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디오] 2021년 1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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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성북구, ‘도로 열선'으로 폭설 대비 “주민 반응 뜨거워…11개소 확대 예정”
- 이승로 성북구청장
14일 박근혜 재상고심 선고…삼성 이재용 재판에 미칠 영향은?
- 주진우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일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입장과 관련해 “사면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그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사면은) 대통령의 권한이긴 하지만 사면위원회를 제대로...
그는 "안철수, 김종인 두 분이 언제 한번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7시간을 밝히라고 한 적이나 있는가"라며 "박 전 대통령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이제와 억지 짜맞추기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는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노 최고위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잘 보이고자 하는 것도, 개천절 집회에...
안철수 "'세월호 7시간'과 무엇이 다르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의 행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23일 새벽 1시 긴급 관계장관회의(NSC)를 소집할 정도였다면, 이에 앞서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종전선언' 메시지를 담은 유엔연설의 전면 중단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우리 국민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23일 새벽 1시 긴급 관계장관회의(NSC)를 소집할 정도였다면, 이에 앞서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종전선언' 메시지를 담은 유엔연설의 전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역시 이날 "선관위에서 판단할 것이지만, 우리와 유사당명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2가지 당은 이름 외에는 다르지 않겠냐"라며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비쳤다.
통합당은 또 이날 오전 11시 사상 처음으로 하는 '유튜브 의원총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의견을 주고받았다.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이뤄지는 온라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 계열 정당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앞선 것은 처음인데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0~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3.4%,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36.5%로 집계됐습니다. 두 당의 지지도 격차는 3.1%p로 지난주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에 0.5%p 앞선 것과 상반됩니다. 해당...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용의 리더십은 광화문 광장을 '분열의 상징'에서 '통합의 상징'으로 승화시키는 것이고, 그 첩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그것을 해결할 분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윤상현, 박근혜 벌써 40개월 수감…광복절 특사 필요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날 윤상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 당부드립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당한 형들은 정치적, 인도적으로 지극히...
그는 또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비례정당 통합'을 제안한 데 대해서도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키워드가 젊음과 전문성"이라고 말했다.
미래한국당은 통합당의 '영입인재' 명단은 넘겨받았지만, 이들에게 '특별대우'는 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공 위원장은 "(한선교 대표가) '영입인재 리스트이니...
미래통합당은 자유공화당이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 서신을 발표한 자리에서 통합당에 "공천작업을 중단하라"며 사실상 지분을 요구한 것에 대해 선긋기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자유우파가 추진하는 대통합은 지분 요구는 하지 않기로 하고 논의를 진행해왔다"면서...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들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인데요. 제명된 의원은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고, 안철수계 의원 5명은 국민의당이 창당되면 국민의당으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구 의원인 김동철·박주선·주승용·권은희 의원도 조만간 탈당할 예정입니다....
보수통합은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분열한 이후 3년여 만이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이 합친 민주통합당(가칭), 정의당,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가칭) 등 5개 정당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당은 17일 국회에서 '2020 국민 앞에 하나' 출범식을 열고 '문재인...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이 2016년 최순실씨의 공소장을 근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했다"며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까지 삼보일배는 해야 공소장 제출 거부의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전 의원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안 전 의원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안철수 전 의원은 신당의 정치 노선을 '실용적 중도'라고 강조하고, 기존 정당과 차별화를 위해 '작은정당', '공유정당', '혁신정당' 등 방향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7개 시·도 책임자에는 서울 김삼화 의원, 경기 이동섭 의원, 인천 최원식 전 의원, 대전 신용현 의원, 충북 김수민 의원, 세종 김중로 의원, 광주 권은희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거슬러 올라가면 ‘최순실 사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논의가 점화됐던 지난 2016년 12월 1주주차(34%) 당시와 같은 수치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일 당시에도 민주당은 36%의 정당지지율을 유지했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같은 기간 1%P 하락한 21%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 당시 17%P였던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이번...
◇손학규, '안철수 비대위' 거절…"미래세대에 주역 맡겨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8일 안철수 전 의원이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겨야 한다는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세대를 주역으로 내세우고, 안철수와 손학규가 뒤에서 버팀목이 돼 주자"라고 말했는데요....
한국당이 최근 한국당이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이나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 등과의 통합까지 추진하고 있어 새보수당이 '혁신통합' 논의를 주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 책임대표는 또 "보수재건 3원칙 동의 여부가 출발점"이라며 "그것이 확인돼야 대화가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이 최근 한국당이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이나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 등과의 통합까지 추진하고 있어 새보수당이 '혁신통합' 논의를 주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하 책임대표는 또 "보수재건 3원칙 동의 여부가 출발점"이라며 "그것이 확인돼야 대화가 진행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