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금융주선, HMC투자증권이 ABS발행주관을 맡았으며 현재 총3단계 구간 중 1단계가 개통·운영 중이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SOC유동화회사보증은 신보의 12년 중소기업 유동화회사보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도"라며 "이번 보증지원으로 낮은 금리의 안정적 장기자금 확보가 가능해 민자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택수(68)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서 MB캠프 대구지역 선대위원장을 지냈다. 15·16·17대 총선에서 자민련과 한나라당 소속으로 배지를 달았던 중진의원이다. 하지만 18대 총선에서 공천 탈락, 이후 2008년 7월 신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그 역시‘낙하산’ 논란에 휩싸였으나 지난해 6월 1년 임기의 연임에 성공했다. 한 때 4월 총선 출마설이 돌기도...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건강관리시스템을 공동 구축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국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기업중심으로 지원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것은 현 경제상황에서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한은은...
신보는 이날 마포구 본사 강당에서 안택수 이사장을 비롯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보는 올해 비전을 ‘기업이 행복한 세상, 함께가는 Value Creator(가치 창조자)’로 정했다. 그 동안의 단순한 보증공급자를 넘어 고객가치를 창출(Creator)해 기업의 성장발전과 함께하는 보증기관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기업에 대한 신용보증한도를 사전에 설정하고, 기업은 보증금액과 보증기한 이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자유롭게 선택해 대출받을 수 있는 ‘포괄여신한도(Credit Line)보증’을 9일부터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기업이 대출이 필요할 때마다 신보에 매 건별로 보증신청을 하고 신용평가를 받아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해 왔다. 하지만...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19일 “공사형 금융공기업으로 신보를 탈바꿈하기 위해 내년부터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이날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송년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지나치게 정부 주도형으로 기금이 운영되고 있어 기금의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신보가 정부나 은행의 출연에 의존하는...
김 위원장이 탑승할 대형 버스에는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과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등 정책금융기관장을 비롯해 5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담당 부행장이 동승한다. 대구·부산·광주은행 등 방문 지역의 지방은행장들도 함께 한다.
김 위원장의 지방 버스 투어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신용보증으로 인한 연간 지원효과가 2400억원에 달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지원책이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 역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호남석화의 출연이 새로운 동반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다”며 “신보는 이번 협약보증에 적극 나서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데 튼실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보 거래기업은 거래 영업점에, 거래가 없는 기업은 이메일(star@kodit.co.kr)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타기관과 중복되지 않게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질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택수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이사장은 19일 “올해 상반기에 약 1000개 보증기업에 대해 구조조정을 했다”며 “하반기에도 1200개를 추가로 실시해 2000개 내외 보증기업에 대해 구조조정을 실시, 보증의 질적구조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년 이상 장기·고액보증업체 중...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안택수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0일 안 이사장에 대한 정부의 연임 결정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이로써 안 이사장의 임기는 2012년 7월 17일로 연장됐다.
안 이사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한국일보 기자, 한국기자협회 회장, 보건사회부 대변인, 국민연금관리공단 재정이사, 한나라당 대변인...
신보는 정치인 출신인 안택수 이사장이, 기보는 재무관료 출신인 진병화 이사장인데 이번에는 이변이 없는 한 재무관료 출신이 바통을 이어받을 공산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서울보증보험을 시작으로 KIC,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 인사가 몰려 있다”면서 “특히 첫 신호탄을 올린 서울보증보험 사장 인사의 경우 향후...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1일 “보증지원의 패러다임을 양적확대에서 질적 향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이날 신보 창립 35주년을 맞아 마포구 공덕동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제 무한정한 보증 공급보다는 위기 극복과정에서 급증한 보증규모를 연착륙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세계경제의 불안정성이...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지난 3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디딤자리’를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아동들을 격려했다.
디딤자리는 만 0~6세의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생활시설로 99년 2월 미혼모의 집으로 시작돼 현재 28명의 장애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다.
신보는 6월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5월...
지난해 9월부터 자본금 10억원 초과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올해는 기업가치평가시스템이 진면목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공익을 위해 나와 우리의 희생도 불사하는 ‘공심(公心) 경영’을 통해 보증업무에 있어서 부당한 청탁과 사심을 배제하는 보증질서 확립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도 "(윤 장관이)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2년간 위기를 극복하는데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윤 장관만큼 적격자가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이에 윤 장관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측은 "윤 장관의 발언은 1년에 한번 개최되는 ADB...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 25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신용보증기금 안택수 이사장, 기술보증기금 진병화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출연으로 사업성이 양호하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모두 46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협약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