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 단층 촬영은 물론 안저검사, 망막 모세혈관 촬영 검사, 각막 지형도 검사, 인공수정체 도수 측정 등을 하나의 장비로 진단 및 검사를 할 수 있다. 특히 단층 촬영에서 의심되는 병변을 망막모세혈관 촬영, 인공수정체 도수 측정 등으로 교차 비교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휴비츠의 독자적인 광학 기술과 영상 처리 알고리즘을...
국내 건강검진센터에 인공지능 기반 안저검사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안저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안저 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등으로 구성된 안저를 촬영하는 검사로 3대 실명 원인 질환인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의 안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안질환 검사가 가능한 휴대용 안저카메라, 치과용 턱관절 통증 치료기, 산부인과용 다목적 전기수술기 등이 그 예다.
상장 이후엔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김 대표는 “현재 북미에서 유통되는 제품이 시크릿RF 한 개인데, 하반기에는 두 품목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FDA 승인을 추진하고 있는 품목도 있어 북미 판매가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한편, 안저 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등으로 구성된 안저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3대 실명원인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고령화 영향으로 3대 실명원인질환의 국내 환자 수는 2015년 127만명에서 2019년 170만 명으로 30% 늘어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
자동촬영 안저검사 POCT 의료기기인 ‘일라이(ELI)’를 비롯해 안과질환을 검사하는 스마트 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일라이는 가상현실(VR)기기의 형태로 간단한 작동법을 통해 안구를 검사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 등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결실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루티헬스와...
안저에 생긴 출혈, 종양, 융기 또는 혈관과 황반부 등의 변화를 검사할 때 사용한다.
해당 기기는 안저의 정확한 기록과 데이터 장기보존이 가능해 시간을 두고 촬영한 사진을 비교함으로써 병변의 추이를 알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카메라에 부착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쉽게 안구 질환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생산은 디오스텍의 자회사 나노몰텍이 담당할 예정이다....
대한안과학회는 10일 제49회 '눈의 날'을 맞아 100세 시대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안저검사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저는 시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신경부분인 망막, 망막혈관, 시신경 유두 등 종합해 말하는 것으로, 안저검사는 이런 망막이나 시신경 이상여부를 알 수 있는 기본 검사다.
최근...
부모님의 연세가 60대 이상이라면 평소 눈 질환이 없더라도 6개월 혹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아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추석 명절, 부모님이 눈이 침침하거나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부모님의 눈 건강을 반드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글씨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야의 중심이 흐려진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볼...
박규형 교수는 “기존에 발표된 망막안저사진 자동판독알고리즘들은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일부 질환의 진단의 감별에 국한되어왔지만, 본 알고리즘은 실제 의사가 판독할 때처럼 망막안저사진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이상소견들을 검출할 수 있어 일반 인구에서 선별검사목적으로 시행되는 망막안저사진의 판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준 교수는...
이는 대부분의 진단 검사가 예측력이 낮거나, 높은 경우에는 많은 비용과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는 “렌즈와 빛 만으로 촬영하는 것이 안저 영상이며 그만큼 보급이 용이하고, 인체에 전혀 부담 없는 심장검사"라며 "우리는 이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 AI가 전자의무기록, 안저검사, 흉부 엑스선(X-ray) 등으로 활용이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에 이어 중소형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등에도 AI 도입이 활발해 지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AI는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영상판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료 AI기업 루닛의 ‘루닛 인사이트’의 경우 딥러닝 기술과 20만여...
본 실로암안과의 경험은 우리의 솔루션이 더 유용하게 임상에서 쓰이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설립된 메디웨일은 눈을 통한 전신질환 검사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미 독자적인 인공지능 안질환 자동검진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안저카메라 개발사인 (주)휴비츠와 함께 개발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자동 안과검진기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봄’팀은 안구질환 진단의 기회가 없어 실명에 이르는 개발도상국 환자를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쉽게 안구검사가 가능한 휴대용 안저카메라를 개발했다.
‘행복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진행된 제4회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는 2403개 팀 6335명이 참여했으며, 총 23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패키지 여행 가이드 앱’...
안구 뒤를 뜻하는 안저 검사 영상을 분석해 안질환을 진단하는 AI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최종 선발된 두브레인은 이스라엘 왕복 항공권과 현지 체류비를 전액 지원받고, 11월 현지에서 열리는 ‘스타트 예루살렘 2018’에 참가한다. 현지에서는 25개의 세계 각국 대표 스타트업들과 함께 일주일 동안 예루살렘에 있는 벤처캐피털(VC), 엑셀러레이터, R...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 40대 이후에는 매년 한 번씩 안과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가족력, 고도근시, 고혈압, 당뇨 등 녹내장 위험요인을 지니고 있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안압 검사와 함께 안저 촬영을 통한 시신경 섬유층 검사로 정상 안압에서 올 수 있는 녹내장도 확인해야 한다.
발병률이 높아지는 40대 이후에는 매년 한번씩 안과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가족력, 고도근시, 고혈압, 당뇨 등 녹내장 위험요인을 지니고 있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안압 검사와 함께 안저 촬영을 통한 시신경 섬유층 검사로 정상 안압에서 올 수 있는 녹내장도 확인해야 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자가진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를 받아 황반부 이상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금연과 함께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보다 채소와 과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D의 결핍이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므로, 모자와 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한 상태에서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새몸새기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 질환인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 초기에 혈당조절이 잘 이뤄지면 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발생한 후에도 철저한 혈당조절로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망막병증의...
안과 이은지 교수는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위험성을 발견하고 진행 속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한다”며 “안압검사 뿐만 아니라 안저촬영, 시신경단층분석 등을 통해 사상판과 시신경의 손상유무를 확인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안과 분야 최고 학술지인 ‘Ophthalmology’...
가족력, 당뇨나 고혈압 등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면 20~30대는 2~3년 마다, 40대 이후 매년 정기적인 안압검사, 안저검사를 실시하는 것을 권고한다. 위험인자가 없다면 20대에 1번, 30대에 1번, 40대 이후로 2~3년마다 한 번씩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실명의 위험성은?
이현수 교수: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명의 제1원인은 백내장이다. 실명인구 중 48~50%가 백내장...