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 앞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 앞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 앞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민주당은 손실보상법을 지난해 7월 날치기 처리했다”면서 “이런 헌법상 방역이란 공공정책에 따른 재산권 제한에 대해 헌법상 보상권 개념을 거론하지 않다가 최근에 선거 앞두고 소급손실 보상한다고 했다”고...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열리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토론회에는 한 명의 수어통역사만 지원된다. 대신 선관위는 2차부터 케이블 채널 복지TV를 통해 후보별로 수어통역사를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정치권에선 후보별 통역사를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통역사 한 명으로는 다자토론...
여야 대선 후보들이 오늘(21일) 저녁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법정 TV 토론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들은 21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토론회이자 대선후보 4인이 치르는 3번째 토론인 이번 토론회는...
이색 공약 앞세운 허경영도…22일 김동연 제외 토론회
이색 공약을 앞세운 후보도 있다. 혀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다.
허 후보는 15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국가 예산을 절감해 국민께 매월 150만 원씩 평생 드리겠다"고 밝혔다.
4자 TV 토론에 관해서도 연일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허 후보는...
심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 재창출과 정권 교체 중 이번 대선 성격이 어디 속하냐는 질문에 "이번 대선은 양당 후보 중 누가 돼도 신구 기득권 정권 교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 교체와 정권 재창출이 어떻게 보면 이게 지금 대선에서 가장 확연하게 나타난 구도 아니겠느냐"며 "저희가 바라보는...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 "새 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치에 입문했지만, 정치개혁 측면에서 어떤 힘도 보탠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에 양당 체제 종식을 말씀하셨기에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단일화 쪽으로 선회한 것 같다.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초청 토론회의 시청률 합은 21.37%를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MBN이 4.653%로 가장 높았고 △JTBC 4.386% △채널A 3.617% △TV조선 3.41% △YTN 3.388% △연합뉴스TV 1.916% 순이었다.
지난 3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토론 시청률 39%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쇼트트랙 경기로 시청자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인신공격성 거친 말을 주고받았다. 다만 정치권 화두인 윤 후보의 ‘문재인 정부 적폐수사’ 발언 논란은 거론되지 않았다.
이날 한국기자협회 주최 TV토론에서 윤 후보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때 두산건설 등으로부터 성남FC 165억 원 후원금을 받고 인허가 문제를 해결해줬다는 의혹을...
여야는 11일 대선후보 토론회 중 실시간으로 상대 후보 발언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윤 후보의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세에 대해 “대장동 임대주택 부지는 국민임대는 물론 희망타운, 행복주택으로 분양됐고 후임 시장 시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결정한 사실을 모른 채 오로지 네거티브...
올림픽을 앞둔 지난 3일 대선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에서는 외교관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다.
우선 여당의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중국에 대한 비판 의사를 밝히며 문재인 정부와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8일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지구촌 화합의 장이어야 할 올림픽이 중국 동네잔치로 변질되고 있다는 아쉬움이 든다”고...
안철수 "끝까지 완주할 것"…최진석 "후보 뜻 따라야"
안 후보는 윤 후보와 야권 단일화에 완강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윤 후보와 단일화에 대한 패널의 물음에 "제가 정권교체 주역이 되려 나왔다. 당선이 목표지 완주가 목표가 아니다"라며 "(윤 후보 측으로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야권 단일화에 완강하게 선을 그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공동정부 구성에 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안 후보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윤 후보와 단일화에 대한 패널의 물음에 "제가 정권교체 주역이 되러 나왔다. 당선이 목표지 완주가...
다만, 본인 공약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끌면 좋겠다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극구 부인했지만, 이날 발표한 과학기술 공약은 안 후보 공약과 유사한 내용이 많았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과학기술 토론회에 참석해 "현실을 뛰어넘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과학기술 강국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를 지적하며 "과학적 지식이 있어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만 명을 넘어선 지 나흘 째고 이달 말이면 하루에 17만~18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거라는 전망도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