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합리적인 가격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OTT 제휴 요금제가 출시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알뜰폰 브랜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OTT 시즌·왓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OTT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OTT 요금제는 왓챠 2종과 시즌 1종 등 총 3종이다. 왓챠 제휴...
KT스카이라이프와 상호보완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sky HCN’이라는 결합상품 브랜드를 출시하고 알뜰폰과 연계한 TPS 결합, ARA(실시간 광고 통합 청약 시스템) 등도 도입한다. 또한 OTT와 개방형TV 수용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도 개발한다.
HCN의 지역채널은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 곁의 1등 방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인공이...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가상번호를 통한 선거 여론조사 대상에 이통 3사(SKT, KT, LG유플러스) 뿐 아니라 알뜰폰 사용자도 포함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정당이 당내 경선이나 여론조사를 실시할 경우 이통 3사로부터 성별·연령별·지역별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제공받거나 여론조사기관이 RDD(무작위 전화걸기) 방식을...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KT와 KT 알뜰폰에 토스인증서, 토스 본인확인서비스 도입 및 토스 앱 내 샵인샵 입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뜰폰 서비스에 토스인증서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MOU로 토스 앱과 KT 알뜰폰 사업자 온라인몰에서 휴대폰 개통 시 토스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 비대면 가입 마지막...
전과 비교해 알뜰폰 활성화 등으로 가계통신비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2년 성과계획서’에 따르면 데이터 단위(MB)당 평균 요금이 2016년 5.96원에서 2020년 2.32원으로 61.1%가량 낮아지기도 했다.
또한 통신비 자체보단 통신 품질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정책 방향성이 인프라 구축 쪽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김홍식...
또한 AI와 결합한 기업 전화 등 기업통화 매출도 뛰어올랐고, 알뜰폰(MVNO) 매출 역시 증가했다.
비통신 B2C 사업의 경우 미디어·모바일플랫폼 성장에 따라 연간 매출액이 5.8% 증가한 2조1444억 원으로 집계됐다. IPTV·OTT ‘시즌’ 등 미디어 부문의 경우 IPTV 가입자가 지난 4분기 914만3000명대로 올라서며 6.1% 성장한 1조938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통신 B2B...
또한 인터넷 가입자는 54만 명, 알뜰폰(MVNO) 가입자 12만 명도 각각 기록했다.
전국형 알뜰결합 TPS 가입자의 지속적인 순증과 오리지널 콘텐츠도 순항했다. TPS 가입자는 5만4000명 순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하며 케이블TV 월 가입자도 14년 7개월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강철부대', '나는 SOLO' 등...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달 MVNO(알뜰폰사업자)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은 후속 행사다.
LG유플러스는 키즈 고객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물려받아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는 이용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
5G·알뜰폰 끌고 신사업·B2B 밀고…‘디즈니+’ 제휴한 IPTV 가입자 8.2%↑
LG유플러스는 성장 배경으로 유·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과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를 꼽았다.
연간 기준 무선 수익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6조547억 원으로, 5G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도 함께 뛰었다. 이동통신(MNO)·MVNO 가입자는 총...
비대면 모임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영상 통화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영상통화 무료제공은 지난해 설·추석에 이어 세 번째다. 다같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정부 취지에 이동통신 3사가 동참하며 이뤄졌다.
이번 혜택은 알뜰폰을 포함해 영상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이용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5G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도 함께 늘어났다.
무선 가입자 역시 8% 증가해, 이동통신(MNO)·MVNO 가입자는 총 179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5G 가입자가 전년 대비 67.9% 늘었고,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은 40.5% 비중을 차지하며 질적 성장을 이뤘단 평가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전년 대비 4.5% 늘어난...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에 MVNO 컨설팅 전문 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알뜰폰+ 1호점에는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용 중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2월까지 U+알뜰폰 전용 기부 요금제 ‘희망풍차’를 통해 적립된 누적 기부금 총 1억155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U+알뜰폰 전용 ‘희망풍차’ 요금제는 기부 연계 프로모션형 상품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시즌1,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시즌2를 진행했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지원 정책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KMDA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통신 자회사 알뜰폰 사업자의 불공정 영업행위로 대리점 가입자가 알뜰폰으로 대거 이탈하고 있다”며 “근본적으로는 알뜰폰 사업자를 대리로 하는 이통 3사의 알뜰폰에 대한 차별적 정책...
현재 한국에서는 알뜰폰 업체인 티플러스 한 곳만 e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심은 스마트폰에서 이동통신사 프로파일을 내려받기만 하면 개통할 수 있어 비대면ㆍ온라인 개통이 수월하다. 이에 주로 온라인을 통해 개통하는 알뜰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심 프로파일 다운로드 비용도 2750원(KCT, 이통사 워치 기준)으로 유심 판매가(7700원) 대비...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알뜰폰 셀프개통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이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통신 서비스에 가입할 때 셀프개통을 선택하는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기간은 21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다.
셀프개통은 고객이 편의점∙대형마트 등에서 유심을 별도 구매 후, 온라인을...
이동통신 3사 자회사가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 중 절반 가까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당초 알뜰폰 도입 취지였던 시장 구조 개선이 요원하단 지적이 나온다. 따라서 시장점유율 산정 방식을 현실화하고 이를 제한해야 한단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통신 3사...
특히 관련 민원은 LG유플러스와 관련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에 집중됐다. 이에 LG유플러스 측은 전용 상담창구를 통해 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이같은 상황을 애플 측에 알리고 오류 로그 데이터를 보내 공동 조사를 진행했다. 또 일부 사용자에게는 아이폰12를 임대폰으로 제공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상황을 지켜보되 임대폰 신규 지급은 중단할...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와 신한은행의 음식배달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알뜰폰 서비스는 2019년 4월 첫 혁신금융서비스 중 하나로 지정됐다. 신한은행도 이달부터 배달서비스를 혁신 서비스로 지정받아 부수 업무를 한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혁신사업 외에도 비금융업을 겸업할 수 있게 부수 업무를 폭넓게 인정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3일 서울...
알뜰폰 분야는 전년보다 전체적으로 평가가 개선됐으나, 중소업체 및 신규 평가 대상 업체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마켓의 경우 구글과 원스토어, 삼성전자 모두 개선됐으나, 애플은 4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았다. 애플은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과 더 구체성 있는 자료제출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받았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