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홍 지사와 강기윤·안홍준 등 지역 국회의원 12명, 도청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다만 이주영 조현룡 김태호 의원은 불참했다.
홍 지사는 경남 미래 성장 동력인 50년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항공·나노·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항노화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정부 지원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협조를...
보조사업의 내용을 마음대로 변경하거나 거짓 보고를 한 사람 등에 대해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보조금 관리법이 규정하고 있는 것을 징역형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런 의견을 참고해 해당 법정형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 대표발의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10일 자신의 세월호 유가족 단식 폄훼발언 논란에 대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으신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안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제 발언은 결코 유가족의 단식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음을 재차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25일째인 단식의 위험성에 대해 의사출신...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 단식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으로 논란을 빚자 바로 사과에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옆 자리 동료 의원들에게 "제대로 단식을 하면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나"라며 "벌써 실려갔어야 하는 것 아냐"라고...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박태우 창원교육지청 교육장, 안형호 마산고등학교장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정학사가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되어 마산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우고 앞으로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실력을 쌓아 우리나라는...
또 같은 당 친박(친박근혜) 실세인 윤상현 의원은 골프장과 호텔 헬스클럽 회원권을 각각 2개씩 4개 보유했으며 장윤석 의원은 권옥연 화백의 회화 작품을 비롯해 예술품 3점(7500만원)과 골프장 회원권 2개를, 안홍준 의원은 골프장(2개)과 헬스클럽 회원권(1개), 김회선 의원도 복수의 골프장 회원권(2개)을 소유하고 있다고 등록했다.
이 밖에 고위공직자...
직결되는 것”이라며 “4월 임시국회가 시작하면 우선 처리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이어 담당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심재권 민주당 의원과도 만나 비준동의안 처리의 협조를 요구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21일에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함께 외통위 안홍준 위원장을 찾아가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 바 있다.
운영하는 등 양성평등을 실현한 점이 높이 평가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연맹 측은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장동력 분야에 여성 일자리를 확대하고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여성인력 활용 확대에 기여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홍준 위원장이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소속인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굉장히 협상을 잘 했다”면서 “5년 단위 방위비 분담금 협상 중에서 역대 세 번째로 인상률이 적었고, 국회에 보고하게 해서 투명하게 제도개선을 한 것도 의미 있다”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2월 임시국회 때 빨리 비준(동의)해야 한다”며 신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외통위 소속인 같은당 원유철 의원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북관계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 축사에서 "지난해 장성택 쪽에서 리영호 총참모장 집을 급습해 20여명을 사살하고 리영호를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의원은 "이후 리영호는 모든 직에서 은퇴(해임)했고, 당의 주도권이 장성택에게 넘어갔다...
새누리당 안홍준 위원장을 비롯해 외통위 여야 의원 21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버스로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뒤 10시부터 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현황 브리핑을 듣는 것으로 시찰에 나섰다. 북측 당국자의 접촉은 없었다.
시찰단은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으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듣고, 자동자 부품과 신발, 속옷, 의류업체 등 입주기업 4곳을 시찰했다. 시찰단은 이...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방문에 앞서 “남과 북이 서로 신뢰를 쌓아감으로써 남·북 관계 개선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외교통일윈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국감기간 의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처음으로 허용하면서 그동안 지연됐던 3통 관련 제도 개선 문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금감원 “최근 3개월, 사이버 불법...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방문에 앞서 “남과 북이 서로 신뢰를 쌓아감으로써 남·북 관계 개선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외교통일윈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국감기간 의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처음으로 허용하면서 그동안 지연됐던 3통 관련 제도 개선 문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동위 산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는 지난달...
방북단 규모는 총 47명으로, 안홍준 외통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통일부 관계자, 취재진이 포함됐다.
그러나 탈북자 출신으로 북한의 주 비난 대상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방북을 불허하면서 북한 땅을 밟지 못하게 됐다. 민주당 대표인 김한길 의원은 재·보선 일정으로 방북단에서 빠졌다.
방북단은 이날 경기도 파주 도라산...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30일 오전 개성공단 시찰을 위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이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한다. 안홍준 외통위 위원장이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개성공단이 설립된 2004년 이후 국회 국정감사 기간에 상임위의 시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30일 오전 개성공단 시찰을 위해 국회 안홍준 외통위 위원장(앞줄 가운데)과 의원들이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개성공단이 설립된 2004년 이후 국회 국정감사 기간에 상임위의 시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개성공단 방문을 신청한 인원은 안홍준 외통위원장을 비롯한 외통위원 24명 전원과 이들의 보좌진, 전문위원 등 총 57명이다. 기자단도 이번 방문에 동행한다. 외통위원들은 이번 방북을 통해 개성공단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앞서 외통위는 개성공단을 오는 30일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방북신청서를 14일 통일부에 제출했고, 통일부는...
안홍준 외통위원장은 이날 외교부에 대한 국감에서 “개성공단 방문을 위해 오늘 정식으로 통일부에 위원회 이름으로 방북을 신청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통위는 국감 기간인 오는 30일께 개성공단 현장 시찰을 하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심재권 민주당 의원은 “이미 여야 간사간 (개성공단 현장시찰을) 합의한 바 있다”면서 “오늘이라도 방북 신청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