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0)이 억대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KIA 구단측은 16일 안치홍과 지난해 연봉 6000에서 4000만원(66.7%) 인상된 1억원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치홍은 2010년 나지완(KIA)에 이어 프로야구 3년차 타자 최고 연봉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반면 올해 부상 등으로 타율 0.215에 21홈런을 때리는데...
올해 타이거즈 러브펀드에 참여한 선수들은 김상현, 최희섭, 나지완, 이용규, 안치홍, 김상훈, 윤석민, 유동훈, 서재응, 곽정철, 손영민 선수 등 총 11명이며 선수들 역시 자신의 경기기록에 따라 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적립했다.
선수들 중 최고 적립금은 2010년 시즌 25 도루 145 안타로 340만원을 적립한 이용규 선수가 차지했으며, 기아차 직원의 선수별 최고...
타이거즈 러브펀드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김상현, 최희섭, 나지완, 이용규, 안치홍, 김상훈, 윤석민, 유동훈, 서재응, 곽정철, 손영민 선수등 총 11명이며 선수들 역시 자신의 경기기록에 따라 직원들과 함께 기부금을 적립한다.
타자인 김상현, 최희섭, 나지완 선수는 홈런 1개당 5만원씩, 이용규 선수는 안타 및 도루 1개당 2만원씩, 안치홍 선수는 안타 및 도루...
특히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으로 기자단 투표를 통해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안치홍 선수(기아 타이거즈)에게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신인으로 사상 첫 MVP의 영광을 차지한 안치홍 선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친환경차로 알고 있다"며 "세련된 디자인의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받아서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