘기아차, 2019년형 K7 출시’, ‘“접근성 높여라”…알뜰폰 업계, 유통망 확장 사활’ 등을 꼽아 봤다.
◇재계 "상법 개정안 등 규제 입법 신중해야…선진국 수준 넘어 과도해...
최근 가입자가 크게 줄면서 위기에 빠진 알뜰폰 사업자들이 유통망 확대를 통해 활로 찾기에 나섰다.
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2만3406명으로 집계됐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알뜰폰에서 이통3사로 이동한 사용자는 56만11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었다. 반대로 이통3사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CJ헬로가 롯데하이마트 유통망을 통해 알뜰폰을 판매한다. 오픈켓 이베이와 CU편의점에 이어 유통망을 가전매장으로 확대하면서 소비자 접근성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CJ헬로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롯데하이마트와 제휴해 온라인몰에서 ‘The착한데이터유심(10GB)’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자급제폰도 판매하고 있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