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에서는 안치홍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SK 선발투수 조조 레이예스는 8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을 기록했지만 팀 타선이 받쳐주지 않아 시즌 첫 패(1승)를 떠안았다.
기아 한승혁 프로 첫 선발승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한승혁 기대되는 기아의 신인...
하지만 안치홍의 볼넷으로 선취점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KIA의 득점은 2회에서도 계속됐다. KIA는 1사 상황에서 김선빈과 이용규의 연속 안타로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뜬공-안타-안타로 3점을 추가해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LG는 3회 김용의와 박용택의 안타로 한 점을 따라잡았다. 하지만 선발투수 류제국은 3.1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사 후 안치홍의 내야땅볼 때 유격수 김태완의 실책으로 홈을 밟았다.
마산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홈런 네 방을 터뜨려 홈 팀인 NC 다이노스를 8-5로 이겨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
두산은 1회 무사 1,2루에서 김현수의 우월 석 점 홈런으로 일찌감치 앞섰다.
NC도 1회말 이상호의 좌중간 2루타로 한점을 만회했다. 1회 홈런에 상승세를 탄 두산은 2회...
이는 안치홍이 보유 중이던 팀내 2년차 최대 인상액인 4000만원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인상이다. 주로 중간계투로 나선 그는 3승 3패 2세이브 10홀드에 3.38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남은 선수들 중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투수고과 1위 서재응이다. 2008년 국내 복귀시 5억원의 연봉을 받았던 그는 올해 2억9000만원까지 연봉이 하락했다. 하지만 올해...
5일 금융위원회와 보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저금리시대, 보험산업 영향과 과제’ 워크숍에서 안치홍 밀리만컨설팅 대표는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상품 수익성과 운용수익률 감소로 보험사 재무상태가 점진적으로 악화될 위험해 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보험산업의 이차역마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금리 변화가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김선빈과 안치홍은 2회 나란히 3점 홈런과 1점 홈런을 터뜨리며 김진우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2회에만 홈런 2방을 포함해 5점을 올린 기아는 한화에 8-1 승리를 거뒀다.
김진우는 이날 경기에서 2회 최진행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김태균은 꽁꽁 묶으며 승리를 일궈냈다.
김진우는 이날 승리 투수가 된 후 "동료들이 도와줘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KIA는 1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안치홍이 2루타를 때리며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기록했다.
넥센 역시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KIA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선 최희섭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또다시 KIA가 앞서나갔다.
결국 양팀...
넥센 4번 타자 박병호에서 솔로홈런을 허용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으며 강력한 피칭을 선보였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윤석민은 9이닝 동안 볼넷 없이 1실점 3피안타만 허용하며 개인 최다 기록이자 올시즌 최다 기록인 14개의 삼진을 잡고 승리 투수가 됐다.
한편 KIA는 1회 안치홍의 2루타, 4회 최희섭의 좌전안타로 2점을 올리며 윤석민의 호투를 뒷받침했다.
2009년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며 K5 하이브리드를 받은 안치홍은 역대 프로야구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19세)에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선수로 기록됐다.
수입차 시장이 대중화 시대를 맞으면서 우수선수 부상이 수입차로 지급된 적도 있다. 2010년 한국시리즈 MVP 박정권은 폭스바겐 골프를 받았다. 프로야구 역사 상 수입차가 부상으로 전달된 것은 처음이었다....
이명하 회장은 협회 사무국에 와서 김창원 이사와 안치홍 이사를 일방적으로 해임한 후 이 사실을 당일 본인들에게 전화 통보. 그 대신 유건희, 이학배 회원을 새 이사로 선임했다. 그리고 지난 2월 29일 해임 조치된 추성용 전무도 16일자로 다시 복직시킨다고 통보했다.
새로운 이사 선임시에는 협회 정관 제14조 2항에 명시된 ‘임원의 임기 중 결원이 발생할 때에는...
그러나 안치홍과 이범호를 각각 내야땅볼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가볍게 첫 이닝을 마쳤다.
2회는 삼진 2개를 곁들여 가볍게 삼자범퇴로 잡았다. 선두 나지완은 3루 땅볼로 처리했고 김상현과 이현곤을 모두 바깥쪽 변화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3회도 등판해 차일목을 3루 땅볼로 잡았고 김선빈은 삼진, 신종길은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무실점으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안치홍(KIA)은 "아직 한참 멀었다"며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최고의 2루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격수 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한 이대수(한화)는 "10년 전 생각한 꿈을 드디어 이뤘다"면서 부모님과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눈물을 흘려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주...
2루수 부문에서도 안치홍(21·KIA·198표)이 오재원(26·두산·91표)을 더블스코어 차이로 밀어냈고 3루수 부문에서는 최정(24·SK·206표)이 압도적인 표 차로 골든글러브를 안았다.
유격수와 포수 부문에서는 치열한 경합끝에 이대수(30·한화)와 강민호(26·롯데)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쾌남아' 홍성흔(33.롯데)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223표를...
김상현은 안치홍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넥센 김상수가 던진 4구 직구를 귀쪽 헬멧에 정통으로 맞았다.  
그대로 쓰러진 김상현은 충격이 큰 탓인지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KIA 의무트레이너가 달려가 임시조치를 했다.
김상현은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하자 밖에서 대기중인 응급차에 실려 지정병원인 한국병원으로 실려갔다. 정확한...
기아 타이거즈 타자인 최희섭, 김상현 선수는 홈런 1개당 5만원씩, 이범호 선수는 홈런 1개당 20만원씩, 이용규 선수는 안타 및 도루 1개당 2만원씩, 김선빈 선수는 도루 1개당 3만원씩, 김상훈 선수, 이현곤 선수, 안치홍 선수는 안타 1개당 각각 3만원, 2만원, 1만원씩 적립한다.
또한 투수인 윤석민, 서재응 선수는 1승당 10만원, 유동훈 선수는 1세이브당 5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