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훈련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보건 경영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EIT는 2021년 기관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제정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 경영체제 구축을 인정받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KOSHA-MS)을 취득했으며, 매년 심사를 통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임우택 경총 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가 함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매뉴얼이 위험성 평가 실행 역량이 부족한 사업장에 실질적인 지침과 방법을 제공하여 안전한 산업현장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2021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축소신고필증을 교부받지 않은 조립식패널,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을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제공하는 사업장에 대해 고용허가를 불허하고 있으나, 현장에선 여전히 지침을 위반한 불법·편법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사업장에 대해선 연말까지 시정기간을 부여한다....
교육 내용은 여성가족부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에 따른 ▲성인지감수성 향상 ▲성희롱 등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유의 사항 ▲2차 피해 예방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이다.
사건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사건 처리 절차 및 재발 방지책 등 관리자를 위한 예시를 다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장명선 양평원장은 ”이번 100인 미만 공직유관단체 대상 교육...
구체적인 지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최용선 해병대사령부 공보과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수변 지역에서의 실종자 수색 작전 간 구명조끼 착용 등 대민 지원 형태별 구체적인 매뉴얼은 없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다 구체적으로 위험 상황별 안전대책과 현장 안전조치 요령을 보완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예천 지역 수해 현장에 투입된 해병대 1사단 고...
시행령에 따르면, 학교장이나 교원은 학업·진로, 보건·안전, 인성·대인 관계 등의 분야에서 조언이나 상담, 주의, 훈육·훈계 등의 방법으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
최근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등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시행령의 가이드라인(지침) 마련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주호 부총리...
#경기도에서 포장재를 제조하는 A 사는 업무에 투입할 인력도 부족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대비하기 위해 실무 직원이 안전관리 업무를 겸직하도록 했다. 전담인력 구성, 관련 규정·지침 마련도 해야 하지만 직원 1명으로는 벅차 시간 내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4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시행령에 따르면, 학교장이나 교원은 학업·진로, 보건·안전, 인성·대인 관계 등의 분야에서 조언이나 상담, 주의, 훈육·훈계 등의 방법으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다.
최근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등 교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시행령의 가이드라인(지침) 마련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다만, 모든 음식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고객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거나 △강한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줄 수 있거나 △극장 내 청결 유지에 방해가 되거나 △상영관 내 소음 발생이 될 수 있는 음식은 영화관별로 반입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마트에서 사 온 음식이 위와 같이 반입을 금지할 수 있는 음식일 경우 제지가 가능하지만, 상영관 내 매점에서...
서울시는 최근 노후 주택단지가 늘면서 건축물 해체공사 사례도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법령이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현장에 알맞은 해체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하게 현장을 운영할 수 있게 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정판에는 해체공사 단계별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내용이 상세히 실렸다. 도로변 가설 울타리...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가이드라인(GRI Standards 2021), 지속가능회계기준 위원회(SASB),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표준 지침을 준수했다.
특히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핵심 ESG 이슈를 선정해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외부 환경ㆍ사회적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과 기업이 환경ㆍ사회에...
서울시 매뉴얼의 활용성을 검토해 내부 적용 기준과 지침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부실시공과 안전사고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스마트건설연구실의 주도로 스팟(로봇개), 무인드론, 스마트 글래스, 보디캠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현장관리를 확대해 왔다.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현장관리 기술도 선도적으로 개발·적용해왔다. 현대건설은 CCTV 영상...
간담회에 참석한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우리 수산업계는 정부 지침을 잘 이행하려 국민들께 연간 360만 톤의 안전한 바다먹거리를 제공해왔다”며 “곧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수산업계는 지금보다 힘든 점도 있을 거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우리 바다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신뢰가 최우선인 시기에...
이날 회의에는 김 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및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을 비롯한 양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미 양국은 "NCG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연합 억제 및 대응 태세를 제고하는 메커니즘으로 지속 운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의 집단 역량은 한반도와 인태 지역의 지속적인...
문제는 인위적 개발 과정에서 활용하는 절취면 안전경사 기준이 산지 지형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반화돼 있다는 점이다. 암반의 종류, 지형 특성에 따라 위험도가 다른데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산사면을 깎는다는 의미다. 서울 우면산, 부산 황령산 등 과거에 발생한 산사태 대부분의 원인이 이 문제와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임종철 부산대 토목공학과...
고온다습 환경에 근로자 안전 비상철강업계, 고열작업장소 출입관리조선업계, 파라솔 등 차광 대책 운영
올여름 때 이른 장마에 덥고 습한 무더위가 지속하면서 조선·철강업계가 무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다소 많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온종일 고온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제주에 올해 첫...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국민과 지역주민들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저와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가 상임위를 개최해라, 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충분히 야당 질의에 정부 입장을 설명하라고 지침을 줬다”고 설명했다.
윤 원내대표는 “17일날 상임위원회(국토위)가 개최된다. 통상 이런 이슈에 대해선 여당이 소극적으로 상임위 개최를 미루거나 안 하려고 할 수...
특히,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올해 2월 23일 현장 근무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대기 배출구 시료채취 안전관리 지침서’를 마련해 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했다. 지침서에는 대기배출구 측정분석 업무수행자의 안전성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사항, 업무 단계별 안전 수칙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근무자 처우 개선을 위해...
광역도시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도시계획 체계상 최상위 계획이자 광역계획권의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 도시·군기본계획 및 도시·군관리계획의 지침 역할을 한다.
3개 시·도는 수도권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계획 수립 초반부터 공개토론회와 설문조사 등 주민이 직접 계획에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