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안행부 등 5개 부처는 최근 3년간 초과근무 평균시간을 근거로 각 과별로 연간 총량 한도를 지정하고, 과장들은 월별 사용계획을 세워 그에 따라 부서원의 초과근무를 승인하게 된다.
월별 사용계획을 초과한 부서는 다음 달에 배정된 시간을 미리 당겨 쓸 수 있도록 했다. 그래도 초과근무 시간이 모자라는 부서는 부처별로 미리 유보해 놓은 시간에서...
재난망 구축은 지난 5월 27일 관계부처(미래부·안행부·기재부) 합동으로 발표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방침에 따라 추진됐다.
앞으로 안행부는 재난망 구축 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고 올 하반기까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가 2016년에는 8개 시·도에 재난망을 구축하고, 2017년까지 서울 경기지역과 5대 광역시...
안행부는 지번 주소만 사용 중인 웹사이트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적용을 유도하고 주소 전환시의 애로점을 발굴해 해소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조사 대상 웹사이트를 확대, 다음 달부터 방문객 상위 8만 개 국내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적용 실태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실무수습을 거쳐 각 부처에 배치되며, 민간경력자 출신 사무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곧바로 일선 중앙행정기관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정종섭 안행부 장관은 이날 수료식에서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공직가치를 늘 기억하기 바란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항상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원하는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있는 기둥 12개 중 2개에서 콘크리트 등이 떨어져 나가는 박리현상이 진행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구청은 아파트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주민들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하도록 했다.
한편 국토부는 상황 파악 및 지원 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행부·광주광역시 북구청 등과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해 지원 가능한 방안을 조치할 계획이다.
안행부에 따르면 빅데이터란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에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그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정보기술 기법이다.
선정된 과제는 ▲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안행부) ▲ 도로위험상황 분석(경찰청·도로교통공단) ▲ 의약품 부작용 분석(식품의약품안전처) ▲ 산불 예상지역 및 위험도 분석(산림청) ▲ 재난정보 분석(재난안전연구원) 등...
정종섭 안행부장관은 삼성생명의 사외이사로 올해 3월 14일 선임됐으나 서울대 총장 출마를 위해 4월 중도퇴임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사외이사직도 올해 6월 사임했다.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인 검사출신 정연호 이사도 시그네틱스와 인터플렉스에서 올해 3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으나 3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임했다.
검사출신인 김수민 국정원 제...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새정치연합 우원식 의원의 지적에는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다 아니다라고 책임을 면하기 위해 말하는 게 아니다”면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대규모 재난을 총괄하는 조치는 안행부장관이 본부장인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담당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 대한...
안행부는 “헬기가 도심속으로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도로주변으로 유도해 대형참사 방지에 노력한 조종사 등 5명의 소방공무원에 대해 추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포상업무지침상 추서는 천재지변, 화재진압 등 위급한 상황이거나 위험성이 현저히 높은 업무에 종사하다가 국민의 생명과...
한편 안전행정부는 지난 17일 직무 수행 중 헬기사고로 숨진 강원소방본부 소속 정성철(52) 소방경 등 소방공무원 5명에게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안행부는 정 소방경 등이 헬기가 급격히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도로 주변으로 기체를 유도해 대형참사를 막은 점을 인정해 훈장 추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행부는 정 소방경 등이 헬기가 급격히 추락하는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도로 주변으로 기체를 유도해 대형참사를 막은 점을 인정해 훈장 추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정성철 소방경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을, 박인돈(50) 소방위, 안병국(38) 소방장, 신영룡(42) 소방교, 이은교(31) 소방사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만드는 데 10%의 힘을 기울였다면 나머지 90%의 힘은 그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홍보와 점검에 쏟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종섭 신임 안전행정부 장관을 향해선 “안행부는 안전과 공직기강을 맡는다. 일 잘하고 사명감 갖고 일하는 공무원들이 더 잘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3.0을 통해서 협업과 투명한 행정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를 공식 임명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박 대통령은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오늘 오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은 전날 임명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포함해 6명으로...
이번 점검은 안행부의 지시에 따라 각 자치단체의 공기업담당자와 지방공사·공단이 자체 실시한 것으로, 실제 소방안전 및 시설안전 불량률은 이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행부는 지방공사·공단의 소방안전과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하도록 자치단체에 통보하는 한편 이번 장마기간에 침수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전 대통령이 퇴임한 후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을 통째로 복사해 봉하마을로 가져가면서 대통령기록물 유출 논란이 일었던 당시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을 맡고 있었다.
이성호(60) 안행부 2차관 내정자는 충북 충주가 고향으로, ‘아덴 만의 여명’ 작전을 총괄 기획했던 3성 장군 출신이다. 육군사관학교 33기로 육군 1사단장, 국방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안행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일부 언론을 통해 “여야가 각각 적격, 부적격 의견을 담아 보고서를 채택하자고 거듭 요청했으나 야당은 또 다시 거부하며 회의를 파행 위기로까지 몰고 갔다”며 “이제 이 문제는 임명권자인 청와대에서 판단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안행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재송부 요청은) 정종섭 후보자에...
민 대변인은 또한 "이날 오후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야당이 극력 반대하더라도 정성근-정종섭은 반드시 장관으로 채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이 이처럼 7.14 전당대회에서 친박이 궤멸적 타격을 입는 민심-당심의 전면 저항에...
황우여 정진철 이성호
박근혜 대통령이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했다. 이어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이 새 교육부장관 후보로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67·인천)을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안행부에 따르면 민원사무처리기준표에는 42개 정부기관의 민원사무와 그 처리 기준이 수록되어 있다.
안행부는 이번 정비작업을 통해 새로 생긴 민원사무 38종과 그간 누락돼 있던 사무 48종 등 총 86종을 민원사무처리기준표에 추가했다.
또 법령개정으로 폐지된 사무 44종과 장기간 신청이 없어 안내 필요성이 적은 58종을 포함해 총 165종의 민원 사무는...
현재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이는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등이다.
이 위원장은 “지금은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인사 시스템 정상화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도 높은 사전검증 절차를 혁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